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2일 중부루손 최종필회장님외 집행부는 공항 세관장및 직원들과 만추레스토랑에서 저녁 모임을 가졌습니다.

최근들어 다시 시작된 가방검사와 관련하여 최종필회장님께서 강력하게 컴플레인을 하였고 세관장은 최근에 한국인들이 불법적인 물건을 가져와서 그에 따른 가방검사를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가방검사 전체를 한 사실을 이야기 하였으며 한국인 입국자 전체 가방검사 관련 엑스레이 체크된 가방만 검사를 해달라는 요청을 했으며 세관 쪽에서도 최근 5개월 가량 한국인들이 가져오면 안되는 물건들 관련 적발된 204건에 대한 자료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다른국적이 아닌 한국 사람들만 전체 검사를하는지에 대해서 다시 물었고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며.한인회와 세관장과 가방검사 관련 합의점으로 비행기가 도착시 통역이 가능한 한인회관계자와 세관직원이 함께 상주하며 문제가 된 가방만 검사하기로 합의 하였습니다.

또한, 공항 세관과 중부루손 한인회는 봉사활등 다른 프로젝트로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가방검사에 대해 우리가 이나라의 법을 존중할때 우리의 권익을 보호받을수 있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저녁식사는 만추 대표님께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