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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굿 커뮤니티(필리핀 앙헬레스, 클락) 최근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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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최다파 수상’, 탑샤시 김연수 대표를 찾아 골프 인생 이야기를 듣다
지난 5월21일 막을 내린 중부루손 한인회 골프대회에서 13개의 파를 기록, ‘최다파’를 수상한 탑샤시의 김연수 대표를 필굿에서 찾아 뵈어 골프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25년 전 필리핀 땅에 정착하여 현재 사업하는 턉샤시와 이전에 15년간 레스토랑, 호텔 운영으로 관광객들, 지인들과 재미로 취미로 치시던 골프 시작이 오늘날 멋진 싱글 골퍼가 된 김연수 대표는 “때로는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 시기를 지나 지금의 안정감을 찾은 것처럼 골프의 매력도 결과보단 과정에 있는 것 같다”며 “플레이가 안될 때 하나하나 풀어나가면서 답을 찾아가는 것에 성취감과 매력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김연수 대표의 최다파 소감으로 “먼저 이 대회를 개최해 주신 최종필 한인회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오늘 한타 한타 최선을 다해서 쳤는데 그게 ‘최다파’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고 “골프 치고 난 뒤에 스코어 카드를 제출하고 나서도 최다파가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면서 겸손의 말씀까지 하셨습니다. 김 대표 인터뷰 중 박정연 사모님도 오셔서 “이번 골프대회 때 클락 부킹센터 이종환 대표님의 후원으로 ...
리즈 2024-06-06
안전대책위원회 필리핀 군인 무장 민원 접수, 한인회 직접 현장 방문
지난 6월4일 화요일 저녁 여러 교민들이 로얄 골프장쪽에서 필리핀 군인들이 완전무장을 한채 못 나가게 하고 있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한인회에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현장에서 NBI 실무자와 이민국 현장 최고 책임자를 만나서 당일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불법 중국인 POGO 소탕 작전중이라 들었습니다. 다만 한국인들이 여기서 나가지도 못하고 피해를 받고 있다고 적극 피력하였고, 1시간을 기다린 끝에 교민분들이 현장에서 빠져 나올 수 있게 조취를 하였습니다. 다만 한인 교민 한분이 현장에서 신분 증빙을 하지 못해 자정쯤에 마닐라 이민국으로 이송 되었는데 저희 한인회에서는 대사관과 공조하여 교민분이 빠르게 나오실 수 있게 노력하여 오전 6시쯤에 나오셨다는 소식도 접하였습니다. 우리 한인회는 교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리즈 2024-06-06
안전대책위원회 필리핀 대사관 순회 영사팀의 해외안전팀 영사와 함께 폴리스 스테이션 방문
지난 5월 28일~29일에 걸쳐 순회영사 서비스를 한인회에서 실시함과 주 필리핀 대사관 순회 영사팀의 해외안전팀 권민혁 영사와 함께 앙헬레스 지역 투어리스트 폴리스, compak 44 두 군데를 방문하였습니다. 한인 안전 실태를 알아볼 목적으로 중부루손 한인회 부회장단과 안대위의 동행하에 폴리스 스테이션에 방문하여 한인 안전에 협업을 재확인을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리즈 2024-06-06
필리핀뉴스 2024 06 06 '필리핀 매일뉴스’ 
(출처:필리핀한인총연합회 장재중고문 제공) 🎈따갈록 한마디 : Masyadong mahal ang luya 마쌰동 마할 앙 루야 (생강 값이 너무 비쌉니다) 🎈 ■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대통령은 6월 17일을 정규 휴일로 선언했습니다. 이슬람의 Eid'l Adha 명절입니다. 이날은 라마단 금식기간의 끝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 깐라온 화산의 활동이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경보 2단계를 유지한다고 필리핀화산 지진국이 수요일 오전 밝혔습니다. 화요일 하루동안 53차례의 화산지진을 기록했습니다. 이산화 황 배출은 4,113톤이었습니다. 화산연기는 2,000미터 상공까지 올라가 남남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화산 반경 4Km이내로는 영구 위험지역으로 설정햇습니다. ■ 올해 5월까지의 광견병 인간 발생은 169건으로 작년 동기 150건보다 조금 증가했습니다. 사망자는 160건으로 치명률 94.6%를 나타냈습니다. 센트랄 민다나오의 속스크라겐이 21건으로 가장 많고, 깔라바르존과 비콜 지역이 각각 18건씩입니다. ■ NBI는 빠욜라폴더 “payola” folder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빠사이 시의 한 사창가에서 발견된 것으로 상당량의 현금 바우쳐와 이...
한인회-사무국 2024-06-06
필리핀뉴스 2024 06 05 '필리핀 매일뉴스’ 
(출처:필리핀한인총연합회 장재중고문 제공) 🎈따갈록 한마디 : bulkan. lava. Abo ng bulkan. pagsabog 불칸. 라바. 아보 낭 불칸. 팍사복 (화산. 용암. 화산재. 분출) 🎈 ■ 네그로스오리엔탈의 깐라온 시장 Jose Chubasco Cardenas은 깐라온 화산의 분화로 인해 수업과 공무원들의 출근을 취소했습니다. 2일 저녁 10시 기준으로 4개 바랑가이에 대해서는 대피소로 피난하도록 지시했습니다. Masulog, Pula, Lumapao Malaiba 바랑가이가 대상입니다. 깔라온 시정부는 화산분화에 따라 시에 재난사태를 선포했습니다. ■ 깐라온 화산의 분화는 약 7년만에 재개된 것입니다. 1866년 이후 한번을 제외하고는 화산의 분화는 모두 수성분화(phreatic eruptions)였습니다. 화산 아래의 물이 끓어 그 압력으로 분출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수성분화는 2017년 2회, 2016년 2회, 2015년 10회 등이 발생했습니다. 첫 분화는 1866년이었습니다. ■ 월요일 화산 분화 이후 깐라온 화산에서는 43회의 화산지진이 있었습니다. 이산화황 배출은 일요일 797톤이었습니다. 만약 화산이 현상태를 유지하고 향후 몇일 동안 수성분화만 한다면 경보 2단계가 유지됩니다. 그러나 ...
한인회-사무국 2024-06-05
한국뉴스 2024년 6월 5일 신문
1. 올들어 서울·수도권 처음 30도 넘어 → 오늘(6.5일) 서울 낮 기온 최고 31도. *서울 등 올여름 처음 30도 돌파 ​ 2. 인구도 빈익빈 부익부 → 올 1분기 인구 이동 수도권만 늘어. 서울, 인천, 경기도가 각각 1132명, 9681명, 1만3152명 늘어나는 동안 부산은 2433명, 대구는 3031명, 광주는 2709명, 경남은 6277명이 줄었다.(헤럴드경제) ◇2023년과 2024년 1분기 연령별 인구 이동자수 비교 (그래프= 통계청 제공) ​ 3. 태양광, 해상풍력 중국에 밀려 → 2년여 전만 해도 한국과 중국의 태양광 기술 수준은 엇비슷했으나 지금은 모든 단계에서 중국이 앞서고 있다는 게 업계의 진단. 해상 풍력은더 심각. 선진국 수준의 74% 수준...(아시아경제) ◇한국 재생에너지 단가 비싸...태양광·해상풍력 미국의 두배 넘어 4. 앞차가 밟은 돌멩이에 유리 파손됐는데 "대물배상 불가" 이유는 → 앞차의 고의나 과실 없다면 배상 못 받아. 자기보험으로 처리해야. 다만 돌을 떨어드린 차를 찾거나 돌멩이가 떨어진 사실을 알고도 관리청이 장시간 방치한 경우 해당 차, 관청에 배상 청구 가능.(아시아경제) ​ 5. 미국 일자리 급속 냉각 → 코로나 시기 ‘대사직’, ‘...
한인회-사무국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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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2024-06-05
중고차 매매 혼다시티 승용차 렌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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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2024-06-05
사는이야기 한국전참전용사회를 위한 후원바자회에 초대합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필리핀은 한국전에 참전한 미국, 영국에 이어 참전한 혈맹국가로 많은 참전용사들이 생존해 계십니다. 지금은 그 후손들이 한국참전용사회(PEFTOK)를 이끌며 돕고 있는 가운데 그분들을 돕기 위한 바자회가 마닐라 따귁 참전용사회관에서 6월 28일(일)~29일(월) 이틀간 열립니다. 한국식품, 간식, 반찬류, 떡 외 아이따족 목청, 의류, 자동차 소모품 등등 많은 물품을 판매, 전시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또한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위한 각종 후원과 물품(중고 포함)을 프레드쉽 한인타운에 있는 PARK'S BAKERY(구, 미스터박 빵집)에서 접수하고 있으며, 따듯한 보온의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부하시는 분 성함과 전화번호를 주시면 모아서 참전용사회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카톡아이디 : terry1225...
리즈 2024-06-05
골프 수다방 2024년 중부루손 한인 골프대회 이모저모 5편...상품이 어마어마 한 경품 대잔치
2024 중부루손 골프대회에는 208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뽐내고 단결하는 시간으로 교민들의 골프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습니다. 승부를 떠나 친목과 화합을 중심으로 펼친 이번 2024 중부루손 골프대회 챔피언은 이선학 님, 신페리오 여자부 우승은 김은희 님, 남자부 우승은 손준호 님이 차지했습니다. 이날 대회에서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한 회원들의 밝은 웃음소리와 함께 경기를 모두 마친 교민들의 축하 박수와 함께 남.여 여러 이벤트 시상을 하고 하이라이트 경품 추첨으로 본 대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제는 중부루손 한인회 골프대회의 문화로 자리잡은 기부와 경품 찬조는 진심 자랑꺼리입니다. 회원 한 명 한 명의 마음이 모여서 많은 사람들이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이번 골프대회로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해도 중부루손 골프대회는 열리니 많이 참여하기 바라며,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교민분들, 한인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관련기사는 여기 ► ‘2024 중부루손 한인회 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 관련 사진 모음 1편 ► 2024년 중부루손 한인 골프대회 이모저모 1편... 골프 열정 만큼은 청춘입...
리즈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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