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저녁 클락SM몰에서 쇼핑하고 스멀스멀 올라오는 피곤함에 예약 후 찾아간 ‘강남타이 마사지’.. 예약하고 신이 나서 찾아 간 ‘강남타이 마사지’. 그곳은..  밤이라 그런지 고객들이 많이 오셨더라고요..

예약 시간보다 빨리 도착해 주변 밤거리 구경도 하고, G마트에서 한 주 먹을 일용할 양식도 장보고..

드디어 마사지계를 지휘하는 타이마사지 받을 준비 GoGo..

보통 마사지 샵은 2층이나 3층 이렇게 올라가야 있는데 강남타이 마사지는 1층에 있어서 좋더라구요~^^

청결함과 아늑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공간 곳곳에 섬세한 소품과 조명이 배치되어 있어, 들어서는 순간부터 편안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저를 포함한 다른 고객님들도 일상의 긴장을 해소하고 진정한 휴식을 찾을 수 있는 완벽한 배경이 되어줄 거 같습니다.

타이마사지 받기 전에 족욕부터 시작~ 직원들은 친절한 태도로 저희를 맞이해 주었고, 따듯한 물에 발 담궈 피곤한 발을 조물조물 씻어주는데 저의 발 풀린 표정 사진에서 보이시나요~ㅎㅎ

    ▲ 마사지 받는 사진을 다 담기 부족하지만 사진의 흔들림에도 보이듯이 열심히 일하시는 마사지사의 표정에서 감사함이 나옵니다.

이후 타이마사지 방으로 들어가서 준비된 옷으로 갈아입고,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공손함과 상냥함으로 몸 상태에 맞게 적합한 케어를 해 주는데 엄청 야무진 손으로 시원하게 근육들을 다 풀어주고, 마무리 때 제 몸을 이리저리 흔들흔들 유연성이 묻어나는 그 포즈 있죠.. 너무너무 좋았어요. 내 마음의 합격으로 매우 만족... 별 많이많이 드려요~^^

청결하고 아늑한 시설은 제 마음에 쏘옥, 게다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90분 동안 시원한 마사지까지 받을 수 있기에 제가 세상 복을 다 가진거 같아요.

마사지 관리 후 몸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과 마음까지 편안해진 느낌, 준비된 차로 긴장된 몸도 풀리고 저처럼 근육이 뭉친 분들에게 타이마사지는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강남타이 마사지 후기는 이렇게 마무리 하고 또 다른 후기로 필굿 회원님들께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