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2023년 23년간 국내 의사고시 합격률…필리핀 17.92% vs 헝가리 82.35%
'보건의료인력 확충' 촉구하는 참가자 기자회견에서 한 참가자가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비롯한 보건의료인력 적정기준 마련 등을 촉구했다. 2023.6.7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2000년대 초반 국내 의과대학을 나오지 않더라도 의료인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우회 통로로 인기를 끌었던 외국 의대 중에서 필리핀 의대가 완전히 저물고 근래 들어 헝가리 의대가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국가고시 응시 및 합격 현황 자료'를 보면, 2001년부터 2023년까지 23년간 해외의대 출신 국가별 의사국가 고시 응시자는 총 409명이었다. 독일 22명, 호주 18명, 미국 15명, 파라과이 12명, 러시아 11명, 일본 6명, 우크라이나 5명 등이었다. 까지는 헝가리 의대에서 공부한 응시자(118명)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는 점이다. 이들은 국가고시와는 별개의 예비시험을 통과한 후 국내 의대생들과 함께 응시하는 본고사를 치를 수 있다. 반해 헝가리는 82.35%(98명)에 달했다. 2016년 8명, 2017년 7명 등에 이어 2018년 17명, 2019년 13명, 2020년 16명, 2021년 20명, 2022년 19명, 2023년 18명 등 두 자릿수로 껑충 뛰었다. 2009년 1명을 끝으로 이후 완전히 사라졌다.
경실련, '의대 정원 증원하라' 신설과 의대 정원 확대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5.25 ksm7976@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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