이번에는 지인 중에 필리핀 클락 맛집 중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식당 한군데를 알고있다고 해서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잠시 들어서 점심식사를 해보게 되었던 Lukfoo하는 현지 중식당이랍니다.지인 중 한명이 앞전에 클락에 왓을때 한번 이용해본적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는데요 생각보다 가격대도 저렴하면서 맛까지 괜찮았던 식당이었습니다.네이버지도로는 제가 찾지는 못해서 그냥 식당이름만 올리니 가실분들은 참고하세요.
식당 앞에 주차장이 별도로 마련되어있어서 차량 기사에게는 대기해달라고 하고 식당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식당 문 앞에 메뉴판이 있더라구요
여기는 운영시간을.영어로 비지니스 아워라거 표기를 해두엇네요.오전10시30분부터 저녁21시까지 운영한답니다.
필리핀 클락 맛집 식당내부로 들어가보니 역시나 클락 현지인 맛집으로 소문이 난 거 같으네요.점심시간대인데 테이블은 거의 대부분 손님들로 많이 보이네요.
저희팀이 들어가고 난 뒤에도 손님들이 계속해서 입장을 하는데요.저희는 그래서 룸으로 자리를 옮기게 됩니다.아무래도 여러개의 음식을 주문하게 되면 라운드테이블이 좋을거 같아서요
처음 사각 테이블에 앉으니까 테이블 위에는 이렇게 세팅이 되어있어요.숟가락과 포크입니다.
메뉴판이 있는데 대다수기 영어로 되어있어요ㅡ따로 한글메뉴판은 없으니 기대하시지마시구요
메뉴판에 글씨보다는 옆에 있는 사진을.보고서 주문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사진만 봐도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꽤 많이 있었어요.저희4명이서 음식을 여러개 주문하기로 합니다.
현지인들만 거의 이용하는 식당이라 그런지 한국인 관광객들이 외국관광객들은 거의 보이지가 않습니다.이날도 외국인은 저희뿐이었어요.
아 요거..필리핀 클락에서 소주마실때 같이 즙을 짜서 마셧던 깔라만시 입니다.
처음 앉았던 테이블에서 이렇게 안쪽에 있는 룸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렀어요.6인용 라운드테이블이지만 4명이서 이용을 합니다
먼저 소주와 맥주 그리고 콜라를 주문하니까 바로 가져다주는데 얼음컵도 같이 줍니다
소주는 식당에서 마시게 되면 가격이 많이 비싼편에 속하게 되는데요 같이 간 지인들이 대부분 반주로 ㅋㅋ
먼저 치킨요리가 나왓어요.저는 사실 이런 음식은.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패스했어요 ㅋㅋ
그리고 필리핀 클락 맛집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lukfoo에서 두번째로 나온 음식은 양념이 된.돼지고기 음식입니다
요게 밥이랑 같이 먹으니까 딱 제 입맛에 잘 맞았던거 같아요.약간의 짭조름한 맛이라고할까요
그리고 탄수화물을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서 갈릭밥도 하나 주문했어요.좀전에 돼지고기랑 먹으면 궁합이 딱 맞아요
요건 제가 주문한 후라이드치킨입니다.ㅋㅋ. 완전 내 스타일이야.
테이블을.돌리면서 각자 먹고자하는 음식을 접시에다가 담아서 먹어보기로 합니다ㅡ저는 돼지고기와 치킨 그리고 갈릭밥을 담아보았어요
갈릭밥과 돼지고기를 같이 올려서 드시면 딱입니다.요게 이집에서 먹었던 메뉴중 저는 마음에 들엇어요.
치킨요리도 바삭바삭하게 튀겨져서 나온거라 한국에서 먹는거랑은 별차이가 없었어요
그리고 클락 중식집답게 딤섬메뉴도 있었답니다.그래서 딤섬도 두가지로 같이 주문을 해보았답니다.
고기가 듬뿍 들어간 딤섬입니다.씹는 식감이 입 안에서 가득 육듭이 터지는데 나름 괜찮앗어요
이렇게 지인들과 같이 4명이서 필리핀 클락 맛집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곳에 과감하게 들어가서 식사를 해보게 되었답니다.이제 점점 준성수기로 접어드는 클락인듯한데 곧 11월이 되면 클락의 모든 물가들이 인상될듯하네요 그래도 이곳 lokfoo 식당의 음식값은 착하지않을까싶네요.진자 가성비 훌륭하게 한끼 잘 먹고 나왓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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