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 코스에서 구름 가득 낀 하늘 덕분에 덥지 않은 날씨가 이어졌고, 덕분에 골프 치기에 딱 좋은 황금 날씨였죠. 날이 좋으니 자연스레 샷도 더 잘 맞고, 필드 위에서의 시간이 더 즐거웠답니다.
자연 속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라운딩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이런 날씨에 코리아CC를 찾아보세요. 날씨까지 도와주니 그 어느 때보다 만족스러운 골프를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
▲18번 홀 그린은 태극 문양에 건곤감리를 상징하는 4개의 벙커가 배치
특히 코리아CC의 마운틴 코스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해요. 16번 홀은 한반도 지도 모양으로 만들어졌고, 18번 홀 그린은 태극 문양에 건곤감리를 상징하는 4개의 벙커가 배치되어 있어요. 한국의 상징을 담은 이 디자인을 보면, 설계하신 분의 애국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각 홀마다 특유의 개성이 가득하고, 주변에 피나투보산과 강이 어우러진 탁 트인 자연경관 속에서 플레이하는 즐거움은 정말 남달랐습니다. 하지만 다음번엔 성수기 요금이라 다시 방문하고 싶어도 후덜덜한 가격을 감당해야 할 듯하네요. 😅 그래도 그만큼 멋진 라운딩이었기에 언젠가 다시 올 마음이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