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갤러리2024-05-14 10: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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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에서 지급한 방범 조끼 입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합동 순찰’에 동참하는 바랑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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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안전대책위원 직원과 아누나스 바랑가이 직원들이 지난 5월 13일 오후 한인타운 밀집 지역인 코리아타운의 시작 졸리비에서 아누나스 다리까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합동 도보 순찰’을 했습니다.

 

이 날 한인회에서 지급한 방범 조끼를 입고 순찰 활동을 하는 바랑가이들은 “순찰 지역은 따로 정해진 곳 없지만 범죄 취약 지역에 따라 매일 집중 순찰하며 지역 사회와 교민들을 위해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하였고, 또한 “방범 조끼를 입고 순찰 때의 책임과 의무감이 더 생긴다”며 활동 후 방범 시설 등도 점검했습니다.

 

한인회에서는 바랑가이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 지역 순찰 시 항상 조끼를 입을 것을 당부했고, 조끼를 착용함에 따라 교민분들이 순찰하는 바랑가이들을 더 쉽게 찾을 수 있어 안전과 범죄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노고에 감사드리고 교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중부루손 한인회에서 지급한 조끼 입고 순찰하고 있는 바랑가이 순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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