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갈록 헌마디 : Maganda dito. 마간다 디또 (여기 참 좋네요.)

■ Zamboanga 공항의 세부퍼시픽 항공기 안에 화장지에 폭탄 위협이 써 있는 것이 토요일 발견되었습니다. 오전 8:20경 승객들이 내린 후 비행기를 정비하던 직원이 발견하고 신고했습니다. 당시 공항에 있던 비행기들에서 모든 승객을 하선시켰습니다. 그러나 위협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격으로 필리피노 최소 4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이스라엘 주재 필리핀 대사관이 밝혔습니다. 집이 폭격을 받았고, 현재는 안전하게 대피소에 머물고 있습니다. 대사관은 미사일 공격의 영향을 받은 OFW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필리핀 군은 국가재난 및 위기관리위원회 NDRRMC와 협력하여 우기에 대비하는 체계로 전환했습니다. 응급상황에 긴급하게 응답하기 위해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 Dagupan City의 일부 학교들은 홍수로 인해 31개 초등학교와 8개의 하이스쿨에 대해 2부제 이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교실이 부족한데다 홍수로 피해를 입은 교실이 발생한 이유입니다. 

■ 월요일 개학을 앞두고 퀘존시 Barangay Bagong Pag-asa의 한 학교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서는 경보 3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교육부는 월요일 개학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 필리핀의 Mpox는 제대로 컨트롤 되고 있다고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도 필리핀을 공공보건위기 국가로 지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환자는 증가하고 있지만 2024년 대비 감소한 상황입니다. 

■ Malapatan, Sarangani에서 9세 남아가 개에 물려 사망했습니다. 6월 9일 광견병 증상을 보여 병원에 이송되었지만 다음 날 사망했습니다. 그는 5월 18일에 개에 물렸습니다. 그러나 물린 사실을 부모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 교통부 장관 Vivencio “Vince” Dizon은 3공항에서 2공항까지 가는데 1,260페소를 청구한 택시기사의 면허를 취소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 이 구간 이동에 1,260페소를 청구받은 승객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이 구간은 고작 8.4Km로 22분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장관은 바가지 요금을 청구받으면 언제라도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영부인 Liza Araneta-Marcos은 아버지날을 맞아 3 아들과 함께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을 “당신은 우리 가정의 핵심으로 아주 놀라운 아빠”라고 감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다짐하는 페이스북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장남인 Ilocos Norte 하원의원인 ''Sandro'' Marcos도 아버지 및 할아버지와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모든  아버지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습니다. 

[  ]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잠언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