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2024-07-01 10: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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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01 '필리핀 매일뉴스’ 
내용

 

☆벌써 2024년 절반이 지났습니다.
남은 반년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따갈록 한마디 : salamat din sa mga tulong mo 쌀라맛 디 사 망아 뚤롱 모  (당신의 도움에도 감사드립니다)🎈 

■ 7월 중에 2-3개의 태풍이 필리핀을 지날것이라고 기상청 PAGASA가 밝혔습니다. 8, 9, 10월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김수현을 만나기 위해 Carmina Villarroel, Candy Pangilinan, and Janice De Belen 등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퀘존의 아라네따 콜로세움에서 있었던 김수현 팬미팅에 참석하여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남겼습니다. 눈물의 여왕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김지원도 8월에 마닐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 Sofitel Philippine Plaza Manila는 48년간의 운영을 마치고 문을 닫는다고 밝혔습니다. 7월 1일 공식 운영이 중단된다고 페이스북에 밝혔습니다. 호텔부페도 “내일이 마지막입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운영종료를 알렸습니다. 소피텔 마닐라는 1976년 문을 열었습니다. 

■ 필리핀화산지진국은 따알화산에서 토요일 2차례의 수성분화가 기록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2:31, 2;39분이었습니다. 수증기 기둥이 약 800미터까지 올랐고 각각 1분간 진행되었습니다. 금요일 이산화황 분출ds 6,571톤으로 1월이후 평균 7,895톤보다는 적었습니다. 

■ 지난 6월 17일 중국해경의 위협적인 물리력 행사 이후 필리핀 군은 서필리핀해에서의 순환 및 물자공급작전이  대한 재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점진적으로 영해 보조작전과 추가적인 충돌 사전방지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이 방향의 구체성에 대해서는 연구중입니다. 기본적으로 물자공급 작전은 계속한다는 계획입니다. 그곳의 중요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 선관위 COMELEC은 밤반 시장 Alice Guo에 대해서 선거방해 혐의로 고발조치할 계획입니다. 중국인 여권소지자인 Guo Hua Ping이라는 사람과 지문이 일치하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선거출마시에 이민자가 아니라 필리핀 시민임을 확인하는 것에 서명했기 때문입니다. 

■ Batangas City에서 극심한 빈곤속에서 생존을 위해 사투하는 Badjao 종족을 소개했습니다. 이들은 본래 술루 출신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만드는 낚시대가 팔리길 소망하고, 구걸하는 삶이 과거가 되기를 꿈꿉니다. 술루에서 수십년 전에 해적들의 공격으로 손을 잃은 60세의 Maracani Pusasi와 가족들은 정부에 의해서 2000년도에 바탕가스시티로 이주했습니다.시정부는 바랑가이 와와, 말리땀을 이 부족 이주지로 결정했습니다. 이곳도 어렵고 힘들지만 아부샤예프가 출몰하던 예전이 술루 지역보다는 낫다고 말합니다. 현재 약 600여 Sama-Bajau 부족과 가족들이 바탕가스 시에 살면서 어업에 종사합니다. 부족의 리더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 좋은데, 공동체의 일부는 일하기 보다는 구걸하는 것을 선호한다면서 안타까워 했습니다. 바랑가이 와와는 이들 부족의 생필품 공급을 위해 도음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부족의 사람들이 구걸에서 돌아와 어업이나 다른 일을 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 Baguio Midland Courier는 일요일 77년간의 운영을 마치고 문을 닫는다고 알렸습니다. 신문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문의 페이퍼 출간은 종료하지만 다른 수단을 통해서는 뉴스를 계속 접할 수 있습니다. 

■ 대통령실 반범죄단최위원회는 위원 일부가 포고 관련 수사로 인해 살해 위협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단순히 협박하기 위한 것으로 파악합니다. 이로인해 상세한 것들을 공개하는데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 필리핀 해군 신병이 수영훈련 중에 사망하는 사건이 까비떼에서 발생했습니다. 동료들에 의하면 훈련중에 물리적인 가혹행위나 괴롭힘은 없었다고 합니다. 아직 검시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립보서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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