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2023-06-22 09: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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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22 "필리핀 카톡매일뉴스" 
내용

 

✨️ 따갈록 한마디 : Marunong akong magbasa ng dyaryo 마루롱 아꽁 막바사 낭 자리오 (저는 신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


■ 필리핀 기상청 PAGASAsms ITCZ(필리핀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빨라완과 민다나오 지역에 구름이 많고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집중호우에 따른 홍수나 산사태으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메트로마닐라는 곳에따라 구름이 많고 집중적인 소나기와 천둥번개가 예상됩니다. 남부루손과 비사야스 지역은 바람이 잔잔하고 그 외 루손은 다소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 매월 교통법규 위반자가 기존 9,500명 선에서 5월에는 32,000건으로 증가했습니다. 비접촉단속정책 NCAP이 중지된 탓이라고 MMDA가 밝혔습니다. 이 정책이 중지된 첫달에는 22,000건이었습니다. 2022년 8월 NCAP 중지이후 교통위반총수는 256,977건입니다. 

■ 세부항공과 필리핀항공은 엔진과 공급망 문제로인해서 비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고객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전세계 항공업계가 직면하고있는 공동의 문제라고 했습니다. 특히 에어버스 A321/A320 NEO 기종에서 지난 3월부터 공급만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했습니다. 사전점검을 위해 엔진을 교체하는데 기존에는 90일이 정상이었는데 현재는 220일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 다바오 델 노르떼의 Sto. Tomas에서 한 어머니가 딸과 함께 대학을 졸업해서 화제입니다. 47세의 Airesh Labiste Luna와 22세의 딸 Arianne Kaye가 함께 졸업을 했습니다. 엄마는 자녀들을 돌보기 위해 학업을 중단해야 했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이제 대학원 석사과정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 라구나의 Biñan City에서 도주하던 용의자의 차량에서 15-17세의 미성년 소년들 5명을 체포하여 수사중입니다. 이들은 훔친 차량을 팔기위해 지난 일요일 시도했습니다. 19세의 여성은 자신들이 리조트에 있는 동안에 차량을 도난당했다고 신고했습니다. 리조트 안에서 먼저 가방을 잃어버렸는데, 가방안에 차 키가 있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잃어버린 셀폰과 차량을 팔려고 시도하던 이들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친구 사이이지만 경찰은 이들이 대규모 차량 절도 범죄단과 연관된 것으로 보지는 않고 있습니다. 

■ 48개의 루손지역 발전업체들은 에너지규제위원회에 전기발상단가 인상을 청원했습니다. 현재 적용되는 자동 전기세 조정의 원칙을 변경하자는 청원입니다. 

■ YouTube는 다바오 지역 종교지도자 Apollo Quiboloy의 유튜브 플렛폼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유튜브는 그가 이미 FBI의 수배 명단에 올라있는 것을 공개하고 이번 조치를 내렸습니다. 삭제전까지 47,000명의 구독자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다른 두 개의 Quiboloy 채널이 운영중인데 이는 그가 직접 운영하는 것인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구독자도 각각 176명과 141명 뿐입니다. 그는 2021년 미국 검사에 의해 미성년 성매매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 운전중에 포르노영상을 시청하던 것이 소셜미디어에 퍼진 일로일로의 택시기사가 사라졌습니다. 승객을 희롱하면서 포르노를 시청했습니다. 여성 승객에게 자신의 성기를 만지라는 몸짓을 하기도 했습니다. 두려워하던 승객이 비디오를 촬용했고 이를 소셜미디어에 공개했습니다. 당국은 이에 대한 조사에 나섰는데 택시기사는 택시를 버리고 사라졌습니다. 

■ 도움을 요청하는 17세 소년을 돕기는커녕 한 경찰이 이 소년의 성기에 고추를 바른 사건이 다바오옥시덴탈 Don Marcelino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소년은 바랑가이 체크포인트에 가서 아버지가 자신을 때리려고 한다면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아버지는 술취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소년을 어두운 방에 데려가 성기에 고추를 올려놓고 협박했습니다. 풀려난 후 너무 뜨거워 계속해서 물로 씻어야만했습니다. 피해자의 할머니는 범인 색출을 도와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소년은 범인의 이름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 2012년 제정된 법에 따르면 항공사들이 얼마나 많은 오버부킹을 받더라도 문제가 없도록 제한이 없는 상황입니다. 상원청문회에서 필리핀민간항공위원회의 답변에서 드러났습니다. 노쇼 승객으로 인해 빈자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10% 오버부킹이 가능했는데 이제 이 제한은 무효하다고 했습니다. 항공사 마음대로 한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유일한 오버부킹 해결책은 항공사들이 스스로 내릴 승객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하선을 자원하는 승객이 없을 때는 자원자가 나타날 때까지 계속 요청하는 방법 뿐입니다. 최근 공급만 문제등으로 승객들이 오버부킹된 것과 관련하여 항공사를 징계하는 것은 법률적으로 보면 위법한 행위가 된다는 설명입니다. 

💢 노를 품는 자와 사귀지 말며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말지니 그의 행위를 본받아 네 영혼을 올무에 빠뜨릴까 두려움이니라 (잠언 22: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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