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갤러리2024-06-19 11:03:03
349 0 31 0.0 0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한상연합회 총회 말레이시아에서 성황리 개최
내용


▲6월 10일~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 한인회 총연합회’ 정기총회 및 ‘말레이시아 한상대회’ 폐막식후 참석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와 아시아한상연합회 총회가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소피텔호텔에서 아시아 22개국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중부루손 한인회 최종필 회장과 부회장 임원들도 친목과 단결의 화합에 장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6월7일 마닐라를 출국하였습니다.

 

아시아 각국을 돌아가며 매년 상반기에 개최되는 아총연 총회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것은 13년 만으로 지난해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렸으며, 차기 총회는 내년 상반기 캄보디아에서 열립니다.

 

윤희 연합회장의 대회 선포와 대회사, 여승배 재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아총연 김기영 수석부회장이 2003년 창립부터 2025년 현재까지의 주요 경과보고로 진행되었습니다.

 

여승배 대사는 축사에서 “이번 행사가 아시아 동포사회의 활력과 협력 강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으며, 윤희 연합회장은 “아총연과 한상 연합회가 회원국은 물론 조국 대한민국에도 도움이 되는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우리 단체도 새로운 모델들을 발굴 아시아 한상들이 세계로 뻗어 나가길 기원하며 짧은 총회 기간이지만 상호 협력하여 각국의 한상들께서 서로 도움이 되는 성과를 기대하며 회장님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아총연 상임고문이자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심상만 회장도 축사에서 “제1대 회장이신 승은호 회장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좋은 전통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우리 아시아한인회와 한상연합회가 전세계 어느 지역보다도 친목과 단결이 잘 되어 있으며, 이렇게 말레이시아에 와서 여러 회장님들을 뵈니 고향에 온것 같은 푸근한 생각이 든다”며 덕담을 했습니다.

 

아울러 고통당하는 해외 한인을 돕고 있는 한인구조단 활동 사례 동영상 시청 및 주요 업무소개를 통해 해외에서 곤경에 처한 교민을 어떻게 도울수 있는지 정보 교류의 시간도 가졌으며, 마지막 일정으로 2025년 차기 총회 개최국인 캄보디아 한인회 정명규 회장에게 아총, 한상 깃발을 전달하고 말레이시아 한인회 김종화 회장의 환송사와 윤희 연합회장이 마지막 인사로 “건강한 모습으로 10월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고 정기총회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기사 출처 : 뉴스코리아(NEWS KOREA)(http://www.newskorea.ne.kr)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 한인회 총연합회’​ 정기총회 및 말레이시아 한상대회 에 참가한 한인회 최종필 회장과 임원 및 부회장들.

 
 
스크랩 0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