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송유관 기름 절도 일당 검거 현장 모습국도변의 모텔을 임차한 뒤 지하에 매설된 송유관까지 땅굴을 뚫어 기름을 훔치려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경찰에 따르면, 범인 일당은 총책 A씨와 자금책 2명, 기술자 B씨(60대), 작업자 등으로 역할을 나눠 범행을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B씨가 교도소에서 출소하자 범행 모의를 시작했고, 10월부터 실행에 옮겼다고 한다. B씨는 대한송유관공사에 몸담았던 직원 출신으로, 과거에도 송유관 절도 범죄에 가담한 전력 때문에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유관은 공사 측이 24시간 관리하는 데다 지름도 45㎝가량이나 돼, 구멍을 내서 기름을 빼내려면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대전=신진호 기자 shin.jinho@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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