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2023-07-14 09:18:00
262 0 118 0.0 0
2023 07 13 '필리핀 매일뉴스’ 
내용

 

✨️ 따갈록 한마디 : Sobrang lakas ng ulan 소브랑 라카스 낭 울란 (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 ✨️ 

■ 마르코스 대통령의 해외순방에 따른 투자유치가 8,800만달러에 이른다고 상무장관 Alfredo Pascual이 밝혔습니다. 아직은 작은 액수이지만 이것이 파이프 역할을 해서 700억 달러에까지 이를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해외 투자유치로 4,200개의 직접적인 일자리가 창출됩니다. DTI 상무부는 116개 프로젝트 629억달러 상당의 프로젝트들이 마르코스 대통령의 해외 순방으로 시작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Navotas City에 있는 얼음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되어 근로자들이 대피했습니다. 이 공장에는 12명의 근로자와 3명의 친척이 살고 있었습니다. 누출사고는 화요일 저녁 11:57에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근로자들의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도로를 차단했습니다. 나보따스 시 소방당국은 누출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암모니아 가스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진동이 발생하고 이에 따라 볼트등이 풀리는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일부 교통단체들이 대통령의회원설 State of the Nation Address (SONA)일정에 맞춰 3일간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7월 24일에서 26일까지입니다. 소나는 24일에 예정되어있습니다. 메트로마닐라, Calabarzon, Central Luzon 등 지역에서 파업에 참가합니다. 

■ Risa Hontiveros 상원의원은 매년 7월 12일을 National West Philippine Sea (WPS) Day로 지정하여 이 지역이 필리핀 영해로 인정받은 것을 기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6년 7월 12일 United Nations Convention on the Law of the Sea (UNCLOS)sms WPS가 필리핀 영해임을 판정했습니다. 그러나 이 결정은 법적 강제조항은 아닙닏k. 중국은 이에대해 WPS의 필리핀 영유권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혼띠베로 상원의원은 이 지역에서 중국의 활동으로 인해 매년 330억페소의 손실을 입고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Leila de Lima 전 상원의원과 연루되었다고 고발되었던 마지막 마약관련 사건이 문띤루빠 법원에서 재배당될 예정입니다. 2명의 판사가 사건과 직간접 적으로 연결점이 있어서 재판에서 배제된데 따른 것입니다. 데 리마 상원의원은 New Bilibid 감옥에서 선거자금 마련을 위해 마약을 유통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 필리핀사람 80%는 West Philippines Sea의 영유권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동맹을 결성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Pulse Asia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17%는 잘 모르겠다, 3%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1%는 이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만큼 배경지식이 없다고 했습니다. 

■ MMDA는 엘리뇨에 따라 물을 통제할 때 최소한의 물 사용필요가 있는 시설에 대한 정보를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 2차대전 참전용사중 최장수자가 월요일 100회 생일을 맞았습니다. Teofilo Gamutan씨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즐겼습니다. 부통령 Sara Duterte도 이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일본이 점령하고 있던 시기인 1942년에서 1945년까지 복무했습니다. 

■ 비를 피하기위해 육교나 고가도로 밑에 머물고 있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에게는 1,000페소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MMDA가 밝혔습니다. 다른 차량에 의해 추돌될 위험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로인한 교통체증도 발생합니다. MMDA는 주유소들과 협의하여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비를 피할 수 있는 텐트를 설치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디모데후서 3:16-17)

스크랩 0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77
'구단선 논란' 바비, 필리핀은 상영 허가 "블러 처리 요청"
typhoon2023-07-17
76
2023 07 17 '필리핀 매일뉴스’ 
한인회-사2023-07-17
75
육교나 고가도로 아래 오토바이 벌금 부과 | 필리핀서해 방어 위해 동맹결성 주장 | 교통단체들 SONA 일정에 맞춰 3일간 파업 | 필리핀교민방송 | 필리핀한인방송 | 조이필리핀
typhoon2023-07-14
74
2023 07 14 '필리핀 매일뉴스’ 
한인회-사2023-07-14
73
2023 07 13 '필리핀 매일뉴스’ 
한인회-사2023-07-14
72
최근 필리핀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는? | 최저임금 40페소 인상 | 여름방학 기간 변경 | 루손 지역 전력망 황색경보 발령 | 단수시간 기존에 공지된 것보다 줄어 | 필리핀교민방송
typhoon2023-07-12
71
2023 07 12 "필리핀 매일뉴스’ 
한인회-사2023-07-12
70
권유리, 필리핀 뜨겁게 달궜다…마닐라 팬미팅 성료
typhoon2023-07-12
69
이상화 주필리핀대사, 마르코스 대통령에 신임장 제정
typhoon2023-07-12
68
필리핀 보건부, 뎅기열 및 수인성 질병 대중에게 경고해
typhoon2023-07-12
67
마르코스 대통령, 윤석렬 대통령 만나길 희망 | 영업장 물 사용량 규제 결정 | 뎅기와 설사 환자 증가 경고 | 메랄코 7월 발전단가 낮춰 | 필리핀교민방송 | 조이필리핀
typhoon2023-07-12
66
2023 07 11 '필리핀 매일뉴스’ 
한인회-사2023-07-11
65
2023 07 10 '필리핀 매일뉴스’ 
한인회-사2023-07-10
64
하늘에 흩날린 현금 1억 원...필리핀 세부에서 무슨 일이?
typhoon2023-07-10
63
NBI 컨퍼런스에서 섹시댄스 공연 | 마닐라드 수돗을 공급 지역 9시간 단수 | 다음 주 휘발유 인하, 디젤 인상 | 필리핀교민방송 | 필리핀한인방송 | 조이필리핀
typhoon202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