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랑가이 캡틴 및 수사관들과 한인회 회장실을 방문, 최종필 회장과 긴급 회의를 하는 모습.
3월 7일 아누나스 바랑가이 캡틴과 수사관등은 한인회에 방문하여 최종필 회장과 방범 순찰에 대해 긴급회의를 했습니다.
최근 2주 전에 발생한 한인 소매치기 4명을 붙잡아 교도소에 유치했으며, 또 다른 범인 2명도 붙잡아 조사중에 있습니다.
지역 순찰 시간 인 오후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수사관 지휘 아래 8명의 바랑가이 폴리스들이 우범 지역을 직접 순찰하고 있고, 한인회에 한인들 관련하여 범죄 접수가 있으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인회에서는 위험한 지역을 지정해 주고 그 지역을 중점적으로 순찰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바랑가이 순찰 중에 필요한 방범 자켓을 지원하여 줄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안대위 직원과 바랑가이간에 단톡방을 개설하여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범죄상황시 수사 진행 및 방범에 대한수정 사항 등을 체크하며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