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필 한인회장은 경찰에 지속적인 조사를 요청했으며, 현재 폴리스 스테이션4가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고, 또한 SWAT 팀과 협업하여 인력을 보충하여 한인 밀집 지역에서의 방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바자오 대책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습니다. 앙헬레스 경찰서장 멘도사는 한인의 신고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는 경찰이 있을 경우, 한인회 측에서 즉각적으로 보고하면 시정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찰의 신뢰를 높이고, 사건 처리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한인회 측은 범인을 잡기 위해 필요한 물품에 대한 도네이션 의사를 밝혔으며, 경찰과 협력하여 범인 검거율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미팅은 한인 사회와 경찰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종필 회장은 “현재 진행 중인 청사초롱과 계획 중인 한인타운 상징 조형물이 한인들의 위상을 크게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가 앙헬레스 지역을 교민들만의 공간이 아닌 필리핀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도 매력적인 명소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부루손 한인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김정현 수석부회장이 기자단에게 필굿 홈페이지에 대해 브리핑하는 모습. 교민 커뮤니티의 정보 공유와 소통을 강조, 필굿의 다양한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이에 경청하는 기자단. 향후 교민 생활에 도움이 될 다양한 정보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장면.

재필리핀한인언론인협회는 위축되고 있는 한인회의 상황을 고려하며, 중부루손 한인회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기자단은 이러한 프로젝트들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인정하며, 앞으로 중부루손 한인회의 활발한 활동을 언론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한인회와 언론인 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교민 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필리핀의 장점 홍보 필요성= 중부루손한인회 최종필 회장은 필리핀의 장점을 살려 적극적인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국 내 미디어를 활용한 대외적 홍보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은퇴 비자 확대와 필리핀에서의 여유로운 생활을 다룬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제안하며, 사건, 사고보다는 긍정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통해 필리핀에 대한 여행 욕구를 심어주자고 강조했습니다.

◇홍보 전략 및 사례= 이번 행사에서는 유튜브와 한인회 제작 활동을 통해 관광객 감소 문제를 극복할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습니다. 인기 연예인 산다라박이 필리핀을 방문해서 여행했던 곳을 찾아 많은 한국 젊은이들이 몰려들었던 사례를 언급하며, 이러한 투어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영상 제작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필리핀 관광의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한인회의 역할과 필요성= 한인회의 활동이 외부에 알려져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우리가 모르면 아무도 모른다”며 한인회가 단순히 내부 행사에 그치지 않고, 외부에 한인회 활동의 존재를 알리는 홍보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또한, 한인회는 비영리 단체로서의 역할을 부각시키고, 교민들이 참여하는 각종 행사와 활동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중부루손한인회는 필리핀에서의 다양한 활동과 축제를 홍보하고, 교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한인회의 지속적인 노력과 홍보 활동이 필리핀 관광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앙헬레스 한인타운에서 많이 발생하는 오토바이 날치기 사건에 대응한 경찰의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앙헬레스 지역에서는 최근 오토바이를 이용한 날치기 사건이 증가하면서 지역 사회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찰 인원과 순찰방범이 확대되었고, 이에 따라 범죄 발생 건수가 감소하였습니다.

이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중부루손 한인회는 시청과 경찰서에 고마움으로 쌀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서 한국의 문화와 미를 알리기 위해 청사초롱을 한인타운에 설치 허가를 받음으로써 지역 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청사초롱을 설치한 한인타운은 이미 다양한 상점이 모여있는 곳으로, 이번 설치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관광 산업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지역 내외 관람객들에게 문화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 동영상> 필리핀 앙헬레스, 클락 범죄와의 전쟁!! 그리고 변해가는 모습

최종필 회장은 회의 도중 현재 진행 중인 조형물 설치 계획을 상세히 설명하고, CDC와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에 대해 CDC 부사장은 한인회의 프로젝트에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중부루손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양측은 앞으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미팅에는 필리핀 대한민국 이상화 대사를 비롯하여 김명훈 영사, 권순형 참사관, 최용현 국토관, 그리고 영사협력원, 채홍찬 부의장, 한인회 부회장단, 안전대책위원 등 다수의 참석자가 참여했습니다.

이번 미팅에서는 중부루손에서 발생한 다양한 이슈와 사건 사고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현지 교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들어보고 대사관이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이상화 대사와 최종필 회장은 미팅 동안 중부루손 지역의 발전과 지원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번 오찬 미팅은 중부루손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공유했습니다.

중부루손 한인회의 최종필 회장은 팡팡가주와 앙헬레스 시장과의 협력을 통해 워킹스트리트 주변 안전사고 지역의 경찰 투입으로 인해 현재 안정화되고 있는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한인회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TF(Town Foundation) 구성과 조형물 설치를 위한 공청회 추진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필리핀 대한민국 이상화 대사는 이와 관련하여 “중부루손 지역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코리안데스크 추가 배치를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사)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와 아시아한상연합회 총회가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소피텔호텔에서 아시아 22개국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중부루손 한인회 최종필 회장과 부회장 임원들도 친목과 단결의 화합에 장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6월7일 마닐라를 출국하였습니다.

아시아 각국을 돌아가며 매년 상반기에 개최되는 아총연 총회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것은 13년 만으로 지난해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렸으며, 차기 총회는 내년 상반기 캄보디아에서 열립니다.

윤희 연합회장의 대회 선포와 대회사, 여승배 재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아총연 김기영 수석부회장이 2003년 창립부터 2025년 현재까지의 주요 경과보고로 진행되었습니다.

여승배 대사는 축사에서 “이번 행사가 아시아 동포사회의 활력과 협력 강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으며, 윤희 연합회장은 “아총연과 한상 연합회가 회원국은 물론 조국 대한민국에도 도움이 되는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우리 단체도 새로운 모델들을 발굴 아시아 한상들이 세계로 뻗어 나가길 기원하며 짧은 총회 기간이지만 상호 협력하여 각국의 한상들께서 서로 도움이 되는 성과를 기대하며 회장님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아총연 상임고문이자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심상만 회장도 축사에서 “제1대 회장이신 승은호 회장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좋은 전통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우리 아시아한인회와 한상연합회가 전세계 어느 지역보다도 친목과 단결이 잘 되어 있으며, 이렇게 말레이시아에 와서 여러 회장님들을 뵈니 고향에 온것 같은 푸근한 생각이 든다”며 덕담을 했습니다.

아울러 고통당하는 해외 한인을 돕고 있는 한인구조단 활동 사례 동영상 시청 및 주요 업무소개를 통해 해외에서 곤경에 처한 교민을 어떻게 도울수 있는지 정보 교류의 시간도 가졌으며, 마지막 일정으로 2025년 차기 총회 개최국인 캄보디아 한인회 정명규 회장에게 아총, 한상 깃발을 전달하고 말레이시아 한인회 김종화 회장의 환송사와 윤희 연합회장이 마지막 인사로 “건강한 모습으로 10월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고 정기총회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기사 출처 : 뉴스코리아(NEWS KOREA)(http://www.newskorea.ne.kr)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 한인회 총연합회’​ 정기총회 및 ‘말레이시아 한상대회’ 에 참가한 한인회 최종필 회장과 임원 및 부회장들.

무더운 날씨에도 의사와 한의사 및 많은 의료봉사 인력들은 지역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한 현지 주민들에게 처치와 치료 및 처방을 해주고, 재활이 필요한 환자에게는 방법 등을 알려주었습니다. 현지인들에게는 한줄기 빛이 되고 희망이 되는 이 지역에는 감기 등 열성 질환, 피부질환, 영양부족 등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년이 넘게 전 세계에서 의료봉사중인 스포츠 닥터스는 2003년 UN DPI NGO에 아시아 최초로 등록된 국제의료봉사단체로서 100만 의료진 및 2,100만 업무협약 네트워크 회원들과 함께 지난 29년간 국내외 의료,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한 국제 NGO입니다.

한인회 최종필 회장은 스포츠 닥터스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과 앞으로도 많은 봉사단체들의 선한 영향력을 기대한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Kerssy Lazatin과 최종필 회장은 한국전쟁 참전 기념행사와 한국과 필리핀의 문화 교류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다가오는 7월26일에 함께 하는 교류행사를 진행하기로 상호합의 하였습니다.

이 행사에는 앙헬레스 Museum에서 필리핀 전통 퍼포먼스와 한국의 문화 알아가기 행사의 일환으로 김치 만들기, 태권도 품새 공연, 바자르 마켓 등 다채롭게 꾸며 보자는 화기애애한 의기투합으로 1회성 행사가 아닌 매년 행사의 취지를 살려 행사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상호합의 하였으며, 더 나아가 한인 지역사회에 꿈을 키우는 터전으로 크게 기여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날 한인회에서 지급한 방범 조끼를 입고 순찰 활동을 하는 바랑가이들은 “순찰 지역은 따로 정해진 곳 없지만 범죄 취약 지역에 따라 매일 집중 순찰하며 지역 사회와 교민들을 위해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하였고, 또한 “방범 조끼를 입고 순찰 때의 책임과 의무감이 더 생긴다”며 활동 후 방범 시설 등도 점검했습니다.

한인회에서는 바랑가이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 지역 순찰 시 항상 조끼를 입을 것을 당부했고, 조끼를 착용함에 따라 교민분들이 순찰하는 바랑가이들을 더 쉽게 찾을 수 있어 안전과 범죄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노고에 감사드리고 교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중부루손 한인회에서 지급한 조끼 입고 순찰하고 있는 바랑가이 순찰대.

 

중부루손 한인회에 지난 5월 3일 아누나스 바랑가이 캡틴과 직원들이 방문하여 교민들을 위한 지역 방범활동에 대해 한인회 최종필 회장과 아누나스 바랑가이 캡틴과 함께 논의를 하였습니다.

이날 한인회는 아누나스 바랑가이에게 방범 순찰 조끼를 후원하여 최종필 회장은 “방범 활동시 피아식별이 용이하고,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범죄 다발지역 등 예상시 배치되어 긴급 상황속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는 말과 함께 자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아누나스 바랑가이 커뮤니티를 격려하였습니다.

또한 바랑가이 측에서도 “지속적으로 순찰과 한인 교민 안전에 협조할 것을 약속”하며, “한인회 교민들을 위한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주 임무라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클락 앙헬레스 지역은 많은 한인들이 거주를 하고 있고, 또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핫 플레이스입니다.

그렇다 보니 사건·사고가 빈번하게 벌어지게 되고, 또한 그 처리를 위해 증거 수집이 최우선시 되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노후된 CCTV 장비로는 식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최근 아누나스 지역에 총 96개의 최신 CCTV를 구축, 한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경찰 순찰 및 단속과 별도로 중부루손 한인회는 아누나스 바랑가이 폴리스 37명과 함께 지역 순찰을 위한 협업하여 좀 더 촘촘하게 한인타운 지역의 안전을 살필 것이며,  최종필 회장은 “순찰 조끼 입으며 근무하는 바랑가이의 범죄예방 순찰대가 교민의 불안감을 해소, 성공적인 현장이 될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그리고 프렌드십 한인타운 초입 삼거리의 해병대 전우회 뒷쪽을 개발하여 한인타운 상징물 및 LED 패널을 설치하고, 교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워킹스트리트 가는 방향에 불필요한 바리게이트로 인해 교통이 혼잡하고 현지 빈민들이 위험하게 공간을 점거하고 있는 것을 사진과 함께 설명하였고, CDC 사장은 적극 개선 하겠다고 화답하였습니다.

바랑가이 캡틴 및  수사관들과 한인회 회장실을 방문, 최종필 회장과 긴급 회의를 하는 모습.

3월 7일 아누나스 바랑가이  캡틴과 수사관등은 한인회에 방문하여 최종필 회장과 방범 순찰에 대해 긴급회의를 했습니다. 
요즘 들어 한인타운에 소매치기 및 강도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여 이러한 사항들에 대해 심도있게 회의를 하였습니다. 

최근 2주 전에 발생한 한인 소매치기 4명을 붙잡아 교도소에 유치했으며, 또 다른 범인 2명도 붙잡아 조사중에 있습니다. 

지역 순찰 시간 인 오후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수사관 지휘 아래 8명의 바랑가이 폴리스들이 우범 지역을 직접 순찰하고 있고, 한인회에 한인들 관련하여 범죄 접수가 있으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인회에서는 위험한 지역을 지정해 주고 그 지역을 중점적으로 순찰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바랑가이 순찰 중에 필요한 방범 자켓을 지원하여 줄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안대위 직원과 바랑가이간에 단톡방을 개설하여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범죄상황시 수사 진행 및 방범에 대한수정 사항 등을 체크하며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2024년 2월 10일 구정을 맞아 중부루손 한인회는 설날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설날 떡국 나눔 행사는 기존 한인회 앞에서 천막를 설치 하여 진행 하였으나 올해는 옛날육개장 식당에서 진행을 하였으며 교민, 관광객, 필리핀분 구분하지 않고.
약200여분에게 따뜻한 고향의 정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최종필 회장은 2024년 새해에는 우리 한인 모든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씀 하셨고 주용국 의장은 김치 30kg, 조상우 부회장은 생수 200개를 도네이션해 주셨습니다.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교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입장전 귀빈들 기념 촬영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 하셔서 행사가 성대하게 진행 되었습니다.
 

식전 리허설 모습입니다.

​1부 사회를 맡은 한인회 김태식 부회장입니다.

식순에 따라 국기에 대한 맹세~

필리핀 교회 목사님 기도시간

중부루손 한인회 최종필 회장님의 귀빈소개 및 인사말씀

대한민국 대사관 상승만 총영사님 축사

아시아 한인회 총연합회 회장, 필리핀 총한인연합회 회, 클락공항 세관장, CDC사장, 이사회 의장 각 축사 및 건배사
 

아로요 필리핀 전 대통령님 축사

한인회를 위해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패 전달식

공로패, 중부루손한인회 홍보대사 위촉식

중부루손 한인회 최종필 회장님 감사패 수여식

중부루손 한인회 대한민국 대통령상 수상

2023년 10월 3일
최종필 회장은 재외 동포청이 출범하고 국회에서 처음 열린 세계 한인회장 대회에서 한인회 우수 사례로 뽑히게 되어 사례 발표를 하였습니다.
세계 500개 한인회 750만명의 해외 동포들을 위해 한인회가 할수 있는 역할에 대해 뜨겁게 토론을 하였고 우리 중부루손 한인회는 교민의 안전을 위한 유기적인 시스템 구축에 대해 발표를 하였습니다.
발표 후 한인회가 영사관 업무까지 같이 하신다고 모두들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세계 한인회가 우리 중부 루손의 한인회 행정업무를 눈여겨보고 칭찬을 마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한인회는 더욱더 정진하여 교민의 안전과 교민들이 더욱더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3년 7월 5일

최종필 회장과 집행부는 오늘 LTO Regional office 를 방문하여 새로 부임한 Regional Director. Ronnie S. Montejo, Mscrim, MMPA, Ph.D를 만나 한인들의 운전면허 발급, 차량 리뉴얼, 불합리한 교통단속등과 관련하여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도움을 줄 것을 요청 하였습니다. 
새로 부임한 Director는 최종필 회장의 요청에 흔쾌히 협력해 줄것을 약속 하였고 중부 루손 한인회와 친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2023년 8월 4일 중부루손 한인회 최종필 회장은 법무법인 오천의 판사출신  권오천 대표변호사와 한인회 및 한인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자문,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한인회와 회원의 법적권리의 향상과 본존, 편익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필리핀 중부루손 한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인회가 되겠습니다.

권오천 변호사 약력

광주지방법원, 의정부지방법원, 서울북부지방법원 판사

도봉세무서 국세심사위원

노원세무서 납세자보호의원

서울북부지방법원 조정위원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성폭력피해자보호위원

법무법인 오천 대표변호사

2023년 9월 14일 이상화 대사님 방문 2일차
최종필 회장은 오늘 이상화 대사님과 팜팡가 주정부를 방문하여 주지사님과 부 주지사님 그리고 앙헬레스 시장님과 간담회를 갖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상화 대사님은 한인사회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고  주지사에게 말문을 열었고 데니스 피네다 주지사는 나의 오랜 친구 JP의 한인사회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돕겠다 하였습니다.
 최종필 회장도 필리핀에 교민사회가 도움이 될수 있도록 같이 노력 하겠다라고 화답 하였습니다.
또한 교민들이 공항 입국시 이민국에서 오래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것에 대해 합당한 비자를 소지한 교민들은 스페셜 라인으로 이민국을 통과 할수 있도록 배려 해 달라 요청 하였고 그렇게 할수 있게 하겠다라고 긍정적인 답변도 이끌어 냈습니다.
이상화 대사님과 최종필 회장은 중부 루손 교민의 안전을 대해  앙헬레스 라자틴 시장에게 CCTV 설치, 프렌드쉽 순찰 강화등을 부탁 하였고 라자틴 시장도 적극 챙겨 보겠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상화 대사님의 중부 루손 방문을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더욱 더 안전한 한인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2023년 8월 16일
금일 최종필회장은 김정현, 김동훈, 김태식부회장과 팜팡가 도청을 방문하여 
 팜팡가 수재민을 위해 교민 분들께서 모금해주신 후원금 50만페소와 라면, 음료수, 스낵등 후원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팜팡가 주지사는 수재민 돕기에 적극 동참해준 한인사회에 감사함을 표현하였으며 
앞으로도 한인사회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팜팡가 수재민 돕기에 적극 동참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중부루손 한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3년 7월 29일

한인회 최종필 회장과 부회장단은 새로 부임한 세관장과 미팅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는 그동안 한인회와 세관 관계자들과 어떠한 유대관계를 가졌으며 기존에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어떤 협력관계가 이루어 졌는지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 미팅을 통하여 한인들을 위해 더 많은 편의 시설을 도모할것을 약속했습니다.

2023년 9월 6일
최종필 회장과 부회장단은 신임 세관청장과 세관 실무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갖았습니다.
다바오 세관장, 본청 대변인을 역임한 신임 세관장은 클락 공항에 효율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고 클락 공항 세관장으로써 불법은 엄정히 대응하되 입국자들이 불편하지 않게 법 테두리 안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최종필 회장과 약속 하였습니다.
세관에서는 비 상식적인 행동을 보이는 입국자들에 대해 그들의 행동으로 인해 다른 한국인들이 피해를 겪을수 있다고 세관에서 불필요한 언행을 자중해 달라고 요청 하였습니다.
최근 2개월 만에 세관장이 3번째 세관장이 바뀌면서 혼란스러웠지만 한인회는  바뀌는 세관장마다 찾아가 협조를 요청 하고 있습니다.
저희 한인회는 다시 세관에서 교민의 편의를 돕도록 시작하겠습니다.
금일 저녁식사는 만추레스토랑 사장님께서 후원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