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출석하기
필굿 커뮤니티(필리핀 앙헬레스, 클락) kca1423 님이 작성한 게시글
kca1423님이 작성한 게시글 회장님 인삿말
한국뉴스 5월 27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여야 원내대표가 오늘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비공개로 만나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 안건 등을 논의합니다. 채 해병 특검법 재표결이나 연금개혁 등 쟁점 법안에 여야의 입장 차가 커 이견이 좁혀질지는 미지수입니다. ● 한일중 정상이 오늘 한자리에 모여 3국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합니다. 북핵 문제 등에 대해 의미 있는 결과가 도출될지 관심입니다. 앞서 어제 밤에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일본과 중국 대표단을 환영하는 만찬도 열렸습니다. ● 한국판 나사, 우주항공청이 오늘(27일) 문을 열었습니다. 청장을 포함해 110명의 직원들이 출근해 근무를 시작합니다. 우리나라 우주 정책을 전담하는 컨트롤타워로서 우주강국 도약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 북한이 오늘부터 다음 달 4일 사이 인공위성을 실은 로켓 발사 계획을 일본에 통보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첫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발사한 바 있습니다.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중부 지역을 겨냥해 4개월 만에 중장거리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이스라엘 곳곳에는 공습경보가 울렸고, 저고도 방공망인 아이언돔이 작동했습니다. ● ...
kca1423 2024-05-27
필리핀뉴스 2024 05 24 '필리핀 매일뉴스’ 
(출처:필리핀한인총연합회 장재중고문 제공) 🎈따갈록 한마디 : tubig. batis. ilog. karagatan. 뚜빅. 바티스. 일록. 카라가탄 (물. 개울. 강. 바다) 🎈 ■ 필리핀 대부분 지역이 폭염을 경험하고 있는 반면에 Mindanao 일부 지역에서는 집중호우에 의한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Davao City 곳곳에서는 도로가 물에 잠겨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Kabacan, Cotabato 지역 주민들은 강한 바람과 세찬 비에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비는 그쳤지만 여전히 물에 잠겨있습니다. ■ 뉴욕시 교육부가 수여하는 2023-2024년 Big Apple Award에 필리핀 교사가 수상했습니다. 시는 약 50명의 교사에게 상을 수여했습니다. 인터뷰에서 위원들이 자신의 교습과정을 계속 모니터링 해오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COVID-19가 비콜 지역에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5월 12-18일 기간동안 전주대비 133% 증가했습니다. 이 전주는 각각 17%, 71%가 증가했습니다. Sagñay 시장 Jovi Fuentebella도 코로나에 확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민다나오 동쪽에서 발생한 저기압이 목요일 오전 5시 필리핀 영해로 진입했다고 PAGASA가 발표했습니다. 24시간 이내에 태풍으...
kca1423 2024-05-24
한국뉴스 2024년 5월 24일 신문
1. 35년 전엔 치킨 한 마리가 짜장면 7그릇 가격... → 1988년 올림픽 당시의 치킨 한 마리 가격은 4800원으로 당시 짜장면 한 그릇(700원)의 7배 수준이었다. 당시의 치킨 가격이 비샀던 건지, 지금의 짜장면 가격이 지나치게 비싼 건지...(헤럴드경제) 2. 비혼(非婚) 가정의 인정 → 시도가 없었던 건 아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해 미혼 남녀가 시청에 ‘동거 신고’를 하면 가족에 준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등록 동거혼’을 검토했지만, 종교 단체 등의 반발로 논의가 중단됐다. 지난해 국회에서는 ‘생활동반자법’이 발의됐지만, 여전히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문화) 3. 한국 평균 임금 OECD 19위, 일본의 1.2배 → 2022년 기준 한국 근로자 평균임금은 6681만원(4만8900달러)으로 38개 회원국 중 중간인 19위, 일본은 25위 수준인 4만 1509달러로, 한국이 일본의 1.2배.(문화) 4. 잠실역, 강남역 제치고 이용객 1위 → 하루평균 15만 5229명 승하차. 프로야구 흥행·관광객 증가가 주요인. 둔촌오륜역, 이용객(하루 1465명) 가장 적어. 하루 이용객 10만 넘는 역 ▷2호선 홍대입구역(14만7356명), ▷구로디지털단지역(10만6564명), ▷1호선 서울역(10만5265...
kca1423 2024-05-24
필리핀뉴스 2024 05 17 '필리핀 매일뉴스’ 
🎈따갈록 한마디 : mabuti para sa iyong kalusugan 마부티 빠라 사 이용 칼루수간 (건강에 좋습니다) 🎈 ■ 139일을 걸어서 드디어 Naga City의 Mira Abrara 도착한 부부는 그들이 목표한 5,000Km 걷기 목표 중에서 2,000Km를 달성했습니다. 부부간의 정을 굳게하기 위해 걷기 시작했습니다. 부부가 문제가 있다면 이혼이 해결책이 아니라 함께하는 것이 해결이라고 말합니다. 이들은 2023년 12월 6일 Batangas City를 출발했습니다 최종 목적지는 민다나오의 General Santos City입니다. ■ 이주노동자부 Department of Migrant Workers (DMW)는 호주의 일자리를 공개 오픈했습니다. 급여보수는 hospitality sector P124,000에서 P186,000; healthcare sector P155,000에서 P255,000; IT/engineering sector P186,000에서 P373,000까지입니다. 선발되는 사람은 호주 영주권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의료보험과 사회보험이 가능하고 취업자의 형제들까지 나중에 취업기회가 주어집니다. ■ National Economic and Development Authority (NEDA) 국가경제발전국은 전기차수입관세 면제의 혜택을 확대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의 5-30% 관세가 0%로 적용받게됩니다. E...
kca1423 2024-05-17
한국뉴스 5월 16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22대 첫 국회의장 후보를 뽑는 민주당 경선이 6선 추미애 당선인과 5선 우원식 의원 2파전으로 좁혀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당선자 총회를 열고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선출을 무기명 투표로 진행합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공약으로 내걸었던 이른바 '민생회복지원금'이 정치권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정부가 '전 국민 25만 원 지급'을 위한 추경 예산 편성에 협조하지 않으면 22대 국회에서 '특별조치법'을 통해 관철시키겠다는 입장인데, 이에 대해 위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30·40대 소장파 정치인 모임이 '입틀막 불통 정치'가 총선패배로 이어졌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직격했습니다. 하지만 김건희 여사 문제와 채 상병 특검에 대해선 달라진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 의대 증원을 멈춰달라며 의료계가 법원에 신청한 가처분 결과가 이르면 오늘 나옵니다. 의대 교수들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단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검찰 고위직 인사를 놓고 후폭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검찰이 어제 중간 간부 인사 공모를 내부망에 공시했습니다. 이어질 후속인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
kca1423 2024-05-17
필리핀뉴스 2024 05 14 '필리핀 매일뉴스’ 
🎈따갈록 한마디 : Dumadami ang populasyon, at kulang ang suplay ng bigas. 두마다미 앙 포플라션, 앗 꿀랑 앙 수프라이 낭 비가스 (인구는 늘고, 쌀은 부족하고)🎈 ■ 2025년에도 필리핀은 세계에서 쌀 수입이 가장 많은 국가로 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농업부에 따르면 필리핀 쌀 수입은 41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현재 필리핀은 7,641개의 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섬들이 수몰되면서 수면아래로 잠기고 있습니다. Batasan Island on Tubigon, Bohol에서 심각합니다. 2013년 지진 발생이후 섬이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Tubigon 34개 바랑가이 중에서 6개 바랑가이가 섬들에 있는데 이중 4개 바랑가이가 침몰의 위험에 노출되어있습니다. 주민들은 수몰 걱정에 잠을 못이룰 지경입니다. 이곳뿐 아니라 Bulacan, Mindoro, Roxas City in Capiz, and Cotabato City 등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진행중입니다. 그린피스 동아시아 지부에 따르면 마닐라베이는 13.24mm의 해수면이 상승했습니다. 2030년이면 메트로마닐라도 침수로 인한 홍수 위험에 노출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 Mayon 화산에서 지난 24시간 동안에 4차례의 화산지...
kca1423 2024-05-14
한국뉴스 5월 10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현명하지 못한 처신"이었다고 사과하면서도 김 여사 특검엔 반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채 해병 특검법에 대해서는 현재의 수사가 우선이라며 만약 수사 결과에 의혹이 있으면 자신이 먼저 특검을 요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소통과 협업을 강조하며 국회에 입법 협조를 당부했지만, 더 기울어진 '여소야대' 구도 속 남은 3년도 난항이 예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임기 내내 '여소야대' 정국을 겪는 최초의 대통령입니다. ●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현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를 지낸 추경호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추경호 의원은 과반인 당선인 70명의 지지로 결선 투표 없이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선출됐습니다. 대구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를 지내 '친윤석열계'로 분류됩니다. ●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당선인과 고교시절 옆자리였다는 동창생이 "학폭 사실을 알고 있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의혹을 부인하며 피해 동창생에게 직접 사실확인서를 받았는데, 2차 가해도 의심됩니다. ● 의대 증원 의지를 밝힌 ...
kca1423 2024-05-10
필리핀뉴스 2024 05 10 '필리핀 매일뉴스’ 
🎈따갈록 한마디 : Kailangan kong extend ang visa ko. Tulong po (비자를 연장해야합니다. 도와주십시요) 🎈 ■ 1분기 필리핀 GDP는 5.7% 성장했습니다. 작년 동기간에는 6.4%였습니다. 초기 예상은 6.5-7.5%였다가 이후 6.0-7.0%로 낮춰서 예상한바 있습니다. 성장에 가장 큰 기여는 금융/보험으로 10%, 도소매 판매와 자동차 수리가 6.4%, 제조업이 4.5%를 기록했습니다. 농어업에서는 0.4%, 서비스업에서는 6.9%를 기록했습니다. ■ 메트로마닐라 지하철 굴착공사 장비의 이동으로 Manila의 Port Area에서 Quezon City의 Camp Aguinaldo Station까지의 교통흐름이 10-12일 아주 느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동시간은 구간별로 저녁 10시에서 새벽 4시까지입니다. ■ 이민국은 중국인을 대상으로하는 관광비자 심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비자사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국가 안보 차원의 문제는 아니라고 댔습니다. POGO로 피해를 입는 중국인들에게 유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16년 이후 아주 많은 수의 중국인들이 POGO에 취업하고 있습니다. 중국 대사관도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체의 도박업은 위법한 행위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또한 인...
kca1423 2024-05-10
필리핀뉴스 2024 05 09 '필리핀 매일뉴스’ 
🎈따갈록 한마디 : Ngayon sisimulan natin muli ang balita 나욘 씨씨물란 나틴 물리 앙 발리타 ( 이제 다시 뉴스를 시작합니다) 🎈 ■ Talisay City, Cebu에서 특수사기로 수배를 받던 한국인 3명이 체포되었습니다. 이민국에 따르면 이들은 인터폴 적색수배 대상이었습니다. 이 조직의 일원들이 한국에서 체포되고 3명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기 전에 필리핀으로 도피했던 조직입니다. 이민국 비꾸딴 감옥에 수용된 기간동안 필리핀 내에서의 다른 범죄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 OCTA Research에 따르면 마르코스 정부가 West Philippine Sea에서 순찰과 군의 배치를 강화하고 외교적 문제로 제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3%가 군사적인 행동을 최우선으로 꼽았습니다. 72%는 외교적 평화적 해법을 꼽았습니다. 영토수호를 위해 필리핀 군의 현대화와 국방력 강화는 68%였습니다. ■ Mamasapano, Maguindanao del Sur에서 반군들끼리의 긴장 강화로 약 1,000여 가구가 대피했습니다. 960여 가구가 다수의 학교에 마련된 대피소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2일부터 대치중입니다. BIFF(방사모로 이슬람해...
kca1423 2024-05-10
한국뉴스 2024년 5월 9일 신문
1. 의사 수입? → 정부, 의료공백 장기화에 ‘외국인 의사’ 진료 허용 입법 예고.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로 분석. 외국 의사들이 국내 전문의 가이드 하에 종합병원의 전공의 역할을 대신하는 형태 될 것. ‘실효성 없을 것’ vs ‘의사압박 수단 될 것’ 평가 갈려.(국민) 2. 대장 내시경 15년마다 받아도 된다 → 가족력 없고 첫 대장내시경에서 이상 없었다면 15년 주기로 해도 돼. 독일 암 연구 센터 소속 다국적 연구진, 미국의학협회 종양학 학술지에 공개. 현재 첫 대장내시경 때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외국에선 ‘10년 뒤 재검사’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50세 이후 5년마다’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문화) 3. 밀 자급률 → 원조 수입 밀가루가 물밀듯이 들어오던 1960년 우리나라 밀 자급률은 35.3%였다. 지금 밀의 자급률은 1.3%로 곡류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헤럴드경제) 4. 불법주차 차량 앞유리에 부착하는 강력 접착 덮개 → 미국서 사용 중인 주차단속 장비 ‘버너클’... 떼어 내는데 340kg 이상 힘 필요, 벌금 입금하고 비밀번호 받아 입력해야 떼어 낼 수 있어. 우리도 도입하자는 의견 서울시 의회에서 나와.(아시...
kca1423 2024-05-10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