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갈록 한마디 : may sakit ang anak ko 마이 사키 앙 아낙 꼬 (우리 아이가 아파요) ✨️ ■ Angat Dam의 수위가 minimum operating level 운영최저수위인 180미터 아래로 내려갔다고 PAGASA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토요일 오전 6시 수위는 179.99미터를 기록했습니다. 전날보다 0.46미터 낮아졌습니다. 댐의 정상 운영 고수위 normal high water level (NHWL) 즉 방류 수위는 210미터입니다. 여기에서 30미터나 모자란 것입니다. 메트로마닐라 물공급의 90%는 앙갓댐에서 오고 있습니다. ■ Maynilad Water Services Inc.의 물을 공급받는 소비자 중 60만명이 9시간의 단수 조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앙갓댐의 수위기 내려간데 따라 메트로마닐라 물 할당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회사는 영향을 받는 소비자들의 숫자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단수가 시작되면 시간은 저녁 7시에서 새벽 4시까지입니다. ■ 환경자원부 DENR의 수자원관리사무소는 각 바랑가이에 물 소비가 많은 활동들을 줄이라고 바랑가이에 지시했습니다. ■ 국가경제발전국 NEDA는 엘리뇨에 의한 인플레이션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정례적으로 엘리뇨의 영향을 받아왔기에 이번 엘리뇨가 크게 새롭지는 않다는 판단입니다. 국민들이나 정부가 엘리뇨 대응방안을 이미 숙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 필리핀 외환보유가 4개월만에 가장 낮게 나타났습니다. GIR 즉 수입상품 지불 능력 및 외채 지불 능력이 6월 998억달러로 5월의 1,006억달러보다 줄었습니다. 4개월중 가장 낮습니다. 이는 정부가 중앙은행에서 외화를 출금한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 필리핀 군과 해경은 West Philippine Sea의 Iroquois Reef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중국 배들을 통제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는 빨라완에서 128해리 떨어진 곳으로 필리핀 배타적 경제수역에 해당합니다. 현재 이 지역에 48척의 중국배가 들어와있습니다. ■ 메트로마닐라에서 사이버범죄가 1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6월까지 6,250건이 보고되었습니다. 작년 이 기간에는 2,477건이었습니다. 온라인사기가 4,446건, 불법 접근 1,063건, ATM이나 신용카드 사기는 625건이었습니다. ■ Caloocan 교구이 주교 Pablo Virgilio David이 다시 카톨릭비숍컨퍼런스(츄쳬) 의장에 다시 선출이 되었습니다. 주교는 앞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소셜미디어 가짜 뉴스에 카톨릭 교회가 대응하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부대표에는 빠식 교구의 주교 Mylo Hubert Vergara가 선출되었습니다. ■ 카톨릭주교컨퍼런스 (CBCP)는 Quiapo Church를 기존의 Archdiocesan Shrine(대주교성지)에서 National Shrine of the Black Nazarene 블랙 라자렛 국가 성지로 격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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