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육시간이 없는 초등학교 1·2학년?
→ 음악, 미술, 체육을 한데 묶어 ‘즐거운생활’로 편성...
실제로 하는 신체활동은 소꿉장난, 꽃구경 등 소근육을 꼼지락거리는 게 전부다.
정부는 초등 1·2학년 체육을 단독 교과로 편성하는 걸 추진하고 있지만 결정권을 가진 국가교육위원회는 ‘통합 교육을 깨서는 안 된다’며 반대 입장.(경향)
◇정부 학교체육진흥 계획
◇‘즐거운생활’ 과목서 분리 추진
◇학생들 전 생애 걸쳐 체력관리
◇2028년까지 순차적 진행 전망
2, 매출액의 8.2%... 치킨 가맹점 본사가 가져가는 몫
→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현황 통계’.
전체 가맹점 평균은 4.4%, 업종별로 치킨업종이 8.2%로 제일 높고, 이어 커피(6.8%), 제과제빵(5.5%), 피자(4.2%), 한식(2.7%) 순.(경향)
◇프랜차이즈 차액가맹금 비율 평균 4.4%…치킨업종 ‘최고’
3. 지금 웬만한 구청에는 5~6명 규모의 반려동물 관련 팀이 있다
→ 반려동물 지원을 위한 지자체의 프로그램과 관여가 늘수록 비용은 꾸준히 증가한다.
반려동물 보유세 과세 여론이 시시때때로 등장하는 것도 수익자 부담 원칙에 기반한다.(아시아경제)
4. 이번 총선 초선에 도전하는 후보 수 520명
→ 직업별로 정치인이 174명(33.5%)으로 제일 많고 다음으로 법조 분야 종사자 63명(12.1%), 교육 49명(9.4%), 지방의원 41명(7.9%), 기업인 39명(7.5%), 언론 25명(4.8%) 순.(아시아경제)
[주요 정당 520명 직업 전수 분석]
◇“직업은 정치인” 33.5% 1위, 노동조합 2.7% ‘8위’
◇정치인>법조인>교육인>지방의원>기업인 순으로 많아
◇기업인 몰린 국민의미래·새로운미래·개혁신당
◇조국혁신당 법조인·전문직 '압도적'
◇진보당, 후보 절반 현장노동자 '눈길'
5. 커피 수입량
→ 지난해 커피 수입량은 5년 전과 비교하면 1.7 배, 10년 전과 비교하면 2.7 배...
지난해 폐업한 카페는 1만 2417개...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래 최다.
그러나 비슷한 규모로 창업도 많아.(헤럴드경제)
2월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커피엑스포에서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
◇해외 유명 브랜드 줄지어 韓 진출
◇한국, 전세계 커피 소비량 2.7배
6. 세계 전기차의 절반은 중국산?
→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의 점유률은 중국 내수 포함하면 지난해 기준 55.7%, 중국 내수분을 제외하면 12.5%로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넘어섰다.
2017년 3.4%에서 급성장 중.(문화)
7. 한국이 서점 내 시집 코너가 존재하는 몇 안 되는 나라로 남을 수 있게한
→ ‘창비 시선집’ 500호 돌파,
‘문학과지성’사의 ‘시인선’ 600호 돌파.
각 1975년, 1978년 시작, 반세기를 지켜온 한국시 ‘양대산맥’...(문화)
8. ‘남자가 없다’... 병력충원 어려운 우크라
→ 최근 징집연령 27세에서 25세로 낮춰.
그러나 25~26세 청년 이미 대부분 복무중...
1991년 옛 소련 붕괴로 독립하면서 당시 10여년간 정치·경제 혼란으로 90년대생 인구가 적은 것이 근본 문제.
젤렌스키 정권의 전쟁 수행능력 에 대한 비판도 나오는 분위기.(아시아경제)
9. 아직 덜 풀렸나... 류현진답지 않은 ‘무승’
→ 지난 5일 키움 전에서는 5회 이닝에서 7연속 피안타, 9실점...
데뷔 후 역대 최다 실점.
지금까지 3경기 등판, 0승2패, 평균자책 8.36...(경향)
10. ‘치팅데이’
→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관리를 하다가 날짜를 정해 자유롭게 식사하는 날을 말한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치팅데이’의 순화어로 ‘먹요일’을 권하고 있다.
계획적인 먹요일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헬스조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