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2024-07-22 10: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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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22 '필리핀 매일뉴스’ 
내용

 

(출처:필리핀한인총연합회 장재중고문 제공)

❣️ 따갈록 한마디 : Ilang taon ka na?  30 taong gulang na ako 일랑 따온 카 나? 다트롱 봉 따옹 굴랑 나 아꼬 (몇살이세요? 저는 30살입니다)❣️ 

■ 세부항공과 에어아시아는 일요일 세계 IT 대란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일요일 오전 7:30 세부항공은 완전 정상화를 발표했습니다. 여러 불편을 잘 인내해준 승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 운전자단체인 Manibela는 SONA에 맞춰 시위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메트로마닐라에서 약 4,000여명이 참가할 것이라고 대표가 말했습니다. 퀘존시 딜리만의 인권위원회 사무소에서 정오에 시작합니다. 바기오, 나가, 다바오 등에서도 시위를 진행합니다. 대통령은 더 이상 현대화사업 신청기한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했고 LTFRB도 미신청 차량이 운행중 발견되면 압수하고 있습니다. 위반자들은 5만페소의 벌금과 30일간의 구금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중교통이 부족한 일부 구간의 운행을 허가했습니다. 

■ 경찰과 MMDA는 SONA를 대비하여 인력 24,000여명을 Batasang Pambansa Complex 인근에 배치했습니다. 인근의 모든 길에 인력이 배치됩니다. 또한 IBP Road 인근에 불법 주차된 차량은 모두 소거됩니다. 

■ 퀘존시 팀의 합창단이 국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열린 World Choir Games 2024에서 혼성합창 부분입니다. 단원들은 18세에서 27세로 어린이 합창단 출신들입니다. 

■ 대다수의 필리핀 국민들은 인플레이션이 국가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여기고 있는 것으로 OCTA Research 조사결과입니다. 65%가 생필품의 가격인상이라 답했고, 40%는 충분한 식량, 33% 임금인상, 33% 빈곤해결, 28% 무료 구품질 교육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민다나오는 71%가 생필품 가격안정을 뽑았습니다. 비사야스에서는 51%가 충분한 식량이라고 답햇습니다. 

■ 태풍 Carina는 필리핀 영해에 머물면서 세력을 계속 키워가면서 남서몬순 (하바갓)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 5시 기준 태풍은 Aurora 북동쪽 365Km 지점에서 북북서 또는 북쪽으로 이동중입니다. 태풍이 필리핀에 상륙할 가능성은 없지만 필리핀 최북단에 일요일 저녁이나 월요일 시그널 1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Babuyan Islands, Isabela 북동쪽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수요일 저녁이나 목요일 이른 아침 필리핀 영해를 벗어날 예정입니다. 

■ 태풍의 영향으로 7월 22일 말라본과 퀘존시의 수업과 브리가다에스꾸엘라(공립학교 개학준비 청소), 바따안 프라빈스의 수업 등이 취소되었습니다. 

💢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야고보서 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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