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2023-07-19 10:23:22
218 0 66 0.0 0
2023 07 19 '필리핀 매일뉴스’ 
내용

 

✨️ 따갈록 한마디 : Binabati kita sa iyong pagtatapos 비나바티 키타 사 이뇽 팍타타보스 (졸업을 축하합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행정명령 32호 수행을 확실히 하라고 정부 각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이는 통신사와 인터넷 제공사들의 통신타워 건설 허가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한 행정명령입니다. 인프라 건설과 관련한 모든 서류절차와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라는 것입니다. Electronic Local Government Unit (eLGU, E지방정부)와 국민들의 피드백 메카니즘인 eReport 출정식에서 밝힌 것입니다. 이것이 잘 진행되기 위해 정부 모든 부처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 Olongapo City 출신의 5학년 학생이 뉴욕에서 열린 국제 수학대회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0살의 Francis Deinmel Legaspi는 2023 Copernicus International Math Olympiad에서 22개국 100여명의 최종 출전자와 겨뤘습니다. 

■ 스스로 식량 빈곤층이라 생각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이번 food stamp program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대부분 4Ps라고 불리는 빈곤층이 대상입니다. 복지부는 명단에 올라가지 않은 사람들이 이의신청할 수 있는 절차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복지부는 화요일 food stamps program을 마닐라 톤도에서 50 가정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향후 수주 후에 Cagayan Valley, Bicol Region, Western Visayas, and Caraga 등에서 3,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운영을 시작합니다. 시범운영은 7월에서 12우러까지 진행됩니다. 점차 확대하여 2026년 백만가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급 대상자가 되면 매월 3,000페소 상당의 식품구입을 위한 쿠폰을 제공받게됩니다. 

■ Cotabato Airport와 General Santos Airport는 사랑가니 Maitum에서 발생한 규모 5.3의 지진에도 공항은 피해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제너럴산또스의 공항은 은행을 재개했지만 코따바또 공항은 7월 6일에서 8월 18일까지 시설확충을 위해 운영이 중단되었습니다. 월요일 저녁 11:35분경에 규모 5.3의 지진이 있었습니다. 

■ Pulse Asia 여론조사에 따르면 약 80%의 필리핀 국민들은 여름방학을 기존처럼 4월과 5월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습니다. 메트로마니라 81%, 루손 73%, 비사야스 90%, 민다나오 86% 등을 나타냈습니다. 11%는 잘 모르겠다, 8%는 회귀 반대를 주장했습니다. 

■ Charles Joseph Baybay라는 10학년 졸업생이 가족들로 부터 1,000페소짜리로 백만페소를 졸업선물로 받은 사진이 소셜미디어에 화제입니다. 형인 Christian Merck Grey가 선물한 것입니다. 본래는 자동차를 선물하려고 했었는데, 나중에 현금으로 바꿔서 선물했습니다. 졸업식 전에 형은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선물을 한 형수는 찰스는 이런 선물을 받을 만한 자격이 충분하고 우등상을 받았고, 착하고, 성실한 아이라고 했습니다. 현금 백만페소외에도 금목걸이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는 이 돈을 일단 엄마에게 맡겨두기로 했습니다. 

■ Quezon City 시장 Joy Belmonte는 24일 학교 수업을 취소했습니다. 대통령의 연설 SONA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방학이지만 섬머클라스를 진행중인 학교를 쉬도록 조치한 것입니다. 

■ 꼬따바또의 Kidapawan City에서 7세 여아가 코코낫 나무에서 떨어지는 코코낫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아이는 꾸보에서 물놀이 중이었는데 떨어진 부코에 머리를 맞고 사망했습니다. 이웃집 나무에서 떨어졌는데, 사고후 나무를 뽑았습니다. 이웃은 경찰에 자수한 후 피해자 가족과 합의한후 풀려났습니다. 또한 이후 비용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 진보단체인 Bayan은 이번 대통령 연설 SONA에 맞춰 큰 시위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바얀은 “이번 시위는 작년에 비해 더 클 것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화가나있고 또 잘못된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르코스의 정책에 반대하는 국민들 모두 모여 함께 합시다.”라고 말했습니다. 단체에 따르면 이번 시위에는 50여개의 단체에서 수만명이 메트로마닐라 곳곳에서 시위에 참가할 것으로 전했습니다. 

■ 마까띠에서 2,700만달러 위폐를 소지한 남성이 체포되었습니다. 월요일 오전 11:45경에 60세 남성이 Legaspi Village의 환전소에서 가짜 달러를 환전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용의자는 전에 은행에서 환전을 시도했는데 너무 큰 금액이라 은행측에서는 경찰에 이미 신고해둔 상태였습니다. 환전소 직원이 위폐 달러를 의심하고 메니저에게 알렸고 이후 경찰에 알려 체포했습니다. 

■ PHIVOLCS 필리핀화산지진국은 마욘화산의 정상에서 화산활동이 증가되었다고 화요일 발표했습니다. 573회의 저주파 화산지진이 관측되었습니다. 그러나 외관상으로 관측되는 변화나 화산에너지 분출의 증가량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산화황 분출도 15일ㅇ 2,989톤에서 1,945톤으로 감소했습니다. 

■ LTFRB는 8월 대중교통 운전자들에게 연료지원금으로 6,000페소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화요일 기름값이 크게 오른데 따른 것입니다. 

■ 국제사법재판소 ICC가 마약과의 전쟁에 대한 조사를 재개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하여 인권단체들은 환영을 나타냈습니다. Human Rights Watch 인권감시단 아시아 담당 Bryony Lau는 희생자들을 위한 사법정의로 한 발짝 다가선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희생자들을 법적으로 지원하는 National Union of Peoples’ Lawyers는 ICC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마약과의 전쟁으로 공식 집계 6,200여명이 사살되었다고 하지만 인권단체는 12,000-30,000명 사이를 보고 있습니다. 

■ 빰빵가의 80개 바랑가이가 남서몬순과 태풍 도동의 영향으로 아직 홍수 상태입니다. 현재 67가구가 대피해있습니다. 최근 몇일간의 비로 빰빵가의 39,536가구 126,437명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기상청은 지역 강들의 범람위험이 여전히 있다고 경고합니다. 

■ 경찰청은 6월까지의 범죄는 감소했지만 강도 및 살인사건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죄는 작년 20,765건에서 18,660건으로 10.14%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강도는 6.86%증가한 2,601건, 살인은 2.7% 증가한 525건으로 나타났습니다. 

💢 거짓 증인은 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뱉는 자는 망할 것이니라 (잠언 19:9)
 

스크랩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