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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굿 커뮤니티(필리핀 앙헬레스, 클락) kca1423 님이 작성한 게시글
kca1423님이 작성한 게시글 회장님 인삿말
필리핀뉴스 2024 01 05 '필리핀 매일뉴스’ 
🎈 따갈록 한마디 : maraming mahabang bakasyon ngayong taon 마라밍 마하방 바카션 나용 따온 (금년에는 긴 연휴가 많습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2024년 휴일들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서 휴일 계획을 잘 짜라고 밝혔습니다. 휴일을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면서 풍유롭고 생산적인 2024년을 보내자고 했습니다. 새해 긴 연휴는 3월 28-31(부활절 연휴), 8월 24-26일(National Heroes Day와 주말), 11월 1일-3일(All Saints' Day와 주말), 12월 28-31일(주말과 리잘데이 및 마지막 임시휴일) 등이 긴 연휴입니다. ■ 대통령 공보실은 27,968 바랑가이가 마약청정 지역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한해동안 약 100억4,700만페소어치의 마약류가 압수되었습니다. 23개 프라빈스, 447개 무니시펄, 43개 시에서 마약 재활 프로그램이 진행중입니다. ■ 교육부는 국공립 대학이 senior high school 운영을 중단해도 이 학생들을 받을 수 있는 충분한 교실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립으로 넘어올 학생을 약 17,700명의 12학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고등교육위원회 CHED는 senior high school 학생들을 다른곳에 보내더라...
kca1423 2024-01-05
한국뉴스 1월 5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흉기 피습 이후 사흘째 입원 치료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미음 식사를 하며 간단한 의사소통을 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가 준비하는 가칭 '개혁신당'을 겨냥해, 이른바 '부스러기 주워담기'나 '이삭줍기'는 선거에 나가면 거의 효과가 없다고 깎아내렸습니다. ● 테러 위협으로 주요 인사들에 대한 경호 강화 방침이 내려진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 뇌물 사건 의혹을 수사할 두 개의 특별검사 도입 법안이 정부로 이송되면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곧 이뤄질 걸로 보입니다. ● 한편 민주당은 대통령이 가족에 대한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게 적절한지 헌법 재판소에 심판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검찰이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구속된 송영길 전 대표를 어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이 공익 법인을 기업의 정치 자금을 받는 데 ...
kca1423 2024-01-05
필리핀뉴스 2024 0104 '필리핀 매일뉴스’ 
🎈 따갈록 한마디 : Bagong bisyon at misyon 바공 비션 앗 미션 (새로운 비전과 사명) 🎈 ■ Panay Island에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다수 발전소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첫 발전기 문제는 내부적인 문제로 1월 2일 오후 12:06 발생했습니다. 그뒤로 연이어서 2:19 여러개의 발전소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수요일까지도 원인파악 중입니다. 빠나이 섬에서 발전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수준까지 추락했었습니다. 언제 회복될 수 있을지도 알수 없다고 했습니다. 빠나이 섬에서 안정적 전기 공급을 위해서는 218MW의 전기가 필요한데 현재는 144.2MW의 전기를 생산하고, 비사야스 다른 전력망에서 51.8MW를 임시로 끌어오고 있습니다. ■ Surigao Del Sur의 Hinatuan 해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수요일 오전 9:11 경에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10Km입니다. 일부 지역에서 진동강도 3단계가 감지되었지만 특별한 피해는 없었습니다. ■ Taguig 시정부는 Makati City가 EMBO barangays에서 운영중이던 보건소 10곳을 폐쇄한 것을 비난했습니다. 이 지역은 본래 마까띠 관할에서 대법원 판결로 따귁시로 넘어간 곳입니다. 라이센스 기한이 지났다면서 연장하...
kca1423 2024-01-04
한국뉴스 2024년 1월 4일 신문
1. ‘강진에 놀러 오면 여행비 반을 돌려 드립니다’ → 전남 강진군, 2인 이상 가족 단위로 강진을 찾으면 지출한 경비의 절반, 최대 20만원까지 지역 상품권으로 지원. 2월 청자축제 기간부터 적용 계획.(경향) 2. 치통에 시달리다 참다못해 집에서 스스로 흔들리는 치아를 뽑았다면 → 치아보험 임플란드 보험 적용 못 받아. 대부분의 치아보험 약관은 치과의사의 발치 진단을 받고 치료(틀니·브리지·임플란트 등)한 경우만 보험금 지급하는 것으로 돼 있어.(아시아경제) 3. 지난해 일본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출은 ‘0’ 건 → ‘방류 지점에서 10㎞만 떨어져도 주변 바닷물 수준으로 정상화가 된다. 관리만 꾸준히 하면 앞으로도 수산물 안전에 대해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강건욱 서울대 핵의학과 교수)는 의견.(아시아경제) 4. 동아시아 지역 저출산 → 세계 출산율 하위 10위권에 동아시아 지역 6개국. 1위 홍콩(0.75명), 2위 한국(0.88명), 5위 싱가포르(1.02명), 6위 마카오(1.09명), 7위 대만(1.11명), 10위 중국(1.16명). 2021년 기준, 지금은 더 가파른 속도로 출산율 하락 중.(아시아경제) 5. 지난해 11월 2000원대 돌파했던 편의점 소주 가격, 다...
kca1423 2024-01-04
필리핀뉴스 2024 01 02 '필리핀 매일뉴스’ 
🎈 따갈록 헌마디 : Gumawa tayo ng bagong plano 구마와 따요 낭 바공 플라노 (새로운 계획을 세웁시다) 🎈 ■ 경찰은 2024년 새해맞이 행사가 대체로 평화롭게 진행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월요일 오전 4시까지 불법 총기 발사 사건이 11건 있었습니다. 경찰은 격상된 경계태세를 다음주까지는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연휴을 마치고 돌아오는 귀성객들이 터미널, 항구, 공항등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 메트로마닐라의 전통적 지프니의 40%만이 PUV Modernization Program 지프니 현대화 프로그램에 신청했다고 교통부가 밝혔습니다. 최종적인 집계는 추후에 나오겠지만 이정도일 것으로 추산합니다. 전국적으로는 약 70%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 소방서는 2023년 12월의 화재 건수가 2022년보다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메트로마닐라의 2022년 12월 화재가 249건이었는데 2023년에는 97건으로 크게 감소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090건에서 1,024건으로 감소했습니다. ■ 2024년 신년맞이 폭죽놀이로 부상을 입은 사람은 12월 31일 오전 6시에서 1월 1일 오전 6시 사이에 116명이 발생한 것으로 보건부는 밝혔습니다. 집계가 늦어지는 경우...
kca1423 2024-01-02
한국뉴스 2024년 1월 2일 신문
1. 일, 동일본 대지진 이후 최대 규모 지진 → 일본 도야먀현 도로 내려 안고 신칸센 끊겨... 이번 지진 규모 7.6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의 9.0 보다는 작지만 지난 1995년 6300명 사망자 낸 한신대지진 보다 강해.(매경 외) 2. 일본 지진 해일, 묵호에 67cm 높이 도달 → 1일 오전 발생한 일본 지진 여파, 한국 시간 오후 6시 넘어 동해안 각지에 도달. 최대 높이는 묵호에 도착한 67.0㎝지만 더 높은 지진해일이 동해안을 강타할 가능성도 예보.(동아 외) 3. 의사보다 정확한 AI → 작년 11월 구글 헬스 AI팀 연구. 환자 진단에 AI와 의사를 비교한 결과 AI가 일방적으로 앞서. AI 단독 진단했을 때 정확도가 59.1%로 가장 높았다. 의사가 AI 지원 받았을 때 51.8%, 의사 단독은 33.6%에 불과.(한경) 4. 전세 세입자 있는 집을 샀는데 나가겠다던 세입자가 2년 더 살겠다고 한다면 계약 해지 사유? → 1, 2심 엇갈린 판결. 1심은 계약해지 사유 된다, 2심은 안 된다... 최종 대법원은 ‘해지 사유 된다, 집 판 주인은 계약금 돌려줘라’ 판결.(서울) 5. 안구건조증, 인공눈물 하루 6회까지만 → 안구건조증은 지난해 243만 명이나 진료 받은 국민적 질환. 인공 눈물의 방...
kca1423 2024-01-02
한국뉴스 2023년 12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인, 암에 걸릴 확률 38.1% → '2021년 국가암등록통계' ▷2021년 신규 환자 27만 7523명, 전년비 10.8% 증가 ▷기대수명인 83.6세까지 생존한다면 암에 걸릴 확률은 38.1%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 위암, 유방암, 전립선암, 간암 순.(매경) 2. ‘스프링클러’ 없는 아파트 560만 호 → 1990년부터 설치 의무화. 그러나 1990년 이후에도 2004년까지는 16층 이상만, 2004~18년에는 11층 이상 아파트 전층, 2018년 이후 6층 이상 전층으로 순차적으로 강화돼 사각지대 생겨. 대체설비 등 보완 시급.(문화) 3. 일본형 셰어하우스 ‘칸칸모리’ → 구성원 연령 계층이 싱글부터 부부, 노년까지 다양. 각자 독립 공간 부여. 세탁실, 손님방, 정원 등은 공용 공간. 주 1회 이상 공동 식사회, 참여는 자유. 월례회의 참석 의무, 20여개 활동팀 꾸려 활동.(아시아경제) 4. ‘글루텐 프리’ → 밀가루 속의 글루텐 때문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셀리악병이다. 밀가루를 먹으면 배가 아프고 설사 등의 증상이 생긴다. 그러나 셀리악병은 국내에서 거의 진단 사례가 없다.(메디컬 전문지 코메디닷컴)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글루텐 프리’는 장삿속...
kca1423 2023-12-29
필리핀뉴스 2023 12 28 '필리핀 매일뉴스’ 
✨️ 따갈록 한마디 : Wala bang makakain? 왈라 방 마카카인? (먹을 것이 없나요?) ✨️ ■ GMA 신문은 연말에 가볼만한 Tagaytay City의 식당과 장소들을 소개했습니다. 1. Mahogany Public Market. 마호가니 재래시장 인근에서 불랄로를 맛보는 것을 처음으로 소개했습니다. 특히 마호가니 시장 2층의 식당들을 소개했습니다. 2. Lawa Cafe. 조용하게 사색할 장소를 찾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따알 화산의 전경이 보이는 고상한 야외 카페입니다. 3. Chicks ni Otits. 필리핀의 가장 중요한 아침 식사인 탑실로그를 추천합니다. 마호가니 시장 근처에 있습니다. 4. Mang Jose Lechon at Inasal. 따가이따이 Skyranch 인근에 있는 식당입니다. 5. Bignayan. 6. Tsokolateria 등입니다. ■ GMA 신문은 메트로마닐라에서 가볼만한 새해맞이 행사 5곳을 소개했습니다. 1. GMA x SM Mall of Asia. GMA와 SM Mall of Asia가 함께 하는 카운트다운 행사입니다. Michelle Dee, Julie Anne San Jose, Ken Chan, Kyline Alcantara, Rabiya Mateo, Rita Daniela, Rayver Cruz, Christian Bautista, Sanya Lopez, Ysabel Ortega, and Sofia Pablo 등 GMA 방송국 연예인들이 행사...
kca1423 2023-12-28
한국뉴스 12월 28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12년 전 새누리당 최연소 비상대책위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 탈당과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는데, 국민의힘은 "앞으로 뜻하는 바를 이루시라"고 했습니다. ●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남평오 전 민정실장이 대장동 의혹 최초 제보자가 자신이라고 폭로하면서 폭로에 이 전 대표도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 법안이 오늘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집니다. 국민의힘은 "총선용 악법"이라고 거듭 밝혔고, 민주당은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압박했습니다. ● 내년 4월 총선 개표 과정에 사람이 투표지를 일일이 확인하는 과정이 추가됩니다. 부정선거 의혹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입니다. 개선안에는 사전투표, 우편투표함 보관 장소에 설치된 CCTV 화면을 24시간 공개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당 현수막 개수를 읍·면·동 행정 면적에 따라 2개 이내로 제한하는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행정구역 면적이 100㎢ 이상인 경우에는 1...
kca1423 2023-12-28
한국뉴스 2023년 12월 27일 신문
1. ‘불 나면 현관문부터 여는 건 위험’ → 계단식 아파트, '굴뚝 효과'로 연기 취약. 바깥에 불길이나 연기가 없는 경우 계단을 통해 1층으로 대피하되, 조금이라도 연기가 보이면 물수건, 테이프로 연기 차단하고 집 안에서 해결책을 강구하는 편이 낫다는 전문가 조언.(한국) 2.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저녁형 인간’, 관상동맥 석회화 ‘심장 위험’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보다 위험 2배. 스웨덴 예테보리大 의대 수면·각성 센터 연구팀.(문화) 3. 코로나로 면역 약해진 탓... 호흡기질환 급습 → 올 겨울 들어 인플루엔자(독감), 중국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에 이어 백신도 없는 급성 호흡기 질환인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기승. 4주 동안 입원환자 1027명... 내일 범정부 합동대책회의.(문화) 4. 中 SNS·댓글부대, 韓 총선 앞두고 ‘여론조작’ 우려 → 윤민우 가천대 경찰안보학과 교수 팀 연구 보고서. 중국의 여론 조작 계정(‘스패모플래지’ 계정) 움직임, 한국 SNS에서 등에서 다수 포팍.(문화) 5. 쏟아지는 경매 부동산, 영끌족 눈물의 최후? → 고금리 계속... 주로 금융기관 부채 못 갚아 나오는 임의경매 부동산, 올 ...
kca1423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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