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상진료 가능... 중증·암 환자 이곳으로 오세요 → 현재 전국 2차 병원(일반 종합병원)은 대부분 진료와 수술 정상 진행. 이대서울병원, 명지성모병원, 부산 대동병원등 전국 3387곳 2차 병원 중 전공의 수련병원은 17%인 201곳이며, 나머지 83%는 전문의 위주로 운영 중. 병상에 여유 있어.(아시아경제)
2. 외국인들이 서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 → ‘뷰티·패션’... 두 번째는 ‘음식’, 세 번째는 ‘한류 콘텐츠’... 서울경제진흥원, 행사에 참여한 해외 인플루언서 332명에게 설문. 선호하는 음식으로 떡볶이(13.2%), 비빔밥(12.6%), 삼겹살(10.1%) 순으로 들어.(경향)
3. 미 하원, 중국 앱 ‘틱톡’ 금지법, 압도적 통과 → 찬성 352표, 반대 65표. 미국인 절반이 넘는 1억7000만명이 매일 미국 구석구석을 찍어 올리는 사진이 중국으로 넘어가거나 여론조작 등으로 국가안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 그러나 최종 실행에는 넘어야 할 법률적, 경제적 산이 있어.(한국 외)
4. 테슬라, 내년 마이너스 성장 전망 → 전기차 주춤에 테슬라 주가 올들어 32% 하락. 미 증권사들, 테슬라의 올해 매출 성장이 ‘제로(0)’일 것이며, 내년에는 ‘마이너스(-)’가 될 것이라고 전망. 기존의 완성차 업체들도 전기차 사업 속도 조절.(문화)
5. 집값 떨어져 내집마련 기간 2년 줄어? → 서울 중위 가구소득 7813만원으로 중위 가격 주택(9억 2000만원) 사는데 11년 7개월 소요. 1년 전인 13년 4개월 대비 2년 가까이 줄어. 최고점(2022년 2월, 14년 8개월)과 비교하면 2년도 안 돼 3년 이상 줄어든 셈.(문화)
6. 근친(近親) 결혼, 어디까지 가까워도 될까 → 미국 국립유전상담학회의 보고서(2001)에 따르면 사촌 간 부부의 아이에게서 선천적 기형·유전병이 나타날 확률은 평균보다 1.7~2.8%가량 높지만 5촌 이상이 되면 비근친혼과 차이가 없다고 한다.(아시아경제)▼
7. ‘주사제 맞으세요’ 실손 빼먹는 병원 → 금감원, 무분별 처방 경고. 백옥·태반·마늘주사, 미용주사 등 작년 비급여 주사제 보험금 지급액 4755억원으로 전년의 1.9배. 그 이전엔 백내장 수술이 2018년 2552억원에서 2021년 9514억원으로 3년새 3.5배로 늘어난 바 있다.(매경)
8. 선거관리‘비상, 투개표 관리 공무원 확보 58%뿐 → 이번 총선에 필요한 선거 관리 인력은 투표에 25만, 개표에 7만명, 공정성, 경험 등 공무원 협조가 필수지만 최저임금, 참관인 수당에 미치지 못하는 투표사무원 수당으로 기피.(문화)
9. 의사 압박용 카드? → 제약사, 의료기 회사로부터 '이익 제공' 받은 의사 실명공개 추진. 올해부터 의약품과 의료기기 거래의 투명성을 위해 제약사, 의료기기 업체, 유통업자 등이 의료인에게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면 그 내역을 서류로 작성해 보관하는 제도 시행, 올해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의사단체에서는 ’사실적시 명예훼손‘ 들며 반발 분위기.(매경)
10. ‘백두산’ vs ‘창바이산’(長白山) → 백두산이 중국 명칭인 ‘창바이산’(長白山)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될 전망. 2020년 중국이 신청, 13∼27일 진행되는 제219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통과 전망. 중국은 백두산을 청나라를 수립한 만주족의 ‘성산(聖山)’으로 선전하고 있다.(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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