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2024-10-15 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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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5 '필리핀 매일뉴스’ 
내용

 

[  ] 따갈록 한마디 : Bakit mo ako sinasaktan?  Ano bang nagawa kong mali? 바킷 모 아코 시나삭탄? 아노 방 나가와 콩 말리?(왜 나를 때려요? 내가 뭐를 잘못했나요?) 

■ 마르코스 대통령 지지도는 높아지고 두떼르떼 지지도는 낮아졌다고 OCTA Research 조사결과입니다. 마르코스 지지는 2%가 높아져서 38%가 되었고, 두떼르떼 지지는 1% 하락한 15%가 되었습니다. 26%의 국민은 마르코스도 두떼르떼도 지지하지 않는 중립으로 나타났습니다. 

■ 화요일 기름값이 인상될 예정입니다. Chevron Philippines Inc. (Caltex), Seaoil Philippines Corp., and Shell Pilipinas Corp. 등은 휘발류 2.65페소, 경유 2.7페소, 등유 2.6페소 인상을 화요일부터 인상한다고 고지했습니다. Cleanfuel은 등유 가격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 이민국은 불법 마약과 연루된 한국인 수배자를 체포했습니다. 40대의 한국인은 2022년부터 청주지법에서 수배중이었습니다. 마약유통과 거래를 위해 텔레그램을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따귁시의 Camp Bagong Diwa에 수용되어있습니다. 

■ 일부 교사단체들은 유치원에서 초등 3학년까지의 K-3에서 모국어(현지 지방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정책에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이 조치는 교육격차를 줄이자는 것이 목적인데 ACT 교사단체는 이것이 도리어 교육 문제 해결을 더 어렵게 한다는 주장입니다. 이 과정에 속한 아이들에게 모국어 교육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로 읽기/쓰기/말하기 등에 익숙해져야만 향후의 교육에 진전이 있을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초등 3학년까지 이런 모국어 교육을 제외하고 단일 언어만 사용하는 법안은 의회 결정을 통과하고 대통령의 서명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 Megaworld Corp.는 Ilocos Norte에 있는 84헥타르를 개발하기 위해 150억 페소를 배정했습니다. Fort Ilocandia Hotel을 끼고 펼쳐진 1.4Km의 해변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곳에 주거단지, 쇼핑구역, 상업 지역 등을 개발하는 목표입니다. 필리핀식과 스페인식을 혼용할 계획으로 Laoag 공항에서 15분 거리입니다. 

■ 자기 혼자 먹는 음식이라면 장애인의 경우 2가지 이상의 음식을 주문해도 20%의 할인을 받는다고 법무부가 결정했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VAT 면세는 구입하는 전체 음식에 대한 것이라고 결정했습니다. 

■ 2주 안에 태풍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저기압 두 개가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가능성을 높게 보지는 않았습니다. 2개의 저기압중 하나는 필리핀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중국 군함이 필리핀의 어자원조사선을 옆으로 추돌하는 사건이 Pag-asa (Sandy) Cays에서 발생했습니다. BRP Datu Cabaylo와 BRP Datu Sanday는 빡아사 아일랜드 인근 5해리 근처에서 조사를 진행하는 중에 Datu Cabaylo에 위협 항해를 시작하면서 스치듯 지나갔습니다. 다행해 조사선들은 해양 순찰을 완수했습니다. 

■ Christopher “Bong” Go 상원의원은 Rodrigo Duterte 전 대통령의 마약과의 전쟁에서 초법적 살인이 발생했다고 비판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이 일로 이익이 없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대통령의 의회 연설때마다 마약과의 전쟁을 강조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환호했는데 지금은 두떼르떼 전 대통령 홀로 서있는것처럼 보인다고 했습니다. Royina Garma 전 경찰간부가 두떼르떼 정부하에서 한사람의 마약범 살해마다 20,000-백만페소의 포상을 받았다고 진술하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봉고의원은 그런 포상은 없었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  ]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3: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