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 구공항에 위치한 필리핀-한식 퓨전 퀸즈가든이 오픈했다고 하여 방문했어요! 🍽️

음식 궁합이 좋다는 말, 정말 맞는 것 같아요. 필리핀 전통 음식에 한국식 양념이 만나니 맛의 시너지가 대폭발!

이곳은 필리핀 현지인이든, 한국인이든 다들 입맛을 사로잡을 만한 곳이에요.

여기 필리핀 음식은 원래 재료를 통째로 찌거나 구워서 먹는 데, 그래서 맹맹한 맛이 조금 아쉽잖아요?

그런데 이 식당은 한국식 양념을 듬뿍 넣어 졸이거나 굽고, 그래서 음식이 무지 맛있어요!

싱싱한 재료 덕분에 이게 진짜 필리핀 음식 맞나? 싶을 정도로 입안에서 풍미가 폭발하더라고요!

한국 음식이 그리운 분들을 위해 준비된 불고기와 김밥도 한몫합니다.

또한 저처럼 해산물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병어 조림이 절대적인 선택!

이걸 먹고 나면 “이 맛은 세상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이건 맛으로 승부하는 식당이니까요! 🍻😋

식사를 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필리핀 친구들도 자주 찾는 메뉴인 카레카레와 불랄로를 주문해서 맛있게 먹고 있었어요.

불랄로는 한국의 갈비탕과 비슷한 비주얼인데,

이렇게 퓨전 스타일로 변신하니 새로운 맛의 세계가 열리는 것 같았습니다.

🎶 넓고 시원한 야외 공간에서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까지 게다가 맛있는 음식으로 함께하니 식욕이 저절로 샘솟아요.🍻😋

필리핀에 오면 딱 한 가지 확실히 느끼는게 있어요. 바로 필리핀 사람들은 노래를 정말 사랑하고, 또 잘한다는 것! 😍

또한 무대에서 항상 진심을 다해 노래를 부른다는거 느낄 수가 있어요.

가수뿐만 아니라 식사를 하면서 잠깐의 휴식 속, 그 분위기에 빠져들어 자연스럽게 박수를 치고 흥얼거리게 된답니다. 🎶

그리고 여긴 야외 테이블만 있는 게 아니에요! 🎉

실내 테이블도 여러 개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조용한 식사를 원하신다면 프라이빗한 룸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

가족 모임이나 특별한 날에 분위기 있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분리된 공간이라 프라이버시도 지킬 수 있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식사 중에 보니 한복을 입고 다니는 필리핀 연인들이 눈에 띄더군요.

“어? 저건 뭐지?” 궁금해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퀸즈가든 대표님이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은 필리핀 분들 때문에 직접 한복을 공수해 오셨다고! 그래서 고객들이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존을 만들었다네요. 그리고 대여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게 바로 #한류 열풍! 🇰🇷

한복을 입어볼까 고민했지만, 구경만 했어요.

그래도 한국의 멋진 한복을 입고 사진 찍는 모습이 너무 예쁜 필리핀 연인 예쁘지 않나요~!

앞으로도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와 맛으로 더욱 성공할 것 같은 이곳. 다음에 또 올거같아요~^^

이처럼 맛있는 음식과 재미있는 이벤트가 가득한 필리핀-한식 퓨전 맛집 퀸즈가든,

뷔페 음식으로도 준비도 하고 있다니 정말 기대되네요! 😄✨

한국에서 여행 온 지인들과 함께 라운딩을 마친 후, 필리핀 전통 음식점 ‘마타미’를 찾아갔습니다. ‘마타미’는 동남아의 이국적인 매력을 한껏 담은 가든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눈길을 끄는 식당으로,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에서 필리핀 전통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 마치 동남아의 작은 마을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식당 내부는 푸르른 식물과 전통적인 장식들로 가득 차 있어 편안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메뉴판도 대형으로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필리핀 전통 요리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선택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주말 저녁이라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필리핀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인기 있는 메뉴는 현지에서 즐겨 먹는 전통 요리들로, 그 맛과 향이 풍부하여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했습니다.

‘마타미’는 필리핀 전통 음식을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그 맛이 진하고 독특합니다. 전통적인 필리핀 요리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메뉴가 가득하며, 각 요리는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조리되어 맛과 품질 모두 뛰어났습니다.

▲‘마타미’에 들어서면, 식당 내부 인테리어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대형메뉴판. 어떤 음식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다양한 전통 요리와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하며 식사 비용은 총 2300페소 정도 나왔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식사와 멋진 환경을 고려했을 때, 가성비도 꽤 괜찮았던 저녁이었습니다.

‘마타미’는 필리핀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이국적인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필리핀의 맛과 문화를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 보세요. 식사와 함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이미 밤이 깊어 있었습니다. 어두운 조명 속에서 마차가 반짝이며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마치 별들이 땅에 내려앉은 듯, 빛나는 마차가 캄캄한 밤하늘에서 더욱 돋보였습니다. 저녁의 차분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그 자체로 멋진 야경이 되어버린 순간이었습니다.🌟🍽️

🏨 서울호텔 주말 디너 뷔페 & 스파 패키지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되는 서울호텔의 뷔페는 두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스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와 뷔페만 즐길 수 있는 옵션이 있는데요, 주말 디너 뷔페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됩니다. 가격은 다음과 같아요.

▮금요일

- 스파 + 디너 뷔페: 899페소

- 디너 뷔페만: 699페소

▮토요일

- 스파 + 디너 뷔페: 999페소

- 디너 뷔페만: 799페소

여기서 꿀팁 하나! 행사 당일 1일 전에 예약하시면 100페소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게다가 평일 스파 무료 이용권도 드린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단, 무료 쿠폰은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서울호텔 주말 뷔페는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 섹션으로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줍니다. 화려하고 정성스럽게 준비된 메뉴들은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워, 무엇부터 맛봐야 할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각양각색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즐기며 행복한 주말 저녁을 보낼 수 있는 서울호텔 디너뷔페. 사진들을 통해 서울호텔 뷔페의 다채로운 음식과 디저트를 감상해 보세요.

▲주말에 서울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이 맛있는 음식과 디저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풍성한 뷔페와 함께하는 즐거운 식사 시간은 주말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고객들이 즐겁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니, 그 만족스러운 순간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 서울호텔의 워터 스파

서울호텔은 클락에서 유일하게 워터 스파를 보유하고 있는 호텔이에요. 물로 받는 마사지가 일반 마사지보다 훨씬 시원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이들을 위한 키즈 풀도 있어서 가족끼리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25미터 풀장도 운영 중이니 수영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딱입니다.

사우나, 탈의실, 샤워실도 모두 쾌적하게 준비되어 있고, 2층에는 GYM도 있어요. 스파와 운동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 서울호텔의 저녁 뷔페

15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서울호텔 뷔페는 무려 50여 가지의 음식과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요. 특히, 안심 스테이크와 삼겹살은 모두가 좋아하는 메뉴죠. 다양한 한국과 필리핀 요리, 샐러드, 디저트까지! 먹거리 천국이 따로 없더라고요.

▮예약 및 문의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함께 스파에서의 힐링까지 즐길 수 있는 서울호텔! 이번 주말,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만족하실 거예요~~~😊

▮예약 및 문의는 다음의 연락처로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 카카오톡 ID: wwaa201

- 전화문의: 0962-532-1139

궁금하신 점이나 예약 관련 사항은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서울호텔 주말 뷔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삼겹살과 안심스테이크! 직원분이 정성스럽게 구워주셔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는데요, 맛있게 익어가는 삼겹살의 모습이 다시금 군침 돌게 만듭니다. 직원의 노련한 손길 덕분에 특별한 식사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는 모방하지 않습니다. 항상 개발할 뿐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되는 이곳은 단순한 치킨 가게를 넘어서서 창의적이고 진정성 있는 음식 경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기본 세팅으로 구성된 밑반찬으로 맛보며 맛있게 튀겨져 나올 치킨을 기다립니다.

이른 저녁 퇴근후 친구와 함께 방문한 이곳에서 둘이 함께 나눠먹기 좋은 ‘양념반과 후라이드반’으로 주문했습니다. 각각의 맛은 독특하고 풍부한 세련된 양념맛과 바삭한 튀김 옷이 어우러져 한입 깨무는 후라이드의 맛은 둘의 환상궁합이죠~

특히 신선한 생맥주 한 잔과 함께하는 맛의 조화는 가장 무서운 맛인 “다 아는 그맛”이죠~~

충만치킨의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주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한 저녁 모임에 안성맞춤이에요. 특히, 퇴근 후에 지친 일상을 잠시 멀리 떠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은 소소한 행복이겠죠~^^

충만치킨은 단순한 음식점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곳으로,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클락 포스코 주변을 방문하게 된다면 이곳에서의 특별한 치맥 시간을 경험해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충만치킨 앙헬레스점에도 있다는 거 알려드려요.

◆ 연락처 : G) 0917-630-8447  S) 0921-322-5512 배달가능

◆​ 영업시간 : 10:30am~12pm

양평해장국의 특별한 매력은 바로 토핑에 있다는거 아세요~ 해장국에 계란 지단이 들어가서 처음엔 맛에 대해 조금 의심스러웠지만, 한국에서 먹던 그 해장맛을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는 점에서 크게 만족했습니다. 푸짐한 양과 최고의 맛으로, 한국인의 입맛을 완벽하게 맞췄다는 점에 만점만점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도 더해져 식사가 더욱 즐거웠습니다. 7월부터 정상가격으로 올라가도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앙헬레스에서도 한국 해장 맛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양평해장국,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니 얼마남지 않은 이 기회에 방문해 보세요.

   ▲5월10일 영업 개시와 함께 시작한 오픈 프로모가 6월30일 종료된다는 안내표지판.

  ▲식사류 양평해장국, 소머리국밥, 내장탕 메뉴 사진이 출입문 높은 천장 벽에 붙어 있네요.

 ▲주문한 양평해장국이 보글보글 끓어 비주얼이 한국인의 밥 심을 내주는 식사로 최고죠~

​   ▲행사가 또 있습니다. 여기 진로 병뚜껑을 하나씩 붙여주세요. 뚜껑을 부착하면 선물을 드립니다.

외관에서부터 필리핀 클락 맛집 한식당 분위기가 확 느껴져서 큰 고민 없이 혼밥을 즐기러 들어갔습니다.

벽면에 붙어져 있는 메뉴판을 훅 둘러보고, 테이블 위 메뉴판도 구경하고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있는거 같지만 가격 대비 음식 맛은 굿입니다.

입소문 나있는 음식점이라는 인상과 매장 내부도 넓다 보니 편하게 앉아서 여유롭게 식사 가능하더라구요. 하지만 성수기 시즌에 방문하면 사람 많아서 서둘러 일찍 방문하는거 추천드려요.

대표 메뉴가 쌈밥 정식이라서 필리핀 직원이 서툰 한국말로 “이거 맛있어요~” 추천하길래 혼밥이지만 푸짐한 밥상을 기대하며 쌈밥 정식으로 주문했어요. 이외 양념게장, 갈비찜 메뉴도 많이 주문한다고 합니다.

밑반찬 종류가 많이 나오는 것이 한식당 섬나라의 장점으로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이 푸짐해서 식사하는 동안 입안의 행복은 한방울의 향수처럼 쏵 퍼져나가는 듯 했어요.

쌈밥 정식 주문하면 돼지 주물럭과 모듬야채쌈, 된장찌개, 강된장도 함께 나오기 때문에 푸짐한 밥상이 되어가고 특히 엄마가 끓여주던 된장맛에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게 되는 것 같습니다.

클락 맛집 한식당 섬나라 아직 안 다녀오신 필굿 회원분들 여기 가서 든든한 혼밥, 또는 지인들과의 추억의 식사 하길 바라며, 또다른 식당 소개로 다시 인사드릴게요~~^^

부산 출신인 남편은 회를 무지 좋아하는 편이라 지인들과 종종 이곳을 방문하게 되지요. 저 또한 회를 사랑하는 편이어서 ‘소주 한모금’에 ‘회 한점’ 생각날 때 달려가는, 또 인생 달짝 기분 업으로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게 만드는 묘한 ‘청해’거든요.

앙헬레스 횟집 ‘청해’는 이곳에 개업한지는 4년, 다른 곳까지 합쳐 10년이 되여가면서 동네 회집 맛집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청해’에서는 다금바리회 일명 생소한 이름 ‘라푸라푸’를 추천합니다. 다금바리는 고단백, 저지방이면서도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건강에도 좋은 식품이에요. 이곳에서 다금바리를 맛볼 수 있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잔의 소주와 함께 즐기는 다금바리회는 일상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최고의 선택이지요.

다음 식사시간에는 복지리탕도 시식해 보려구요.

이 곳의 다양한 메뉴를 경험해보면서 또 다른 맛있는 기억을 만들어 가고 싶은 저는 필굿 회원들도 ‘청해’에서 특별한 식사를 경험해 보길 추천합니다. 분명히 만족할 수 있을 거에요~

▲요깃거리로 나오는 밑반찬과 죽. 많이 먹으면 메인 먹는게 힘들어져요.

▲소라 회무침도 서비스. 새콤, 달콤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한치와 고구마로 구성된 모둠튀김. 구별이 잘 안되어 한입 깨물어 먹고 맞히는 재미도 있답니다.

▲드디어 라푸라푸회 등장 예쁘게 찍으려 하는 내 맘과 다르게 빨리 먹고 싶어 얼른 찍어버린 라푸라푸회.

▲뜨끈한 밥 한술에 매운탕. 아~ 여기 잘하네란 말이 절로 나오는 매운탕. 특히 쫄깃쫄깃한 수제비는 일품. 이집 매운탕 정말 술을 부르는 맛입니다.

▲메뉴판 구경도 함 해볼까요~

►찾아오는 길은 여기 클릭하세요.

필리핀에서 태국 음식이 생각나면 가는 곳으로 저는 이 식당의 최애 단골입니다.

길 안쪽에 있어서 처음에 찾기 어려울 수 있지만, 클락 SM몰에서 가깝고 그랩 이용하거나 구글 지도에 나오는 위치로 도착하면 담벼락에 태국 국기랑 ‘팟체스 타이 레스토랑’(PATCHE’S THAI RESTURANT)이라고 영어로 쓰여 있어 찾는데 어렵지 않을 거에요.

고급 식당은 아니지만 맛집의 향기가 묻어나는 로컬스러움을 느끼기에 최고에요. 가성 대비 태국 음식 맛보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곳으로 이런 집에 줄까지 서는 거면 맛은 항상 보장인거 아시죠~!

저희는 성인 4명이서 스프링롤 2접시, 파파야랑 망고샐러드, 똠양꿍, 쌀국수, 팟타이, 마늘볶음밥, 모닝글로리와 달달한 타이 티, 콜라 주문해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가장 놀랍고 좋았던 점은 이렇게 주문한 가격이 2천페소 미만으로 가격 대비와 훌륭한 퀄리티라는거...

앙헬레스에서 태국 음식을 먹고 싶다면 팟체스 타이 레스토랑을 추천할게요. 가격 대비 훌륭한 맛과 로컬스러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팟치스레스토랑 영업시간은 오전10시 ~ 저녁9시, 포장은 저녁 9시30분까지로 운영하고 있고,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여기 클릭하면 주소 찾기 나와요.

오아시스 호텔 위치는 클락과 앙헬레스 중간에 있는 한인타운 근처에 있어 찾아가기에도 그리 어렵지는 않아요.

오아시스 호텔 문을 열면, 고즈넉한 분위기가 주는 특별함이 느껴집니다. 오늘 오후 쏟아진 비가 풍부하여 덥지 않은 날씨로 시원함을 만끽, 수영장을 바라보며 남편은 립아이 스테이크를 저는 T-BONE을 주문했어요. 식전 함께 제공되는 샐러드와 식전빵, 그리고 달콤한 호박 스프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이맛은 먹는 순간부터 맛있는 여행이 시작되었답니다. 고기 주문은 미디엄 레어로 조리되어 부드럽고 풍부한 육즙이 가득한 맛을 자아내어 스테이크를 즐기는 것 이상의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참고로 필리핀에서 아주 유명한 메인 셰프가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로 한국의 이연복 셰프급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곳에서의 스테이크 경험은 여행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 같아요. 함께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순간은 행복함의 최대치를 선사할 것으로 생각되며, 클락 앙헬레스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오아시스 호텔에서의 스테이크 경험은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호텔 입구와 고즈넉함이 묻어 나오는 내부 모습.

 

   ◆ 심심하지 않게 자꾸 손이 가는 식전 빵과 달콤살벌한 호박수프, 입맛을 돋궈 준 샐러드. 시그니처 메뉴로 각각 주문한 립아이 스테이크와 티본 스테이크로 입은 호강 그 자체.   

   ◆ 화장실 가는 길에 아기자기한 그림 전시회와 소품 매장. 특히 큰 그림의 액자 피나투보 산이 눈에 확 들어와요.

 

   ◆ 식사를 하면서 바라본 몽글몽글해지는 노을지는 수영장 뷰는 행복함의 최대치를 선사합니다.

 

오아시스 호텔 찾아가는 방법 ► 여기 클릭하세요.

 

<관련기사>

김형제 고기의철학 해외 진출, 필리핀 앙헬레스 1호점 런칭하다

https://kcacl.com/bbs_detail.php?bbs_num=94&tb=board_restaurant&id=&pg=&start=

제일 먼저 방문 한 필리핀 지역은 클락이였습니다!

​

골프여행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으로 알려진 클락인데요,

필리핀에서는 맛집이 많기로도 꽤 교민들 사이에선

꽤 유명하죠! ㅎㅎ

​

저도 보라카이에 살때

클락에 맛집 탐방 하러 갈 정도로

클락에는 한식 맛집이 수두룩 합니다!

그래서 오늘 꼭 소개 하고 픈 클락맛집은

갯마을식당 입니다!

​

클락은 이 전 부터 7~8번 방문 했던 곳인데요

클락 방문 했던 식당 중

현재 한국 와서도 유일하게 또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해요 ㅎㅎ

​

실내는 이렇게 삼겹살도 구워먹을수 있는

화로도 한켠에 준비되어있고,

이외 실내테이블이 더 있는데

손님들이 있어서 사진을 못찍었어요 ㅎㅎㅎ

갯마을식당이라는 간판 이름에 맞게

아구찜, 아구지리, 꽃게탕

간장게장, 새우장, 간재미무침 등등

마치 한국의 한 바닷가앞에 있는듯한

친근한 메뉴들이 가득!

밑반찬들을 깔아주시는데

다 맛있었지만,

특히 저 배추물김치가 너무 맛있었어요!

​

그리고 추억의 맛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예전에 할머니댁에 가면 이 밀가루 부침개를

자주 해주셨던 기억이 있는데

이 맛을 클락에서 추억 할 줄이야~~ ㅎㅎ

​

그리고 이 계란찜!!

클락에서 한식만 먹고 왔는데

이곳 클락맛집 갯마을식당의 계란찜이 제일 맛있었어요!

​

간도 어쩜이리 딱 맞는지~~

주문한 간장게장이 나옴!

양념게장 보다는 간장게장을 더 좋아하는 편!

​

근데 세상에,,,,,!!

여기 필리핀 클락 맞아요?

내가 한국 서해에 왔는건가? 싶을정도로

게장이 굉장히 신선하고

알도 가득가득!!!! 들어서

나 너무 감탄 했잖아요..!!

그리고 간장게장에 살이 너무 가득해!!!

그래서 간장게장 먹는 재미가 있어요 ㅎㅎ

더군다나 보통 한국에서 먹는 간장게장은

늘 좀 짠 느낌이였는데

클락맛집 갯마을식당의 간장게장은

간이 아주 딱 맞아요!!!!

김도 함께 주는데

김에 밥 한숟가락 넣고

간장게장 넣고 먹으면 얼마나 고소하고 맛있던지!!

​

아니 알고보니깐 여기 필리핀교민들 맛집 이더라구요 ㅋㅋㅋ

​

여기서 너무 맛있게 먹고

클락에서 보라카이로 넘어갔는데

보라카이 한인교민들이랑 얘기 하던 중

클락 다녀왔다고 하니

갯마을식당 가봤냐며 ㅋㅋㅋ

​

아는 보라카이 교민 언니는

게장이 너무 맛있어서 50만원어치 포장 해서 왔대요 ㅋㅋ

​

나만 알고 싶은 맛집이였는데

이미 필리핀에 사는 한인교민들에겐

입소문 난 맛집 인듯 ㅎㅎㅎ

​

그리고 꽃게탕도 주문 했어요!

근데 여기 꽃게탕 진짜

여태 살면서 먹었던 꽃게탕 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일단 꽃게가 엄청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꽃게탕 국물이 아주 시원하고

꽃게향이 가득가득 해요!

꽃게살 어쩔겁니까..........

진짜 여기는 꽃게탕 강추!

간장게장 강추!!!!

​

서해가 꽃게탕으로 유명한데

거기서 먹은 꽃게탕 보다

클락 갯마을 식당의 꽃게탕이 훨씬..

아니 비교 할수 없을 만큼 더 맛있어요!!

​

해장용으로도 최고.........!!!!!!!

​

​

​

​

그리고 너무 잘 먹었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메뉴가 더 있어서

그날 저녁 또 방문 한

클락맛집 갯마을식당!

저녁이니깐 한잔 해야지~~ 가 아니라

간재미무침이 있으니 한잔해야지 ㅋㅋㅋㅋ

​

향긋한 미나리와 소금에 절인 오이가

아삭하면서도 간이 베여있어요!

​

그리고 아구찜!!!!!

한국에 있으면서 아구찜도 여러곳 시도 했는데

솔직히 여기가 더 맛있었어요......... ㅋㅋㅋㅋ

​

둘이서 메뉴 두개 시키고

여기에 볶음밥도 먹어야한다며 볶음밥도 주문하고 ㅋㅋㅋ

​

싹 비우고 온거 실화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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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제육볶음과 동태탕 먹으러 또 갔다는거.... ㅋㅋㅋ

​

한식당만 이렇게 뿌시는건

진짜 입맛에 맞았다는거겠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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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온 지금도 사실 제일 생각 나는건

클락 갯마을식당의

꽃게탕, 간장게장,아구찜

​

요 세가지였어요 ㅎㅎㅎ

​

대체적으로 모든 메뉴가 입맛에 맞았지만

이 세가지는 진짜 넘사벽!!!!

​

한국에서 하셔도 대박 나실듯 합니다....

한국에도 오픈해주세요... ㅎㅎㅎㅎ

이번에는 지인 중에 필리핀 클락 맛집 중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식당 한군데를 알고있다고 해서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잠시 들어서 점심식사를 해보게 되었던 Lukfoo하는 현지 중식당이랍니다.지인 중 한명이 앞전에 클락에 왓을때 한번 이용해본적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는데요 생각보다 가격대도 저렴하면서 맛까지 괜찮았던 식당이었습니다.네이버지도로는 제가 찾지는 못해서 그냥 식당이름만 올리니 가실분들은 참고하세요.

​

식당 앞에 주차장이 별도로 마련되어있어서 차량 기사에게는 대기해달라고 하고 식당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식당 문 앞에 메뉴판이 있더라구요

여기는 운영시간을.영어로 비지니스 아워라거 표기를 해두엇네요.오전10시30분부터 저녁21시까지 운영한답니다.

필리핀 클락 맛집 식당내부로 들어가보니 역시나 클락 현지인 맛집으로 소문이 난 거 같으네요.점심시간대인데 테이블은 거의 대부분 손님들로 많이 보이네요.

저희팀이 들어가고 난 뒤에도 손님들이 계속해서 입장을 하는데요.저희는 그래서 룸으로 자리를 옮기게 됩니다.아무래도 여러개의 음식을 주문하게 되면 라운드테이블이 좋을거 같아서요

처음 사각 테이블에 앉으니까 테이블 위에는 이렇게 세팅이 되어있어요.숟가락과 포크입니다.

메뉴판이 있는데 대다수기 영어로 되어있어요ㅡ따로 한글메뉴판은 없으니 기대하시지마시구요

메뉴판에 글씨보다는 옆에 있는 사진을.보고서 주문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사진만 봐도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꽤 많이 있었어요.저희4명이서 음식을 여러개 주문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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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만 거의 이용하는 식당이라 그런지 한국인 관광객들이 외국관광객들은 거의 보이지가 않습니다.이날도 외국인은 저희뿐이었어요.

아 요거..필리핀 클락에서 소주마실때 같이 즙을 짜서 마셧던 깔라만시 입니다.

처음 앉았던 테이블에서 이렇게 안쪽에 있는 룸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렀어요.6인용 라운드테이블이지만 4명이서 이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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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주와 맥주 그리고 콜라를 주문하니까 바로 가져다주는데 얼음컵도 같이 줍니다

소주는 식당에서 마시게 되면 가격이 많이 비싼편에 속하게 되는데요 같이 간 지인들이 대부분 반주로 ㅋㅋ

먼저 치킨요리가 나왓어요.저는 사실 이런 음식은.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패스했어요 ㅋㅋ

그리고 필리핀 클락 맛집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lukfoo에서 두번째로 나온 음식은 양념이 된.돼지고기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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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밥이랑 같이 먹으니까 딱 제 입맛에 잘 맞았던거 같아요.약간의 짭조름한 맛이라고할까요

그리고 탄수화물을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서 갈릭밥도 하나 주문했어요.좀전에 돼지고기랑 먹으면 궁합이 딱 맞아요

요건 제가 주문한 후라이드치킨입니다.ㅋㅋ. 완전 내 스타일이야.

테이블을.돌리면서 각자 먹고자하는 음식을 접시에다가 담아서 먹어보기로 합니다ㅡ저는 돼지고기와 치킨 그리고 갈릭밥을 담아보았어요

갈릭밥과 돼지고기를 같이 올려서 드시면 딱입니다.요게 이집에서 먹었던 메뉴중 저는 마음에 들엇어요.

치킨요리도 바삭바삭하게 튀겨져서 나온거라 한국에서 먹는거랑은 별차이가 없었어요

그리고 클락 중식집답게 딤섬메뉴도 있었답니다.그래서 딤섬도 두가지로 같이 주문을 해보았답니다.

고기가 듬뿍 들어간 딤섬입니다.씹는 식감이 입 안에서 가득 육듭이 터지는데 나름 괜찮앗어요

이렇게 지인들과 같이 4명이서 필리핀 클락 맛집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곳에 과감하게 들어가서 식사를 해보게 되었답니다.이제 점점 준성수기로 접어드는 클락인듯한데 곧 11월이 되면 클락의 모든 물가들이 인상될듯하네요 그래도 이곳 lokfoo 식당의 음식값은 착하지않을까싶네요.진자 가성비 훌륭하게 한끼 잘 먹고 나왓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필리핀 골프 여행을 다녀왔어요

사실 필리핀 전통 음식을 먹어보려 여러번 도전했지만 항상 실패를 했습니다 ㅎㅎ

제가 토종 한국인이라 향신료에 좀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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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필리핀 하면 딱~ 떠오르는 음식이 사실 없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요 ㅎㅎ

그래서 필리핀에서 항상 맛있는 한식당을 먼저 찾게 되는데요

필리핀 클락에 오면 소고기를 먹기 위해 항상 방문하는 집입니다.

코리아 타운에 있어 찾기는 매우 쉬워요

오랜만에 클락에 왔더니 더 큰 건물로 이전했더라고요

여전히 저녁시간은 손님이 많아서 대기도 있네요

저희처럼 일찍 방문해야 여유롭게 식사가 가능합니다.

메뉴는 아주 많아요

저희는 항상 세트 A를 좋아합니다.

반찬도 정갈하니 맛도 괜찮아요

한국처럼 계속 리필도 가능합니다.

깻잎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쌈 채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