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2024-07-03 1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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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03 '필리핀 매일뉴스’ 
내용

 

(출처:필리핀한인총연합회 장재중고문 제공)

🎈따갈록 한마디 : ipikit mo ang iyong mga mata 이피킷 모 앙 이용 망아 마타 (눈을 감으세요) 🎈 

■ 필리핀은 화요일 북한의 2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비난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경제발전, 평화, 한반도의 안정성 미치 인도 태평양 지역 평화를 위협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 대통령실반범죄단체위원회 (PAOCC)는 필리핀에서 활동하는 불법 POGO 문제로 중국 대사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런 국제적인 범죄 조직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양국의 협력의사가 범죄조직들에게 중대한 경고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난달 중국 대사관은 필리핀 정부가 POGO를 금지하여 이런 사회악을 뿌리뽑아야한다고 요청한바 있습니다. 

■ 교육부장관으로 새롭게 지명된 상원의원 Sonny Angara는 교육분야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사라 두떼르떼와 다방면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라두떼르떼의 사임은 7월 19일부터입니다. 

■ 필리핀 군은 라나오델수르 작전 군과 교전후 도주한 용의자가 군과 관련이 있는 사람인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루된 사람을 당연히 처벌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6월 22일 경찰이 마약단속 작전을 벌이는 중에 바랑가이 캡틴이 사망하는 사건이있었습니다. 이 사건과 군 관계자의 연루를 조사중입니다. 이 작전에 M16 3점, M14 권총 1점, 45구경 권총 및 다량의 현금이 용의자 차량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경찰단속반은 최소 6명이 도주한 것으로 확인했으며 이들은 군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 Trade Union Congress of the Philippines (TUCP)는 메트로마닐라에서 최저임금 35페소 인상으로는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임금인상위원회는 기존 610페소에서 645페소로 35페소 인상을 허가했습니다. 월요일 발표된 최저임금 기준은 15일 후부터 효력을 발휘합니다. 

■ 카톨릭사제컨퍼런스 CBCP는 7월 6일-8일 사제단 모임을 처음으로 민다나오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까가얀데오로에서 128회 연례총회를 엽니다. 2025년 희년대회 준비가 주 의제입니다. 일부 조직의 수장을 선출하는 과정도 있습니다. 

■ 지방정부와의 협조 없이 일부 민간단체들이 빵가시난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ona Fe De Vera-Parayno 시장은 이 의료 및 치과 봉사활동을 금지하지는 않지만 2024년 발휘한 행정명령에 따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행정명령에는 이런 활동은 지방정부에 보고가 되어야합니다. 

■ Cebu Pacific은 에어버스에서 1조4천억페소를 들여 신규 비행기 150대를 구매할 계획입니다. 에어버스와 이에대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현재 95대의 항공기가 운행 중이고, 올해 비행기 총 좌석수는 작년보다 12-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필리핀 군 참모총장 Romeo Brawner Jr은 국내에 활동하는 게릴라단체는 7개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마르코스 정권 출범시에는 11개 단체가 있었습니다. 

■ 마르코스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 6조3,520페소를 재가했습니다. 교육부 재정중  MATATAG 커리큘럼으로 직업준비, 활동, 책임있는 시민 등을 위한 재정이 책정되었습니다. 보건부에서는 Universal Health Care Act 보편적 의료보험 촉진에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 필리핀화산지진국 (Phivolcs)은 Kanlaon 화산에서 이산화황 배출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일 5,083톤이 배출되었습니다. 이는 올해들어 2번째로 많은 배출량입니다. 10차례의 화산지진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지표를 보면 화산 아래의 마그마 활동이 불안정하다는 해석입니다. 

■ 따알화산에서의 이산화황은 지난 몇일간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화산지진국이 밝혔습니다. 7월 1일 배출량은 2,116톤이었습니다. 6월 28일은 6,571톤이었습니다. 24시간동안 화산지진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 선원의 죽음으로 인해 발생한 재산은 법적인 배우자와 자녀 및 혼외자에게만 부여된다고 대법원이 밝혔습니다. 결혼후 30년동안 별거한 법적 부인의 권리를 박탈할 수 없다는 판결입니다. 이번 소송은 25년간 동거한 현재의 부인이 소송을 제기하여 내려진 대법원 판결입니다.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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