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루손 한인회는 1월3일 채홍찬 이사회 부의장의 개회사로 시무식과 함께 2024년 업무를 시작 하였습니다.
최종필 회장은 2024년 사업 주요 목표로 한인타운에 중부루손의 랜드마크로서 한인타운 상징물을 건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차이나타운에 가면 상징물이 있듯이 한인타운에도 상징할 수 있는 조형물을 건립하여 중부루손을 찾는 모든 관광객이 한번쯤 찾아 맛보고 가는 한식 특화거리를 만들어 이 동네의 명물 거리로 만들어 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서 2024년도를 함께할 신임 부회장으로 작년안전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 했던 김시정 부위원장을, 헤베아 호텔 오종근전무를 신임 한인회 부회장으로 임명 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지금까지 중부루손 한인회를 이끌어왔던 원로분들과 함께 시루떡 커팅을 하면서 중부 루손 한인사회의 발전을 기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