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2024-07-18 10: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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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18 '필리핀 매일뉴스’ 
내용

 

(출처:필리핀한인총연합회 장재중고문 제공)

❣️ 따갈록 한마디 : Tulungan natin ang mga biktima ng baha 둘룽안 나틴 앙 망가 빅티마 낭 바하 (홍수 피해자를 도웁시다) ❣️ 

■ 따가이따이 호텔에서 3명을 살해한 용의자가 체포되었습니다. 31세 용의자가 바탕가스에서 자수했습니다. 자수 전에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원한관계를 살해 동기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3월 호텔에서 해고 되었는데 당시 분실사건과 연루되어 해고되었습니다. 

■ NAIA 터미널 3에서 에어컨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한 화요일 저녁 9시에서 수요일 정오까지 12시간 에어컨 정지로 인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 승객은 사우디 같은 날씨를 경험했다고 표현했습니다. 다른 승객은 공항에서 옷을 두 번이나 갈아입어야 할 정도로 땀을 흘렸습니다. 117대의 비행기에서 출국 및 입국 승객 27,000여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의 지지도와 신뢰도가 2%와 5% 감소했다는 Pulse Asia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지지도는 55%에서 53%로, 신뢰도는 57%에서 52%로 떨어졌습니다. 한편 사라두떼르떼 부통령은 67%에서 69%로 지지도가 올랐고 신뢰도는 71%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 The Curator Coffee and Cocktails가 아시아 50대 바 중에서 33위를 차지했습니다. 마까띠 Legazpi Village에 위치한 바입니다. 2016년 이후 9년 연속 순위에 포함되었습니다. 문띤루빠와 빠식에 분점이 있는 Southbank Cafe + Lounge는 82위에 포함되었습니다. 

■ 중국의 괴물 해경선 CCG 5901이 여전히 Escoda Shoal에 정박하고 있다고 필리핀해경이 밝혔습니다. 지난주부터 BRP Terese Magbanua에서 600야드 떨어진 거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빨라완에서 75해리, 140Km 떨어진 곳을 필리핀의 배타적경제수역인 200해리 안에 포함되어있습니다. 

■ 수요일 오후 루존 그리드에 황색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 3시에서 저녁 9시였습니다. 황색경보는 전력 여유가 충분하지 않을 때 발령됩니다. 최대 수요 12,028 MW이고 공급 용량이 13,198메가와트로 여유가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 까비떼 시티가 2개의 바랑가이에 덮친 대형 화재로인해 재난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900여 가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까비떼시티 정부는 기부를 받고 있습니다. 

■ 22일 대통령 의회 연설 SONA로 메트로마닐라 도로 일부가 통제된다고 MMDA가 밝혔습니다. Batasan-IBP Road는 오전 8시부터 통제됩니다. 이 일대에 견인트럭, 순찰차, 홍수 대비 장비 등이 배치됩니다. MMDA는 이날은 휴가가 불가능하고 전 요원이 투입됩니다. 

■ 외국인들에게 위험한 도시 5위에 마닐라가 선정되었습니다. Forbes Advisor가 선정한 것입니다. 범죄위험 9위, 개인안전 5위, 의료안전 7위, 인프라안전 9위, 디지털 안전 12위 등을 나타냈습니다. 

■ 교통부는 케이블카 시스템을 위한 민간기업 입찰을 곧 시행할 계획입니다. MRT-4 Taytay Station에서 안티폴로 시티를 연결하는 필리핀 첫 케이블카 프로젝트입니다. 실행 가능성 및 경제성 연구를 통해서 2026년 입찰을 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 NBI는 세부에서 가짜 신분증을 팔던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Yuri Chan," 이라는 용의자입니다. 이 사람에게서 240여개의 가짜 BIR TIN 카드, 250장의 PhilHealth카드, 노트북, 프린터 등을 압수했습니다. 

■ 밤반 POGO에서 학대를 당하는 말레이시아인이 학대당하는 영상으로 인해 이곳에서 물리적 성적 학대가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 피해자는 친구의 초대로 설날을 즐기려고 필리핀에 왔다가 친구에 의해 30만 페소에 팔려갔습니다. 또 다른 비디오에는 중국 여성이 수차례 얼굴을 맞고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그러나 폭행이 멈추지 않고 계속되었습니다. 테이저건을 맞고 침대로 쓰러지는 영상도 있습니다. 다른 비디오에서는 한 남성이 젖꼭지와 성기에 테이저건을 맞는 것도 나옵니다. 

■ 민다나오 마귄다나오델수르가 홍수로 인해 재난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진흙이 밀려온 것을 어떻게 치우느냐입니다. 일부 주민은 물이 찬 집에 4일씩 갇혀있었습니다. 다바오시티에서도 많은 홍수 피해가 있었습니다. 다바오에서 7개 바랑가이에서 282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야고보서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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