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필리핀관광부가 한국의 다이버들에게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다이빙 목적지 '코론'과 '두마게티'를 소개했다. 온라인 교육 세미나를 진행했다. 필리핀 PADI 소속 다이빙 전문가 램 요로는 코론을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졌지만 다이 버라면 꼭 방문해봐야 하는 천혜의 다이빙 명소로 소개했다. 남쪽바다에 난파선이 집중돼 있다. 2차세계대전 당시 숨어 있던 일본 군함과 보급선들이 이곳에서 발각돼 침몰했기 때문이라는 설명 이다. 코론에서는 담요 문어 등 희귀 바다 생물도 만날 수 있다. 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두마게티 아포 섬은 세계 100대 다이빙 사이트로 선정된 곳으로, 10개 이상의 아름다운 다이빙 목적지에서 650여 종의 어류와 400여 종 이상의 산호 군락을 경험할 수 있다.
경험할 수 있는 '바다의 열대우림'"이라며 "지속가능한 다이빙을 실현하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필리핀 관광부와 함께 필리핀에 위치한 다이빙 리조트들 또한 다양한 그린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고"고 전했다.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전 세계 7종의 거북 중 필리핀에 5개 종이 발견되고 있고, 2000여종 이상의 암초 어류가 발견되는 등 필리핀은 해양 생물다양성이 뛰어난 곳"이라고 강조했다. 평균 지출 비용 또한 일반 레저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한다"며 "필리핀의 다이빙 마켓을 강화하고 현존하는 상품을 다양화하기 위해 필리핀 관광부도 앞으로 더 많은 다이빙 스폿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행사의 취지를 알렸다. 방문객(42막8014명)을 이미 성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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