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월 26일 수요일 주필리핀 대한민국 이상화 대사와 중부루손 최종필 회장이 중부루손 관련하여 클락 주변 식당에서 오찬 미팅을 가졌습니다.

이번 미팅에는 필리핀 대한민국 이상화 대사를 비롯하여 김명훈 영사, 권순형 참사관, 최용현 국토관, 그리고 영사협력원, 채홍찬 부의장, 한인회 부회장단, 안전대책위원 등 다수의 참석자가 참여했습니다.

이번 미팅에서는 중부루손에서 발생한 다양한 이슈와 사건 사고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현지 교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들어보고 대사관이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이상화 대사와 최종필 회장은 미팅 동안 중부루손 지역의 발전과 지원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번 오찬 미팅은 중부루손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공유했습니다.

중부루손 한인회의 최종필 회장은 팡팡가주와 앙헬레스 시장과의 협력을 통해 워킹스트리트 주변 안전사고 지역의 경찰 투입으로 인해 현재 안정화되고 있는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한인회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TF(Town Foundation) 구성과 조형물 설치를 위한 공청회 추진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필리핀 대한민국 이상화 대사는 이와 관련하여 “중부루손 지역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코리안데스크 추가 배치를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