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2024-09-16 15: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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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 나나이, 한인 커뮤니티를 안전하게 지키겠다고 다짐
내용

릴리아 G. 피네다(Lilia G. Pineda) 부주지사는 바랑가이에서 열린 100여 명의 한인 지도자들과 가진 대화에서 이들이 거주하는 바랑가이의 안전과 평화 및 질서 상황에 대해 언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총재는 카르멜로 "포기" 라자틴 주니어(Carmelo "Pogi" Lazatin Jr.) 앙헬레스 시장과 함께 앙헬레스 시에 거주하는 한인 공동체가 무법천지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필리핀 주재 한국 대사의 요청에 귀를 기울였다.

그녀는 데니스 피네다(Dennis Pineda) 팜팡가 주지사가 앙헬레스에 거주하는 한국인에 대한 강도, 절도, 날치기 사건에 대해 알게 된 후 즉시 범죄를 억제하기 위해 시 경찰 순찰대에 오토바이 두 대를 기증했다고 말했다.

 

기록을 토대로 중부 루손 한인연합회 최종필 회장은 루손 시내에서 발생하는 강도 및 절도 사건이 한 달에 50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약 15,000명의 한국인이 이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부주지사는 또한 라자틴 시장에게 한인 사회를 돌볼 수 있는 바랑가이 경찰을 더 많이 배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피네다 부주지사는 "우리는 여러분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평화와 질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출처 : https://pampanganewsnow.com/vg-nanay-vows-to-keep-korean-community-s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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