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한인회에서 지급한 방범 조끼를 입고 순찰 활동을 하는 바랑가이들은 “순찰 지역은 따로 정해진 곳 없지만 범죄 취약 지역에 따라 매일 집중 순찰하며 지역 사회와 교민들을 위해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하였고, 또한 “방범 조끼를 입고 순찰 때의 책임과 의무감이 더 생긴다”며 활동 후 방범 시설 등도 점검했습니다.
한인회에서는 바랑가이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 지역 순찰 시 항상 조끼를 입을 것을 당부했고, 조끼를 착용함에 따라 교민분들이 순찰하는 바랑가이들을 더 쉽게 찾을 수 있어 안전과 범죄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노고에 감사드리고 교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중부루손 한인회에서 지급한 조끼 입고 순찰하고 있는 바랑가이 순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