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9일, 중부루손 한인회 최종필 회장과 부회장단, 안전대책위원회, 여행사협회, 엔터테이먼트 협회 대표들이 필리핀 앙헬레스 시청을 방문하여 라자틴 시장과 멘도사 경찰서장과 면담  및 기부를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앙헬레스 한인타운에서 많이 발생하는 오토바이 날치기 사건에 대응한 경찰의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앙헬레스 지역에서는 최근 오토바이를 이용한 날치기 사건이 증가하면서 지역 사회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찰 인원과 순찰방범이 확대되었고, 이에 따라 범죄 발생 건수가 감소하였습니다.

이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중부루손 한인회는 시청과 경찰서에 고마움으로 쌀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서 한국의 문화와 미를 알리기 위해 청사초롱을 한인타운에 설치 허가를 받음으로써 지역 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청사초롱을 설치한 한인타운은 이미 다양한 상점이 모여있는 곳으로, 이번 설치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관광 산업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지역 내외 관람객들에게 문화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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