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2024-06-10 09: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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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0일 신문
내용


1. 北이 가장 무서워 한다는 대북 방송? 재개 → FM, 확성기 두가지 방식이 있으며 확성기로 보내면 야간에 약 24km, 주간에는 약 10여km 떨어진 북측의 개성시에서도 라디오 없이 방송 내용을 들을 수 있다.(한국)
2. ‘필라테스’ → 필라테스는 독일인 요제프 필라테스(Joshep Pilates, 1883~1967)가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포로수용소에서 수감자들에게 수용소 내 침대·스프링 등을 이용한 체조를 가르친 데서 유래했다.(중앙선데이)
3. 대법, ‘중앙선 침범이라고 무조건 중대과실’이라 할 수 없다 → 운전 중 중앙선 침범 사망사고를 냈어도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를 낸 사정 등이 인정되면 ‘중대 과실’로 단정할 수 없다, 1, 2심 판결 뒤집어.(국민)
4. 개가 죽고 나면 처리되는 방법 3가지 → ①폐기물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 소각되는 것(임의매장은 불법으로 100만원 과태료) ②동물병원에서 죽으면 의료폐기물로 분류 처리돼 일괄 소각 ③개인 비용을 들여 장례, 화장 절차를 밟는 것.(중앙선데이)
5. 동서양... 사람은 다 똑 같다를 알려는 말 한가지 ‘business’ → 영어 do one's business는 ‘용변을 보다’라는 의미다. 즉 배변을 완곡하게 표현하는 우리말 ‘볼일을 보다’와 똑같다.(중앙선데이)
6. 언제 적 삼성전자? 부모들, 5살 딸에게 '이 주식' 물려준다 → 옛날엔 삼성전자였지만 이제 자녀에 물려주는 건 美 주식. 삼성전자 처분하고 해외우량주로. 올해 미성년계좌 1위 테슬라. MS, S&P500 ETF도 인기.(한경)
7. 테슬라 ‘머스크’, 560억달러 상여금 주총 통과 어려울 듯 → 노르웨이 국부편드(NBIM)도 반대. 이 펀드는 약 2346조원을 운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 상장 주식의 1.5%, 테슬라는 0.98%(약 10조6540억원)를 보유한 8대주주로 알려졌다.(한경)
8. 오물풍선 → 땅에 떨어지기 전에 격추해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하늘에서 격추할 경우 비산물이 더 예상치 못한 반경으로 흩뿌려질 수 있기 때문에 땅에 내려 앉은 후에 탐색하고 수거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판단한 것’ 일축.(세계)
9. 원전 → 대형원전의 사고 확률은 10만 년에 2회로 낮은 편이다. 최근에는 건설기술 발전 등으로 안전성이 과거보다 더 높아졌다. 특히 최근 상용호되고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소형화 되면서 더 안전해지고 경제적이다. 한국형 SMR의 설계수명은 80년, 중대 사고 확률은 3세대 원전의 1/1000(10억년에 1번)이다.(중앙선데이)▼
10. 순우리말 같은 한자말 → '애지중지(愛之重之), 감지덕지(感之德之)는 순 우리말 같지만 한자말이다. ‘장작(長斫)’, ‘죽(粥)’도 한자말이자. '흐지부지'도 본래 한자말 ‘휘지비지’(諱之秘之)에서 온 말이다.(최태호의 우리말 바로알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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