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인회 사무국에서 여행객들을 위한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요즘 새로운 여행객들도 늘어나며 인터넷으로 자유관광을 오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로인하여 호텔 픽업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호텔에 픽업서비스가 없거나 매번 이용될 때마다 픽업비용을 받는 호텔의 경우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경우도 있어 그랍이라는 필리핀 서비스를 알려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1. 일단 grab을 검색하여 어플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그러먼 아래처럼 Grab라는 어플이 생성됩니다.

2. 어플을 실행시키면 나오는 첫 화면입니다.

car라고 나와있는 버튼을 누르세요.

3. 도착 장소란에 목적지를 입력해 주세요.  영문의 상호명을 입력해 주셔야 됩니다.

4. 저는 근처에 있는 sm몰 클락 지점을 검색해 봤습니다.

5. 그러면 다음 화면이 나오는데 동그라미 있는 부분인 현재 본인이 위치한 장소입니다.

만약에 이것을 움직이신다면 Grab 기사가 엉뚱한 곳으로 픽업을 갈 수 있으니 핀을 옮기시면 안 됩니다.

다음 목적지로 설정하기를 누르세요.

6. 아래 화면은 본인위치와 sm까지의 경로가 나오며

어떤 종류의 차량을 이용할 것인지 선택하세요.

동행인 수에 따라 큰 차량을 선택 가능하세요.

7. 가장 가까운 Grab 드라이버를 검색하고 있습니다. 

8. 아래 화면처럼 저희 중부루손 한인회와 SM몰까지의 금액이 나옵니다.

그랍의 장점으로는 여행객으로 보이는 경우 트라이시클 드라이버 경우 비슷하거나 이보다 더 비싼경우도 있습니다.

영어가 안되시는 분들은 실랑이 하기 싫어 그냥 타고 가시는 분들이 많아 과다요금을 요구하는 트라이 시클 드라이버이 계속 존재하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트라이시클을 타는게 좋을 수도 있지만 

트라이보다 차가 더 편하기에 서비스면에서는 Grab을 안 탈 이유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여행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