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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굿 커뮤니티(필리핀 앙헬레스, 클락) 최근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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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2023년 9월 1일 금요일 신문
●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현 정권의 민주주의 파괴에 맞서겠다며 무기한 단식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당 안팎의 사퇴 요구도 일축했는데, 국민의힘은 수사를 피하기 위한 뜬금없는 단식이자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의 진상 규명과 피해자 지원책을 담은 특별법이 민주당 등 야당의 주도로 국회 상임 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표결을 거부하고 퇴장한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진상 조사를 명분으로 정쟁을 유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21대 국회 마지막이자 윤석열 정부 들어 두 번째 정기국회가 오늘 시작합니다. 오는 12월 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정기국회는 내년 4월 총선을 7개월여 앞두고 열리는 만큼, 여야 간 치열한 정국 주도권 다툼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 육군사관학교가 홍범도 장군의 흉상만 학교 밖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회에서 잠수함 홍범도함의 개명도 검토하고 있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 한덕수 국무총리가 6년 전 실전 배치된 잠수함인 홍범도함의 이름을 바꾸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해군이 며칠 전 이름을 바꾸는 건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지만 결국, 잠수함에서도 홍범도 지우...
한인회-사무국 2023-09-01
필리핀뉴스 2023 09 01 '필리핀 매일뉴스’ 
✨️ 따갈록 한마디 : Ang buong lugar ay nalubog sa tubig. 앙 부옹 루가 아이 날루복 사 뚜빅 (모든 지역이 물에 잠겼습니다) ✨️ ■ 메트로마닐라 다수의 지역에서 목요일 아침 일찍 홍수가 발생해습니다. Quezon City의 Araneta Avenue 인근 도로에서는 가슴 높이까지 물이 찼습니다. Maria Clara Street와 Don Jose Street 코너 부근에서도 허리까지 물이 차오랐습니다. N.S. Amoranto Street, Calamba Street에서도 침수가 있었습니다. 마닐라는 España Boulevard의 University of Santo Tomas 부근 침수가 컸습니다. Marikina City의 마리끼나 강은 목요일 오전 5:30경에 수위 15미터를 넘기면서 1차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Negros Occidental에서는 3만여 가구가 대피했고 Bago City에서만 2,400여 가구가 대피했습니다. Olongapo City에서는 학생들이 길을 건너지 못해서 발을 동동거리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 국가위기관리위원회 NDRRMC는 이번 태풍 Goring의 영향을 받은 사람은 총 305,481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locos, Cagayan, Central Luzon, Calabarzon, Mimaropa, Western Visayas, and Cordillera Administrative Region 지역이 영향을 ...
한인회-사무국 2023-09-01
필리핀뉴스 2023 08 31 '필리핀 매일뉴스’ 
✨️ 따갈록 한마디 : masaya ang basketball 마사야 앙 바스켓볼 (농구는 재미있습니다)✨️ ■ 필리핀농구 국가대표 Gilas Pilipinas는 이탈리아에 90:83으로 패하면서 2차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3전 전패로 조 최하위가 되었습니다. NBA에 활동하는 Jordan Clarkson이 23점으로 선전했지만 경기를 이기지는 못했습니다. ■ 정부는 엘리뇨에 대응하기위해서 민간과 국제단체의 도움을 찾고 있습니다. 엘리뇨 대응팀은 UN기구와 만남을 갖고 필리핀의 기상현상에 대비하기위한 로드맵과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민간을 참여시키는 것이 광범위하고 적절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특히 에너지 부족의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대한 대책만련을 위해 논의를 가졌습니다. ■ Iloilo에서 홍수와 범람중에서도 17쌍이 결혼식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범람지역을 건너기 위해서 트라이시클을 타기도 했습니다. 이 지역 재난관리소에 따르면 약 20개의 바랑가이에 2,000여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농지가 축소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정확하고 광범위한 데이터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습니다. 1980년 통계에 농지는 973만 헥타...
한인회-사무국 2023-08-31
한국뉴스 2023년 8월 31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우리 정부는 공식 용어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제 여당에서 '오염수' 명칭을 '오염 처리수'로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듭 나왔고, 한덕수 국무총리는 변경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일본을 위한 눈물겨운 노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한덕수 국무총리가 택시 기본요금이 얼마인지 묻는 야당 의원 질의에 "한 1천 원쯤 되지 않았나"라고 답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어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택시비가 올랐는데 얼마인지 아느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 거액의 가상자산 투기로 논란이 된 김남국 의원의 의원직 제명안이 국회 윤리특위 소위에서 결국 부결됐습니다. 지난주 표결 직전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이 사퇴하지 않는 한 김남국 의원은 내년 5월까지인 국회의원 임기를 채울 가능성이 높아지게 됐습니다. ● KBS 이사회가 김의철 KBS 사장 해임제청안을 안건으로 상정했습니다. 어제 오후 열린 KBS 정기이사회에서 서기석 이사장을 제외한 여권 측 이사 5명은 적자로 인한 경영 악화와 리더십 상실, 대국민 신뢰 ...
한인회-사무국 2023-08-31
필리핀뉴스 ‘1조 3천억’ 도박 사이트 운영한 40대, 필리핀서 2년 만에 송환
30일 오전 조직 총책 인천공항으로 강제송환 경찰, 국정원·대사관·코리안데스크와 적극 공조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동남아 최대 규모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1조300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필리핀에서 검거된 40대 남성이 2년 만에 국내로 강제송환됐다. 경찰청은 필리핀 마닐라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도박사이트를 개설, 운영해 총 1조 3000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해 온 조직의 총책 A씨(44)씨를 30일 오전 5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송환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경찰청) 경찰청은 필리핀 마닐라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도박사이트를 개설, 운영해 총 1조 3000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해 온 조직의 총책 A씨(44)씨를 30일 오전 5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송환했다고 31일 밝혔다. 강제송환된 피의자 A씨는 경찰청과 서울경찰청, 필리핀 코리안데스크, 국가정보원이 합동으로 2년 여간 수사·추적한 끝에 지난 2021년 9월 검거된 이후 약 2년간 필리핀 이민국 외국인보호소에서 수용생활을 해왔다. 검거 당시 필리핀 코리안데스크 담당관과 경찰주재관, 필리핀 이민청 도피사범 추적팀, 현지 경찰특공대 등 3...
typhoon 2023-08-31
필리핀뉴스 필리핀의 남중국해 신경전 공개는 ‘중국 왕따 만들기’ 전략?
올해 SNS에 중국 도발 장면 8건 올려 전 행정부 '6년간 3건 공개'와 대조적 서구 세력 규합해 중국 비판·고립 의도 필리핀군이 5일 공개한 사진. 스플래틀리 군도의 세컨드 토머스 암초 부근에서 중국 해안경비선이 필리핀 군용 물자 보급선을 향해 물대포를 쏘고 있다. 제이 타리엘라 필리핀 해경 대변인 SNS 캡처 #. 남중국해 스플래틀리(중국명 ‘난사’)군도 인근 해상. ‘중국 해안경비대’ 문구가 새겨진 대형 함정 두 척이 물자보급선을 호위하는 필리핀 해안경비대 선박의 진로를 가로막는다. 양측은 경고 방송을 하며 신경전을 벌인다. 얼마 후 서로를 향해 멈추지 않고 다가서다 부딪힐 뻔한 아슬아슬한 상황까지 벌어진다. 지난 22일 필리핀 해안경비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 속의 일촉즉발 상황은 이랬다. 남중국해 영유권을 둘러싼 필리핀과 중국 간 갈등을 생생하게 보여 준 장면이다. 필리핀 정부가 남중국해에서 커지는 중국의 위협을 전 세계에 폭로함으로써, 중국을 고립시키고 태도 변화를 압박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필리핀 당국 또는 정부 관계자가 남중국해...
typhoon 2023-08-31
필리핀뉴스 '2023 AAA', 12월 14일 필리핀서 개최
'AAA'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한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 스타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AAA' 조직위원회 제공 '2023 AAA'가 필리핀에서 열린다. '2023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2023 Asia Artist Awards)'(이하 '2023 AAA')는 오는 12월 14일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PHILIPPINE ARENA)에서 개최된다. 필리핀 아레나는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공연장이다. 블랙핑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등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월드투어 무대가 되기도 했다. 5만 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연장에서 열리는 'AAA' 역시 큰 규모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6년 처음 개최된 'AAA'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한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 스타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2022 AAA 인 재팬(2022 AAA IN JAPAN)에도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참석했다. '2023 AAA'를 향한 대중의 기대감도 높아지는 중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typhoon 2023-08-31
한국뉴스 "주 3일 출근도 싫어" 직원들 거부하자…아마존 "회사 떠나라" 초강수
아마존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동안 재택근무로 전환했던 글로벌 IT기업들이 속속 사무실 출근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화상회의 서비스기업 '줌(zoom)'에 이어 아마존도 해고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직원들의 사무실 출근을 압박하는 모양새다. 30일(현지시간) 미 경제 매체 인사이드 등에 따르면 아마존은 최고경영자(CEO) 앤디 재시는 재택근무 해제 결정을 발표하면서 "사무실 복귀는 비즈니스 결과를 포함한 다양한 요인을 평가해 판단한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회사의 출근 규정을 따르지 않는다면 다른 일자리를 고려하는 것이 낫다"며 해고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또 "직원들을 사무실로 복귀시키는 회사의 결정에 직원들이 동의하지 않고 비판할 권리는 있지만, 정책을 무시할 권리는 없다"며 강경 대응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아마존이 지난 5월부터 직원들에게 주 3일 출근을 권고해왔지만, 잘 지켜지고 있지 않자 공개적으로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직원들은 재택근무가 해제된 지난 5월, "주 3일 출근은 경직되고 획일적인 명령"이라며 파업을 벌이기도 했다. 회사 측은 직원들에게 출퇴근 기록을 추적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typhoon 2023-08-31
한국뉴스 오늘부터 코로나19도 4급 감염병..독감과 같은 수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PCR검사를 하는 모습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인플루엔자(독감)와 같은 수준인 4급으로 내려갑니다. 정부는 앞서 확정 발표했던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 및 2단계 조치'를 31일부터 시행합니다. 국내 감염병은 위험도 등에 따라 1~4급으로 나뉘며, 코로나19는 지난 2020년 1월 국내에 유입된 직후 가장 높은 1급으로 분류됐습니다. 이후 지난해 4월 25일 2급으로 조정됐는데. 1년 4개월 여만에 4급으로 낮아지게 됐습니다. 같은 4급 감염병으로는 독감, 급성호흡기감염증, 수족구병 등이 있습니다. 4급은 표본 감시 감염병인 만큼, 그동안 유지됐던 전체 확진자 수 집계는 이날부터 중단됩니다. 앞으로 500여 곳의 감시기관이 참여하는 양성자 신고체계가 가동되며, 확진자 발생 현황과 추세는 주간 단위 통계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검사 비용 변경 안내문을 붙이는 모습 사진: 연합뉴스 감염병 등급 조정과 함께 시행되는 2단계 일상 회복 조치에 따라, 관련 치료 지원도 거의 사라집니다.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RAT를 실시할 때 드는 비용 역시 본인이 전액 부담해야 합니다. ...
typhoon 2023-08-31
필리핀뉴스 2023 08 30 "필리핀 매일뉴스’ 
✨️ 따갈록 한마디 : Walang sapat na silid-aralan. 왈랑 사파트 나 실리드 아랄란 (교실이 모자랍니다) ✨️ ■ 2023-2034학기 개학 첫날 일부 학교에서는 교실, 의자, 책상 및 기타 시설부족으로 곤란을 겪었습니다. Rizal의 San Jose Elementary School에서는 학부모들이 돈을 내 학생들의 책상과 의자를 만들어야했습니다. 한 할아버지는 약을 사야할 돈을 학교에 기증해서 책상을 대용 상자를 사야했습니다. 이 학교는 한반에 80여명의 학생으로 북적였습니다. 화장실은 물이 내려가지않고 고장이엇습니다. Pasig City의 Nagpayong Elementary School 교장은 작년 11,600명에서 11,800명으로 학생이 증가하면서 교실혼잡도와 교사부족 문제가 더 심각해졌다고 합니다. Ilocos Sur의 Pantay Tamurong Elementary School의 교사들은 최근의 태풍피해로 인해 전날까지 종일 청소를 했습니다. 이곳도 올해 약 400명의 학생이 증가했습니다. President Corazon Aquino Elementary School에서는 교실을 두 개로 나눠서 사용해야했습니다. 홍수가 여전히 진행중인 빰빵가 San Gabriel Elementary School에서는 보트를 이용해 학생들을 옮겨야했습니다. 홍수가 6개월 이상이...
한인회-사무국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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