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랜드마크, 바로 몰 오브 아시아(Mall of Asia)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정말 이름 그대로 없는 게 없는, 마닐라의 거대한 복합 쇼핑 문화 센터인데요, 그 규모가 얼마나 어마어마한지 외국인과 현지인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데도 넉넉히 다 수용할 정도입니다.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쇼핑몰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몰 오브 아시아는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특별한 날이면 불꽃놀이까지 열려 엄청난 인파가 몰리기도 하죠!

패션, 뷰티, 식당, 오락 모두 한 곳에

▲회전목마는 무려 3층 높이까지 올라가는 대형 구조로, 커다란 회전목마에서 내려다보는 몰 내부의 풍경은 색다른 재미를 더해줍니다.

▲버거 마니아라면 꼭 한번 들러야 할 곳, 쇼핑하다가 출출할 때, 또는 맛있는 버거가 생각날 때 쉑쉑버거(SHAKE SHACK🍔).

다양한 패션/뷰티 브랜드와 레스토랑, 카페, 심지어 대형마트까지 모두 찾을 수 있습니다. 또 영화관과 아이들 놀이시설도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완벽한 장소죠. 몰 밖으로 나가면 마닐라 베이를 끼고 있는 놀이공원이 펼쳐져, 아름다운 오션뷰와 함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몰 전체가 SM Supermall 소속으로 관리되고 있어서, 다양한 편의시설과 고급스러운 내부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분들은 워낙 넓어서 길을 잃기 쉬우니 지도를 미리 살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특히, 엔터테인먼트 몰(Entertainment Mall) 쪽이 마닐라 베이를 바라보는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니 참고하세요. 두 구역은 브리지로 연결되어 있어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SM몰 오브 아시아 지도

몰 오브 아시아 영업시간

• 평일: 10AM ~ 10PM
• 주말: 10AM ~ 11PM

아침 일찍 가면 몰 안쪽은 아직 문을 닫았을 수도 있지만, 야외 상가는 영업 준비 중이니 일찍부터 산책하거나 분위기를 즐기기 좋아요. 규모 자체가 워낙 커서 한 바퀴 도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여의도 IFC 몰이나 삼성 스타필드를 연상시키는 몰 오브 아시아 쇼핑몰 내부는 깔끔하고 현대적이에요.

심지어 제가 방문했을 때는 모터쇼와 함께 필리핀에서 인기 있는 NBA 농구 선수 카일 쿠즈마의 팬미팅까지 열리고 있었습니다. 특별한 이벤트들을 직접 보니, 이곳에서는 언제 어떤 행사가 열릴지 정말 예측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몰 오브 아시아는 단순한 쇼핑몰을 넘어서 문화와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몰 오브 아시아는 쇼핑, 문화, 엔터테인먼트가 완벽하게 결합된 마닐라의 대표 복합 문화 센터로,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곳입니다. 클락 앙헬레스와 더불어 마닐라 여행 계획 중이라면 방문 추천합니다. 😊

팜팡 마켓은 필리핀에서 손꼽히는 대형 시장 중 하나로, 마닐라에 대부분의 야채를 공급하는 바기오와 마닐라의 중간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요. 시장은 크게 두 구역으로 나뉘는데, 드라이 마켓과 웻 마켓입니다. 드라이 마켓에서는 주로 야채나 공산품을 판매하고, 웻 마켓에서는 해산물과 육류를 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시장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해산물입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해산물인 타이거 새우와 알리망오(필리핀 크랩)는 여기서 신선하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 매일 공급 상황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달라지지만, 상품의 새우나 크랩은 1kg당 약 1,000페소 정도로 구입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필리핀 특유의 신선한 열대 과일도 만나볼 수 있어요. 달콤한 망고, 싱싱한 파인애플, 향기로운 망고스틴 등 다양하고 맛있는 과일들이 즐비해 있죠.

팜팡 마켓은 새벽에 문을 열어 오전까지만 운영되기 때문에,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하려면 이른 아침에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저는 가끔 이용하는데 주말경에 방문해 필요한 것들을 구입합니다. 이른 아침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신선한 재료들을 고르는 일은 언제나 즐거운 경험이죠.

앙헬레스에 거주하거나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팜팡 마켓에 꼭 한번 들러보세요. 신선한 재료와 함께 필리핀 현지 시장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 쾌적하고 안전한 분위기

보니파시오 하이 스트리트는 최고급 거주 지역인 마카티에 버금가는 쾌적한 환경을 자랑해요. 마카티의 세련됨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포트 보니파시오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안전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야자수와 녹음이 우거진 거리를 따라 걷다 보면 마치 도시 속의 작은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이 듭니다.

# 녹지와 분수대, 그리고 힐링 타임

하이 스트리트의 자랑은 잔디 위에 늘어선 야자수와 곳곳에 설치된 멋진 분수대입니다. 이곳의 녹색 공간은 단순히 예쁜 풍경이 아니라 진정한 힐링의 장소! 산책하며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면 도시의 번잡함이 사라지는 기분이죠. 그리고 그야말로 인스타그램 감성 폭발! 사진 찍기에도 완벽한 배경이랍니다.

▲BBQ는 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GBC)에 1호 매장인 ‘하이스트리트점’을 열었습니다. 치킨을 간식과 야식으로 보는 한국과 달리 동남아에선 치킨을 식사로 여겨지는 이유로, BBQ는 이를 감안해 치킨과 샐러드, 밥을 함께 먹는 세트의 구성을 높이고 떡볶이, 찜닭, 돌솥밥 등 17종류의 한식을 함께 팔고 있습니다.

▲보니파시오 하이 스트리트에서 만난 쉑쉑버거 ‘마닐라에서 맛보는 뉴욕의 맛!’

▲보니파시오 하이 스트리트를 걷다 보면, 시선을 사로잡는 곳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젠틀 몬스터 매장입니다! 이곳은 마치 패션 성지처럼 사람들로 붐비는데, 마닐라에서 젠틀몬스터 썬글라스를 사려면 줄 서는 건 기본! 그런데 이 줄 서는 사람들의 표정이 하나같이 설레는 모습이라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답니다. 기다림도 또 하나의 재미로 느껴질 거예요. 😎

▲보니파시오 하이 스트리트를 걷다가 특별한 간식을 찾고 있다면, 트럭에서 파는 요거트를 꼭 한번 맛보세요! 아트 카처럼 귀엽고 알록달록하게 꾸며져 있어, 멀리서도 단번에 눈에 띕니다. 🌟

 

# 맛집과 쇼핑, 그리고 미식 여행

하이 스트리트에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줄지어 있습니다. 입맛이 까다로운 분도, 미식가도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쇼핑? 쇼핑은 또 다른 즐거움! 독특한 상점들이 줄지어 있어, 쇼핑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쇼핑 후에는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로 완벽한 마무리를 할 수 있죠.

# 야경 산책, 그리고 로맨스

해가 뉘엿뉘엿 저물 때쯤, 보니파시오 하이 스트리트는 마치 다른 세상처럼 변하기 시작합니다. 한적했던 거리가 서서히 사람들로 채워지며 활기를 띠죠. 저녁 산책을 즐기려는 사람들, 그리고 함께 나온 귀여운 강아지들까지, 이곳에서 저녁 시간의 삶의 냄새가 느껴집니다.

거리를 걸으며 들리는 발걸음 소리, 웃음소리, 그리고 어디선가 풍겨오는 맛있는 음식 냄새는 이곳의 특별한 저녁 분위기를 더욱더 돋보이게 합니다. 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노을빛과 하나둘씩 켜지는 가로등은 보니파시오 하이 스트리트를 따뜻하고 낭만적인 장소로 만들어줍니다. 이곳에서 맞이하는 저녁은 단순히 하루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여유로움과 즐거움이 시작되는 시간이죠.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필리핀의 특별한 장소, Pampanga Pottery를 소개할게요. 재미있는 도자기 체험을 해보는 이곳은 도자기 애호가라면 꼭 방문해야 할 곳이랍니다!

Pampanga Pottery에 눈에 띄는 건 바로 다양한 도자기들로 가득 찬 매력적인 공간으로, 전통적인 도자기들이 잘 어우러져 있어 마치 도자기 박물관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도자기를 처음 만들어보는 초보자도 걱정할 필요 없어요. 친절한 스태프가 옆에서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무리 초보자라도 멋진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어낼 수 있답니다!

체험이 끝난 후에는 남은 진흙을 이용해 도자기를 꾸밀 수 있는 재미도 만끽할 수 있어요. 창의력을 발휘해 나만의 도자기를 꾸미는 시간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죠. 그리고 Pampanga Pottery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주변에 있는 호수와 아름다운 도자기들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답니다.

체험이 끝난 후, 만든 도자기는 2주 후에 찾아갈 수 있어요. 기다리는 시간도 설레는 재미로 가득 차죠. 그리고 가격이 정말 착해요! 모든 도자기 체험과 재료를 포함해서 단 300페소! 이렇게 합리적인 가격에 멋진 체험을 할 수 있다니, 정말 기쁘지 않나요?

다음에 또 다른 즐거운 정보로 돌아올게요! Pampanga Pottery에서 멋진 도자기 체험을 하고, 여러분의 창의력을 발휘해 보세요.

♦ 위치 : Balut St, Santo Tomas, Pampanga

♦ 영업시간 : 매일 8am ~ 5pm

♦ 가격 : 300페소

앙헬레스에서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는 ‘RANDERS’ 랜더스 창고마켓 오픈하면서 도심에 새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앙헬레스 시청 바로 옆에 자리한 회원제 대형 마켓으로 한국의 코스트코와 비슷한 형태로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며, 독특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랜더스가 있음으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기존의 S&R 창고 클럽을 뛰어넘는 크기와 깔끔한 분위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눈에 띄었던 점은 한 곳에서 모든 것을 구매할 수 있는 다양성과 편리함입니다.

   ▲카트받고 입장하는 순간 바로 나오는 와인코너 주류매장과, 세제류 매장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연회비는 700페소로 바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 회원제는 회원들에게 독점적인 혜택뿐만 아니라 할인, 특별 프로모션 및 회원 전용 이벤트도 제공하여 구매자들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합니다. 랜더스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며, 친절한 직원들이 쇼핑 과정을 원활하고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각종 영양제와 제가 좋아하는 세타필 제품도 있습니다. 세타필 제품은 한국보다 월등히 비쌉니다.

   ▲코코넛제품이 칼라별로 있는 특색품과 망고도 이렇게 병으로 나와있습니다.

   ▲각종 과일맛으로 선보이는 주류들.

   ▲라면하면 대한민국이죠... 일본라면, 태국라면도 준비되어 있는 랜더스.

   ▲열대과일보다는 이런 신선한 알록달록 과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신선한 생선들과 야채, 고기까지도 없는것 없이 다 있는 랜더스입니다.

   ▲쇼핑을 하고 나면 다리도 아프고 배도 출출해질 타임이죠. 푸드코트와 까페가 공존하는 감성공간.

   ▲마지막으로 직원이 구입한 물품과 영수증 하나하나 비교 후 퇴장하면 오늘 쇼핑은 끝.

생활 필수품부터 전자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며, 품질과 다양성에 대한 많은 것을 보여주기에 주말에 랜더스를 방문하면 쇼핑하는 즐거움이 납니다. 게다가 감성공간으로 까페와 푸드코트도 같이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딱이에요.

앙헬레스는 점점 더 활기찬 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랜더스 창고마켓은 도시의 소매 인프라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랜더스는 앙헬레스 시내에서 쇼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편리함, 품질, 혁신을 추구하는 소매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앙헬레스에서 새로운 쇼핑 경험을 찾고 계신다면, 랜더스 창고마켓이 왜 특별한지 직접 경험해 보세요. 오늘 방문하여 소매의 훌륭함을 발견해 보길 바랍니다.

오픈 시간 : 오전9시~오후9시

찾아오는 길

헬스장은 호텔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기 회원이라면 이름을 간단히 작성하고 이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습니다. 헬스장 안에 정수기도 있고, 물을 판매하는 냉장고가 있어서 물 준비는 따로 안하셔도 됩니다.

헬스장 입구쪽에는 스쿼트랙이 두 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다양한 운동 기구들이 줄지어 놓여 있어 공간 자체도 넓고 기구도 풍부합니다. 스미스 머신을 선호하시는 분들을 위해 두 대의 스미스 머신이 마련되어 있어서 눈치싸움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헬스장 내부에는 무게별 케틀벨도 비치되어 있어 운동의 다양성을 더할 수 있습니다.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위한 많은 기구들이 구비되어 있으며, 런닝머신이 네 대 준비되어 있는 유산소 존에는 멋진 수영장 뷰를 감상하며 운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물놀이하거나 비치볼을 즐기는 사람들의 평화로운 모습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이용객들은 근력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한 땀을 흘리는 것을 권장받습니다. 헬스장에는 덤벨과 다양한 하체 및 상체 운동 기구들이 비치되어 있어, 다양한 운동 루틴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클락 퀘스트 호텔의 헬스장은 넓고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있어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헬스 관련 시설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다양하고 넓은 헬스장 또는 가까운 헬스장에 방문하여 필굿 회원님들도 건강한 몸과 마음을 동시에 듬뿍 챙기길 바래요.

클락CDC 안쪽에 위치하여 접근이 용이하며, 오피스를 방문하여 인적사항을 기입하고 선택한 시간에 따라 요금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클락 승마장 엘카바요는 누구나 방문해서 짧은 시간부터 긴 시간까지 선택사항에 따라 다양한 승마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승마 체험 시간은 15분부터 1시간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본인에게 맞는 말과 트래킹 코스를 선택 후 시냇물을 건너거나 다양한 경로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승마를 처음 시도하는 분들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으며, 트래킹하는 동안 필리핀 가이드가 한 명 한 명 친절한 안내로 승마 체험을 즐기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요금은 선택한 시간에 따라 다르며, 함께 방문하는 인원이 많을수록 가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픈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니, 시간을 잘 맞춰 방문하면 됩니다.

*준비물

• 선크림 : 햇빛을 받는 승마 체험 코스로 선크림은 피부 전체에 발라주셔야 돼요.

• 선글라스 : 햇볕에 노출되어 선글라스 착용으로 눈을 보호할 수 있어요. 선글라스 꼭 필요합니다.

• 긴바지 착용 : 승마를 하게 되면 말의 안장과 저의 허벅지가 마찰이 일어나게 됩니다. 긴바지를 입으면 승마를 더 잘 즐길 수 있습니다.

관련 홈페이지 http://www.elkabayo.com/

​ ▲여기가 엘카바요 마굿간이에요. 

 

​ ▲마차 석상과 ‘HORSEBACK RIDING’이란 건물이 보이면 여기가 오피스에요.

 

 ▲왼쪽 사진 레져라이드라고 근처의 큰 공원만 돌면서 체험하는 거구요. 오른쪽 사진 가격표는 트레일 라이드인데요. 레저는 공원을 도는거라면 트레일 라이드는 공원, 숲속, 물가로 들어가 야생 체험을 하는 코스에요. 트레일러는 기본 1시간부터 있는데 1시간 1750페소입니다. 현금만 되고 카드는 되지 않습니다.

 

  ▲ 말들이 야외에서 음식 보충과 휴식으로 오늘 하루 고생함을 보상받고 있네요.

 

  ▲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승마 수업을 받으며 체험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라라가든’은 다른 브런치 레스토랑과는 차별화된 특색있는 메뉴와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신선한 재료와 정성이 담긴 요리들로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아늑한 분위기 또한 편안한 휴식을 선사합니다.

카페 안은 화려한 꽃들로 장식되어 있어, 사진 찍는 장소로도 딱이에요. 카페 천장은 밝고 화사한 샹들리에로 가득, 곳곳에 숨겨놓은 듯한 곰인형들, 소품 하나하나가 판타지속에 들어오는 환상의 인생사진 스폿인 이곳은 제가 주말 나들이로 오는 곳으로 제격입니다.

발길 닿는곳 마다 멋진 포토존과 사방이 넓게 트여 있어서 개방감 최대치로 실내에서 즐기는 최대 강점을 모아 각종 음료는 물론 피자, 리조또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여 시간가는 줄 모르는 곳입니다. 공간이 넓은 만큼 아이들에게도 에너지를 최대 활용, 공간에서 즐기는 화려한 나들이 ‘라라가든’ 이곳이 앙헬레스에서 왜 핫한지를 사진으로 다 담아보았습니다.

클락, 앙헬레스에는 ‘라라가든’ 외에도 다양한 브런치 레스토랑들이 있습니다. 이들 레스토랑들은 앙헬레스의 브런치 문화를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으며, ‘라라가든’의 오픈으로 더욱 다양하고 매력적인 선택지로 추가되었습니다.

‘라라가든’은 앙헬레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다양한 메뉴와 분위기를 통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클락, 앙헬레스를 여행하는 관광들에게 ‘라라가든’은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 중 하나인 듯합니다.

라라가든 카페를 영상으로도 감상하세요. ►​/skin/community/upload/file_attach/2024/06/13/1718243075_41214.mp4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 확실하게
돈을 따는 방법은

내 손으로 카지노를 차리는 것이다.”라고 말한
‘라스베이거스 황제’ 스티브 윈의

말이 생각이 납니다

동남아 여행..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방문을 하지만..

필리핀은 유독
‘카지노’가 유명하고 발달되어 있다 보니

카지노 ‘전문’ 여행을 계획하지 않더라도
마닐라 세부 클락 등 주요 관광 도시에선
어렵지 않게

카지노의 문을 두드릴 수 있습니다

“한국사람이 필리핀 카지노에서
겜블 하는것은 불법일까요.. 합법일까요?”

“한국사람이 카지노에

출입하는 것도 불법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애매하지만 정답은 나와있습니다

일단 "카지노나 파친코 모두 출입 자체로는
합법이냐 불법이냐를 논할 수 없다.

도박죄에 해당할 정도가 돼야
불법으로 규정할 수 있다"라는

설명이 가장 정확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우리나라 형법은 속인주의를 채택하고 있어서
우리나라 영역 밖에서
죄를 지은 내국인에게도 적용되죠.

하지만 21세 이상이면
누구나 카지노 이용을 허용한 나라.. 필리핀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
필리핀 카지노에서 플레이를 하게 되면

필리핀 땅에서는 처벌 사유가 없지만...

한국으로 돌아갔을 때는
처벌이 가능하다는 말인데요..

하지만..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필리핀 여행 와서
재미로.. 오락으로...
해보신 분들 정말 많을 것 같습니다.

갬블을 좋아하지도 않을뿐더러
재능은 1도 없는 저 같은 인간도
호기심에 가서 놀아본 경험은 있으니깐요

이런 경우를 보고
원칙적으로는 처벌해야 하는데도
한국식 온정주의[?]로
봐주는 거라고 말하는 사람도 봤지만

팩트는..
실질적으로 단속도 어렵고 법률적으로도
이를 처벌하지 않을
근거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형법 제246조 1항에 따르면
“도박을 해도 일시적인
오락은 처벌하지 않는다”는
예외 조항이 있다고 하니깐요..

법리적으로 처벌을 하기 위해서는
금액과 경위에 따른 의도성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데

카지노에서 한두 번
소액의 금액을 가지고 놀았다면

그 정도로는 누가 봐도
일시적인 오락이 분명하기 때문에

실제로 적발된다 해도 위법성이 조각되어
처벌을 받을 가능성은
없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도성, 반복성이 명백할 경우에 한해서
처벌이 이뤄진다고 하는데요

대법원은 불법 도박과 일시 오락의
구분을 위해서
도박의 규모와 횟수, 도박 시간과 장소,

도박자의 사회적 지위와 재산,
이익금의 용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관광 목적이 여행이 아닌
'도박'을 목적으로 출국하는 의도성과

카지노에 도착해서
반복하여 일정 이상의 금원을 동원하는
반복성 등이 명백히 인정되어야
위법성이 인정된다고 볼 수 있다고 하는 거죠..

동일한 전과가 없는
일반 해외 여행객이 관광을 갔다가

유흥 삼아 카지노를 이용한 경우에 한해서는
아직까지 단 한 번도
처벌을 받은 사례가 없고도 하고요..

필리핀이라는 나라에서 카지노의 의미..

아주아주 오래전

강원랜드를 한번 놀러 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분위기가 상당히 험악하고 너무 전투적이어서
약간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외국의 카지노 문화와 비교해 보면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크고 작은 내기와 도박을 좋아하고
21세 이상이라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카지노의 문이 활짝 열려있는 필리핀..

그들의 시선엔 카지노란 어떤 곳일까요..?

물론 전문적으로다가
과하게 험학하게
인생을 걸고 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보통’의 필리핀 사람들에게 카지노는
오락과 겜블의 중간즈음..
놀거리가 많은 곳 정도로...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재산을 탕진하고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진다..’라는
우리가 생각하는 ‘카지노’의 개념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그들만의 카지노 문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카지노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대형 카지노 리조트 건물 안에

호텔과 기타 놀이시설..

복합 단지가 한꺼번에 들어서 있는
경우가 많아서

초대형 카지노 리조트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 케이스도 굉장히 많고요

예를 들면
가족. 커플들이 많이 찾는
오카다 호텔 카지노의 분수 쇼와 같은
이벤트와 공연들..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티오브 드림의 드림 플레이 같은
시설들이 있기 때문에

필리핀 사람들은 가족단위로도..

아이들과도 카지노 리조트의
놀이 시설을 이용하러 가는 거죠

아무나... 아무 때나...
입장료도 없이 입장할 수 있으니
‘중독’이 되어버린 사람들도 많겠지만..

반대로..
내가 원할 때 가면 되지....
나중에 시간 나면 놀러 가면 되지..라는
하나의 놀이로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필리핀에 사는 교민들은 30분 거리에 있는
카지노들에 매일 들락날락할까요..?

필리핀에서 살아가다 보면
대부분 지역에 30분-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카지노들이 즐비하지만

카지노 업에 종사하지 않고서야
게임을 하러 자주 가는 분들은 드물 겁니다.

하지만 예전에 제 주변이 이런 분들이 있었습니다.
생바를 하시는 분들..
생바란 생활 바카라의 줄임말...

잠깐 시간 날 때 카지노에 방문해서
단시간에 돈 조금 따면
바로 나오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인데요

이분들은 공통적으로
큰돈으로 게임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소액으로 게임 몇 판 하고
잃으면 잃었구나.. 생각하고..

혹시나 돈을 따게 되면
딴 돈으로 술 한잔 마신다거나..

마트에 가서 장을 본다거나 하는 분들이요..

이런 생바를 하는 분들이 아니고서야..

필리핀에 살면 무조건 도박에 중독되어 있고
매일 유흥가에 들락거린다.라는 말..

‘보통’ 사람들에겐
전혀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파사이 엔터테인먼트 시티 

오래전에 필리핀 카지노 밀집 지역..
파사이 엔터테인먼트 시티 지역을
방문하신 분들이
현재의 이 도시를 보신다면

여기가 언제 이렇게 변했냐..라고
저처럼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불과 몇 년 전과 비교하면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마닐라에 대형 호텔 카지노라고는
3 공항 앞 리조트 월드
달랑 하나 있었을 시기와 비교하면

지역 이름답게..

오락의 도시로 바뀌어 버린 거죠..

그렇게 몇 년 사이
작정하고 엔터테인먼트 시티를 개발한 건데요

오카다. 솔레어. 시티오브 드림이란
탑 3 마닐라 카지노 리조트들이 생겨 났고

그 주변도 어마무시하게 발전을 해버린 겁니다.

오락산업 관련된 중국인들도 많아서
이곳이 차이나 타운인가?라고 느낄 때도 있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가 생각하는 개념의 ‘카지노’를 지우고
관광 목적으로 방문하신다면

많은 볼거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무얼 하든지.. 과하면 좋지 않겠죠..^^

<출처 : https://phil-pd.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