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지난 점심 시간. 이날은 해장 아닌 해장을 위해 양평해장국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양평해장국은 24시간 영업으로 언제든지 방문하기 편하며, R&B 라이브 카페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누구든지 찾기 쉽습니다.

양평해장국의 특별한 매력은 바로 토핑에 있다는거 아세요~ 해장국에 계란 지단이 들어가서 처음엔 맛에 대해 조금 의심스러웠지만, 한국에서 먹던 그 해장맛을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는 점에서 크게 만족했습니다. 푸짐한 양과 최고의 맛으로, 한국인의 입맛을 완벽하게 맞췄다는 점에 만점만점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도 더해져 식사가 더욱 즐거웠습니다. 7월부터 정상가격으로 올라가도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앙헬레스에서도 한국 해장 맛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양평해장국,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니 얼마남지 않은 이 기회에 방문해 보세요.

   ▲5월10일 영업 개시와 함께 시작한 오픈 프로모가 6월30일 종료된다는 안내표지판.

  ▲식사류 양평해장국, 소머리국밥, 내장탕 메뉴 사진이 출입문 높은 천장 벽에 붙어 있네요.

 ▲주문한 양평해장국이 보글보글 끓어 비주얼이 한국인의 밥 심을 내주는 식사로 최고죠~

​   ▲행사가 또 있습니다. 여기 진로 병뚜껑을 하나씩 붙여주세요. 뚜껑을 부착하면 선물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