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클락이란 단어만 들어도 초록의 필드가 생각난다는 분들이 계시죠!
4시간 정도의 짧은 비행시간을 자랑하는 필리핀은 한국의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 중 하나인데요, 연중 온화한 기후와 쾌적한 환경 덕분에 관광과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완벽한 골프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죠. 참으로 많은 골프장이 필리핀 곳곳에 있어서 각자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골프장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넓고 시원하게 뻗은 페어웨이, 높고 낮음이 선명한 해저드, 자연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코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어 골퍼들에게는 천국과도 같다는 찬사를 받곤 합니다. 한국인 골퍼분들의 방문이 늘어나면서 한국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골프장도 늘어나 편리한 골프 여행을 기대할 수 있답니다. 타이거 우즈가 격찬한 36홀 규모의 미모사CC를 비롯해 말라라얏, 썬밸리, FA코리아, 루이시타 등등 수준 높은 시설과 빼어난 코스 설계를 자랑하는 필리핀의 골프장에서 쾌적한 라운딩을 즐겨보세요!

당신이 지금 필리핀으로 골프 여행을 떠나야 하는 7가지 이유

① 가까운 거리 인천에서 필리핀 수도 마닐라까지 비행시간은 약 4시간밖에 되지 않아서 언제든 떠나 여유롭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답니다. 마닐라공항이나 클락국제공항 모두 직항 항공편으로 방문이 가능합니다.

② 연중 따뜻한 날씨
따뜻한 날씨 덕분에 1년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 필리핀입니다. 태풍이 온 시기만 아니라면, 따뜻한 날씨 속에서 부드러운 바람을 맞으며 연중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필리핀 날씨는 건기와 우기로 나뉘는데, 더위가 주춤하는 건기가 시작되면 골프 여행을 하기에 더욱더 좋은 계절이 됩니다. 특히 12월부터 2월 사이가 필리핀 골프 여행의 최적기인데요, 이 시기가 되면 대한민국의 초여름과 같이 선선해져서 좀 더 쾌적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③ 다양한 코스의 골프장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휴양지답게 필리핀에는 100개가 넘는 골프장이 있습니다. 자연 지형을 잘 갖춘 수준급 골프장에서부터 가볍게 몸풀기 좋은 골프장까지 다양한 골프장이 있는데, 이 중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수준급의 유명 골프장도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코스별로 난이도를 달리하는 곳도 많아서 본인 스타일에 따라 고르실 수 있습니다. 특히 마닐라와 클락 주변으로 1~2시간 이내의 거리에 골프장이 여럿 자리하고 있는데, 붐비지 않는 한적한 분위기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골프장에서 여유 있게 마음껏 샷을 날리면서 기량을 향상해보세요!

④ 이국적인 아름다운 환경과 다양한 편의시설
골퍼라면 푸른 잔디가 펼쳐진 그림 같은 코스에서 골프를 즐기는 상상을 한 번 정도 해보실 터인데요, 필리핀의 골프장은 뛰어난 주위 풍경을 그대로 살려 코스를 설계한 곳이 많습니다. 클럽하우스 혹은 골프장 가까운 거리에서 고급 레스토랑, 사우나, 마사지 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만나보실 수 있어서 운동 후 피로를 풀기에도 적합합니다. 티업 시간에 맞춰 이동할 수 있도록 공항 픽업 및 골프장 픽업 등의 서비스도 빠짐없이 갖추고 있어 편안한 골프 여행이 가능합니다.

⑤ 합리적인 골프장 이용료
필리핀에서는 골프에 필요한 모든 것을 풀서비스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싱그러운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필드를 합리적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에 머무는 동안 골프만 치고 싶다는 분을 위해 숙박과 골프를 겸한 패키지 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많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⑥ 골프 외 다양한 액티비티도 가능
휴양, 관광, 레저의 천국인 필리핀은 골프와 휴양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 코스와 리조트가 한 곳에 있는 대규모 골프장이 많아서 여행 기간 내내 골프 삼매경에 빠져 마음껏 라운딩을 즐길 수도 있지만, 인근 여행지를 찾아 골프와 여행을 겸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마닐라와 클락 모두 골프장 주변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실 수 있어서 가족과 함께 골프 여행 계획을 세워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⑦ 친절한 서비스
필리핀 특유의 친절한 국민성은 골프장에서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웃음 가득한 필리핀에서 여유롭게 라운드를 즐기다 보면 직원들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필리핀의 주요 골프장 목록(PHILIPPINE GOLF COURSE)

필리핀의 골프장 수는 몇 개나 될까요? 지난 2019년 발표된 영국왕립골프협회(R&A)의 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에는 무려 125개의 골프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필리핀 국립골프협회(NGAP)에 등록된 골프장은 절반 정도에 불과한데요, 골프장의 일부는 관광객을 위한 리조트 시설 등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마닐라공항과 클락공항을 이용하여 필리핀 여행을 오실 경우 이용하기 쉬운 골프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자료 출처 : National Golf Association of the Philippines

<출처 : 필리핀 관광부>

복장 규정

남성

• 상의: 일반적으로 카라가 있는 골프 티셔츠를 권장합니다. 가벼운 면티는 가능하지만, 디자인이 너무 화려하거나 박시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하의: 반바지는 허용되지만, 햇볕이 강하므로 쿨감 타이즈나 썬블록을 꼭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

• 상의: 여성 역시 카라가 있는 골프 티셔츠가 권장됩니다. 면티를 입고 싶다면, 간단한 디자인을 선택하세요.
• 하의: 스커트나 반바지 모두 허용되며, 햇볕 차단을 위해 썬블록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모사, 코리아CC, 썬벨리, 프라데라 모두 일반적으로 위의 복장 규정을 따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골프 여행 되세요!

코어 근육을 강화하기 위한 효과적인 운동으로는 스쿼트, 런지, 플랭크, 바벨로우 등이 있습니다. 이 운동들은 전신 근육을 강화하고, 균형 감각과 자세 교정에도 도움을 줍니다. 특히 스쿼트는 하체 근육을 효과적으로 강화시켜 주며, 런지는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여 스윙 시 필요한 파워를 공급합니다.

또한, 바벨로우와 같은 운동은 등과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며, 플랭크는 강력한 코어를 형성하여 스윙 동안 몸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유용합니다.

이러한 운동들은 별도의 운동기구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실천이 중요하며, 이는 골프 실력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골프 선수들은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근력 훈련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골프에서는 순간적인 폭발적인 힘이 중요하며, 이는 근력 훈련을 통해 향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골프 플레이어들도 코어 운동 뿐만 아니라 파워 훈련에도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이 그렇듯이, 근력과 파워를 키우는 노력을 통해 골프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프를 잘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기술 향상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근력 훈련을 통해 몸의 근력과 폭발적인 힘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공을 멀리 날리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골프 선수들은 꾸준한 근력 훈련을 통해 비거리와 일관성을 높이며 성과를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1. 성질 부릴 때 볼이 안 맞는 동반자

일부 골퍼들은 티샷이나 퍼팅에서 볼이 잘 안 맞을 때 성질을 부릴 수 있습니다. 이는 주변 분위기를 더욱 싸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골프는 팀워크와 배려가 중요한 스포츠이므로 서로의 실력 차이를 인정하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퍼팅할 때 카트에 앉아 있는 사람

퍼팅을 마치기 전까지 기다리지 않고 카트에 앉아 있는 사람은 같이 라운딩하는 동료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 예의를 갖추기 위해 퍼팅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캐디가 다음 홀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주변 환경과 동료들을 배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내기 후 돈을 따면 그냥 가버리는 골퍼

내기에서 돈을 딴 후에 바로 가버리는 행동은 골프의 신사적인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내기는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결과에 상관없이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4. 스코어가 좋은 곳에서만 내기하는 골퍼

스코어가 좋은 곳에서만 내기를 하려는 행동은 공정성에 어긋나며 다른 골퍼들과의 사회적 거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골프는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하고 개선하기 위한 경험이어야 하며, 모든 환경에서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5. 라운딩 중 레슨을 주는 골퍼

골프는 필드에서 플레이 중에 레슨을 주거나 받기에 적절한 장소가 아닙니다. 플레이를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조언이나 도움은 적절한 시간과 장소에서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본인 순서가 오기 전에 준비를 안 하는 골퍼

타격 준비나 준비물을 미리 확인하지 않고 본인 차례가 되어서야 준비하는 행동은 전반적인 라운딩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진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미리 준비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7. 캐디에게 막말을 하는 골퍼

캐디와의 대화도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성별이나 직위에 관계없이 존중하고 적절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성적인 언어나 부적절한 막말은 피해야 합니다.

골프는 개인의 실력과 인격을 검증하는 스포츠입니다. 골프의 신사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며 서로의 존재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함께 라운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2024 중부루손 골프대회에는 208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뽐내고 단결하는 시간으로 교민들의 골프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습니다.

승부를 떠나 친목과 화합을 중심으로 펼친 이번 2024 중부루손 골프대회 챔피언은 이선학 님, 신페리오 여자부 우승은 김은희 님, 남자부 우승은 손준호 님이 차지했습니다.  

이날 대회에서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한 회원들의 밝은 웃음소리와 함께 경기를 모두 마친 교민들의 축하 박수와 함께 남.여 여러 이벤트 시상을 하고 하이라이트 경품 추첨으로 본 대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제는 중부루손 한인회 골프대회의 문화로 자리잡은 기부와 경품 찬조는 진심 자랑꺼리입니다.

회원 한 명 한 명의 마음이 모여서 많은 사람들이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이번 골프대회로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해도 중부루손 골프대회는 열리니 많이 참여하기 바라며,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교민분들, 한인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관련기사는 여기 ► ‘2024 중부루손 한인회 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

관련 사진 모음 1편 ► 2024년 중부루손 한인 골프대회 이모저모 1편... 골프 열정 만큼은 청춘입니다.

관련 사진 모음 2편  ►  2024년 중부루손 한인 골프대회 이모저모 2편... 참가자들 실력 역대 최고로 수준 높은 경기 펼쳐

관련 사진 모음 3편  ►  2024년 중부루손 한인 골프대회 이모저모 3편... 즐거운 만찬으로 초대합니다.

관련 사진 모음 4편  ►  2024년 중부루손 한인 골프대회 이모저모 4편...식순 시작과 시상식으로 두근두근

관련 사진 모음 5편  ►  2024년 중부루손 한인 골프대회 이모저모 5편... 상품이 어마어마 한 경품 대잔치

식순에 따라 주용국 이사회 의장의 개회선언으로 필리핀여성연합회 박민정 회장의 선창으로 애국가를 함께 부른 이날 뜨거운 애국심이 불타오르는 감정이 생겨나는듯 했습니다. 

이어 새롭게 임명된 중부루손 골프협회 류동현 회장, 이영호 부회장이 선출되어 앞으로 한인 지역의 골프 발전과 활성화가 잘 되리라 생각되구요, 멀리서 오신 진도JCI에서 한인회에 2백만원 기증도 하셨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관련기사는 여기 ► ‘2024 중부루손 한인회 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

관련 사진 모음 1편 ► 2024년 중부루손 한인 골프대회 이모저모 1편... 골프 열정 만큼은 청춘입니다.

관련 사진 모음 2편  ►  2024년 중부루손 한인 골프대회 이모저모 2편... 참가자들 실력 역대 최고로 수준 높은 경기 펼쳐

관련 사진 모음 3편  ►  2024년 중부루손 한인 골프대회 이모저모 3편... 즐거운 만찬으로 초대합니다.

관련 사진 모음 5편  ►  2024년 중부루손 한인 골프대회 이모저모 5편... 상품이 어마어마 한 경품 대잔치

필리핀에서 인기 있는  'CASUESCLAY  BAND'의 흥 넘치는 한국 노래를 들으며 삼삼오오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누며 식사도 하고, 건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관련 기사는 여기 ► ‘2024 중부루손 한인회 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

관련 사진 모음 1편 ► 2024년 중부루손 한인 골프대회 이모저모 1편... 골프 열정 만큼은 청춘입니다.

관련 사진 모음 2편  ►  2024년 중부루손 한인 골프대회 이모저모 2편... 참가자들 실력 역대 최고로 수준 높은 경기 펼쳐

첫번째홀 중부루손 최종필 한인회장의 첫 티샷으로 교민 참가자 208명의 승부가 시작됐습니다.

아마추어 대회임에도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한 경쟁의 치열함과 승부의 그림들을 사진으로 스케치 하며, 동시에 웃음꽃도 만발했던 하루였습니다. 

챔피언에 최저타 68타로 이선학(남) 님의 최종 우승으로 많은 수상자들과 함께 영광을  나눴으며, 이날 시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사진 갤러리는 계속 올라옵니다.

관련기사는 여기 ► ‘2024 중부루손 한인회 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

관련 사진 모음 1편 ► 2024년 중부루손 한인 골프대회 이모저모 1편... 골프 열정 만큼은 청춘입니다.

시간에 맞춰 한대, 두대 들어오는 교민들의 차량과 일일히 인사하는 최종필 회장님... 

우리 한인회가 이렇게 화기애애하고 단결 또한 넘치는 곳이라는 것을 새삼스레 느껴봅니다.

52개조로 준비된 카트에 캐디백 싣고 명단 이름대로 착착 자리 앉으시는 교민분들... 정말 이날만큼은 골프에 대한 열정과 화합이 들뜬 분위기였습니다. 

자~ 그럼 각 홀로 출발하여 있는 실력 다해 화이팅 해볼까요~^^
 

관련기사는 여기 ► ‘2024 중부루손 한인회 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

필리핀항공은 필리핀 관광청과 함께 12월 1일부터 판매가 ‘왕복 10만원 (TAX포함 왕복 총액 261,300원~)’에 해당하는 필리핀항공 연중 최저가 프로모션 PAL LOW를 오픈한다.

PAL LOW는 12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2024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을 판매한다. 이 항공권은 필리핀항공 홈페이지 및 필리핀항공 한국 사무소 직영 여행사 온필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타 여행사에서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필리핀 항공이 진행하는 PAL LOW 프로모션은 마닐라, 세부를 여행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판매가는 왕복 10만원부터 진행된다. 필리핀 항공은 FSC 항공사로, 기내식, 마일리지 적립 및 수화물 20KG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장점을 지녀 필리핀 여행에 제격이라 할 수 있다.

필리핀항공은 2023년 기준 4월부터 10월에 출발한 얼리버드 항공권(16만원)보다도 저렴한 판매가왕복 10만원을 내세우며 여름, 가을 휴가를 위해 떠나는 고객들에게 마닐라, 세부 여행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한다. 

마닐라는 골프, 스쿠버 다이빙, 스파, 문화 공연, 인트라무로스 역사여행 및 호캉스를 주로 즐길 수 있다. 반면, 세부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 태교여행 및 스쿠버다이빙, 호핑투어, 스노클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 투어를 주로 즐길 수 있다. 

필리핀항공 홈페이지 및 온필 여행사에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이병훈 기자 leebh@edaily.co.kr

필리핀 클락으로 친구들과 골프 투어 하려고 하는데요~^^

지금은 성수기라 가격이 많이 비쌀것 같은데~

좋은 날씨와 비용이 좀 저렴할 때 가려면 언제가 좋을까요?

항공권은 확인 해 봤는데 ㅠㅠ 너무 비싸던데...

2023 동계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 이미지. [사진=필리핀항공]
 

필리핀항공이 2023 동계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필리핀항공 주최로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행사로, 필리핀 각지의 명문 골프코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인 선호도가 높은 필리핀 마닐라의 깔루방CC와 이글릿지CC에서 개최된다.

11월 30일~12월 4일로 목요일에 출발해 월요일에 도착하는 일정이며 연습라운드, 대회 라운드, 친선라운드 총 3번의 라운드 및 만찬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깔루방CC. [사진=필리핀항공]
 

특히 이번 대회는 KLPGA 프로 선수들과 함께하는 대회로 더욱 눈길을 끈다. 8명의 KLPGA 프로 선수들과 함께 이틀간 드라이빙 레인지 연습 및 18홀 동반 라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비는 인천 출발 196만 원, 부산 출발 206만 원이다. 이 상품가에는 유류 할증료와 택스를 포함한 왕복 항공권과 전일정 숙박 및 차량,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등이 모두 포함됐다.

필리핀항공은 다양한 시상품과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상은 우승,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남녀 각 1명씩 진행되며, 홀인원 및 행운권 당첨자에게도 시상품이 주어진다. 시상품은 필리핀항공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다양한 선물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글릿지 클럽하우스. [사진=필리핀항공]
 

참가 신청은 필리핀항공 직영 여행사 온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아마추어 골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필리핀항공 관계자는 “2023 동계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개최되는 11월~12월은 필리핀에서 골프를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라며, 특히 “이번 대회는 KLPGA 프로 선수들과 함께하는 연습 및 라운드 일정으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로드]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출처 : 뉴스로드(http://www.newsroad.co.kr)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즐거운 골프 대회가 필리핀에서 진행된다.

오는 12월 3~7일 필리핀 타가이타이 지역에서 열리는 아마추어 골프대회와 골프축제인 '매경골프 페스타'다. 방송에서 보던 스타일의 프로그램을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참가해 상금도 노리며 즐길 수 있는 골프 대회다.

매경골프 페스타는 필리핀 대표 골프장에서 열린다. 정교한 그린 공략이 필요한 이글리지CC와 호쾌한 장타를 날릴 수 있는 스플린디도CC 그리고 최근 인기가 급등하고 있는 파인힐스CC에서 다양한 코스를 경험하고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매경골프 사업단과 골프전문여행사 글로넷투어와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2인 이상 참가도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필리핀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으로 골퍼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매경골프 페스타 필리핀 대회는 전화(02-573-7727)와 홈페이지(mkgolf.co.kr/festa)를 통해 문의·신청하거나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1인 참가비용은 180만원이며, 31일까지 신청하면 1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조효성 기자]

필리핀 스크린 골프장
제가 한번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서 스크린 골프는 아주 매력 있는...
운동 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퇴근하고 한게임..
주말에 부킹이 어려우면 한 게임...
친구들과 한 잔 하면서 한 게임...

비용도 골프장의 그린피와는

비교 안 될 만큼 저렴하고

브라이슨 디섐보와 맞먹을 듯한
나의 드라이버 샷의 헤드 스피드를 체크하러
시설 좋은 집 앞 스크린 골프장을 찾기도 하죠

하지만...
필리핀에선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이제 골프채를 잡은 지 1년 정도 되어가지만..
헤드 스피드니... 어택 앵글이니.. 볼스 피더니..

이런 고급진 스매시 팩터들은
한 번도 체크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못했다는 말이 더 맞는 것 같네요..^^

그냥 주구장창
유튜브나 프로가 아닌
내면에 화가 많은 지인의 가르침으로
연습장 가서 공 500개씩

두들겨 패고 다녔거든요..

필리핀의 골프 환경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게 먼 소리냐..
무슨 그런 미개한 골프를 치냐...?”라고
생각하실 수 도 있겠지만..

필리핀에서 골프...
첨단[?] 장비의 도움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클락 앙헬레스엔 스크린 골프장에
스윙을 분석하는 첨단 시설이 있다고 들었지만..

저의 골프 열정이
왕복 4시간을 할애해서 앙헬까지 방문하게엔
아직은 부족하더라고요..

제가 알기로는 마닐라에 스크린 골프장은
2~3군데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데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현재는 쉐라톤 호텔인 말라떼와
마카티의 불고스 서클의 어두컴컴한 골목에요..

두 군데 모두 시설이 그다지 좋지 않고..
주변 분위기도 맘에 들지 않아서
쉽게 발길이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우연히 마카티 쇼핑몰과 보니파시오에
한국 스크린 골프장을 알게 되어서
마카티로 함 도전해 보려고 왔습니다

No UV, Rain, Thunder
No sweat, No harmful UV rays

from the sun, No bad weather...

X같은 날씨와 천둥..

에어컨으로 무장한 시원한 룸에서
땀 흘리지 말고 자외선을 피해서 즐겨라....라는
스크린 골프의 홍보 문구인데요...

한국에서 생각하는 스크린 골프의 매력과는
좀 다르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주차장에서 골프백을 들고 걸어가는 사람은
다 한국분들이네요..ㅎㅎ

참고로 본영상은 업체의 어떠한 지원을

받지도 않고 촬영된
솔직한 리뷰 영상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 스크린 룸 개수는 5개..
아침 8시부터 밤 12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는데
예약은 필수라고 하네요.

이 정도 시설이.. 한국의 최신과 비교하면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나름 쾌적하고 깔끔합니다..

1인 비용은
18홀 1,500페소.. 36,000원
9홀은 1,000페소.. 24,000원

비수기에 마닐라 근교

정규 18홀 그린피와 비슷하네요..^^

그리고 이용 시간이 붙어 버립니다..

말 그대로 18홀을

1시간 이내로 치라는 이야긴데..

1시간이 넘어가면

추가 1,000페소.. 24,000원을 내야 한다네요..
이 부분은 많이 아쉽습니다..

스크린 연습장 이용 시

스윙 분석하며 연습도 할 수 있는데요
이용료는 한 시간에 1,000페소.. 24,000원..

제가 주로 가는 필리핀의 야외 연습장은
시간제한도 없고.. 공 1박스와 티걸 언니 1명
무제한 노가리까지

90페소.. 2,100원인데..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네요 ㅎㅎ
물론 비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겠지만요..

카카오 브랜드를 입고 등장한 스크린 골프장..
오늘 여기 처음 오는데..
직원이.. 세팅을 해주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몰라 직원을 불러보니..
한글이라고..

직접 하라는 말을 해주네요 ㅋㅋ

저는 오늘 지인들과 함께 왔는데요..
우선 초급자 난이도 코스로..

불타는 아이언이라는

이름을 설정하고 시작을 합니다.

시원한 실내에서 땀도 안 나니

흥분한 거 같습니다..
힘을 빼야 하는데.. 힘을 더 주고 있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힘을 끌어다가
강력하게 스윙을 했더니..
허기가 집니다..ㅋㅋㅋ

다양한 음식도 팔고 있습니다.
금액도 나쁘지 않고..

라면 짜파게티 햄버거와 맥주 안주까지..
구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치킨 메뉴도 잇는데요
배달을 시켜야 하는 거라

1시간 전에 주문해야 된다고 하네요

맘 같아선..
버디도 좀 잡으면서..

위스키 한잔하고 싶지만..
아직 실력이 부족하니..
그냥 밥이나 배부르게 먹고 가야겠습니다.

제육 볶음밥, 치킨버거, 피시앤칩스,

버팔로 윙을 주문했는데요..

이거 먼가 이상합니다..
시원한 에어컨 빵빵 나오는 방 안에서
공치면서 먹어서 그런지..
음식이 다 맛있습니다 ㅋㅋㅋ

역시 빠질 수 없죠...
산미구엘 라이트...

저희 일행은 18홀 2명, 9홀 1명에
음료와 식사비용을 포함해서 6,200페소
148,000원이 나왔는데요

시원한 에어컨..

나름 맛있는 음식들과 맥주 한잔..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은
필리핀에선 크게 다가오네요..

하지만 단점은
지인들과 느긋하게 맥주 한잔 마셔가며..
이야기도 좀 하면서 즐기면서 치고 싶지만..

1시간 시간제한으로 운영하는 건

 아쉽더라고요..

잘 치시는 분들에겐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저 같은 골린이들에겐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필리핀 골프만의 확실한 장점.. 그린피..
성수기에는 비용이 좀 되지만..
연평균으로 보면..

가성비는 좋다고 알려져 있고
필리핀에 살면서

골프가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운동으로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도시 근교의 평범한 골프장과 비교하면
필리핀 스크린 골프의 가성비는
그다지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밤 12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니
저는 심심한 저녁 시간에

다시 방문할 것 같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연습장도 좀 가고
마지막 골프 영상을 올리고 2번 정도 더
라운딩을 나갔었는데요..

역시나 생각대로 되지 않는

나의 미천한 몸뚱이..
영상이고 머고 카메라 부숴버릴 뻔했습니다..

하지만
자려고 누워서 골프영상을 보다 보면..

이렇게 하면 잘될 것 같은데..
중심 이동을 이렇게 하면 될 것 같은데..

다음에 필드 나가면

무조건 잘 맞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드는 건
역시 골프의 매력이겠죠...

본격적으로 우기에 접어든 필리핀..
태풍도 온다고 하니

집에서 스윙 연습 열심히 해서
시원한 드라이버 샷을 한번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출처 : https://phil-pd.tistory.com>

이 기간이 필리핀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비도 거의 오지 않는 시즌입니다.

게다가 한국은 날씨가 추워지가 시작하면서 많은 한국분들께서 골프를 즐기기 위해 필리핀을 많이 찾아주시는 이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