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2024-06-04 11: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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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6 04 '필리핀 매일뉴스’ 
내용

 

🎈따갈록 한마디 : Ulan, payong.  Kapote.  Mga Rainboots 울란. 빠용. 카포테. 망아 레인부트 (비. 우산. 비옷. 장화) 🎈 

■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이 잠시 마닐라를 방문했다고 떠났습니다. 마르코스 대통령과 양국사이 첫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일요일 저녁에 필리핀에 도착했고 월요일 오후에 떠났습니다. 

■ 5월의 필리핀 제조업 생산 성장세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S&P Global이 예측했습니다. PMI지수가 4월의 52.2에서 5월 51.9로 감소했습니다. 그래도 9개월 연속 성장세입니다. 그러나 일자리 감소세가 9개월만에 가장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공식적인 통계청의 제조업 생산동향은 7월 9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 6월 12일 필리핀은 126주기 독립기념일을 맞게됩니다. 본래는 마까빠갈 대통령이 1962년 7월 4일을 독립기념일로 선포 했었습니다. 이는 에밀리오 아귀날도 장군이 1898년 6월 12일 필리핀 공화국을 선포한 것에 기인합니다. 이에 따라 6월에는 많은 독립기념 행사가 열립니다. 

■ 이민국장 놀만 딴싱꼬는 바탕가스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주변의 불법 외국인들을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외국인이 있으면 신고해달라고 했습니다. 최근 이민국은 바탕가스 따이산에서 채석장 근무중인 중국인 7명을 체포한바 있습니다. 

■ 우기에 온라인 수업을 위한 각급 학교 인터넷 연결을 점검하라고 교육부가 지시했습니다. 건설부, 내무부, 정보통신부가 협력하여 이를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홍수로 학생들이 학교에 등교하지 못할 때를 대비하여 수업을 취소하는대신 온라인 수업을 전환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교육부는 학교 건물을 대피소로 사용하는 것을 지양해 달라고 다시 당부했습니다. 법적으로 학교 건물은 15일 이상을 대피소로 사용할 수 없도록 되어있습니다. 

■ 필리핀 페소는 19개월만에 가장 약세를 보였습니다. 월요일 외환시장은 58.68페소로 월요일 장을 마감하면서 2022년 11월 3일 58.80페소 이후 가장 약세입니다. 

■ 필리핀 기상청은 필리핀 인근에 저기압은 없다고 밝혓습니다. 그러나 새롭게 생겨날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바갓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가능성은 항상 있습니다. 언제라도 집중호우가 가능하니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 네그로스옥시덴탈의 깐라온 화산이 수증기를 분출하여 수증기 기동이 5,000미터까지 올라갔다고 필리핀화산지진국이 밝혔습니다. 화산 인근에 경보 1단계가 내려졋습니다. 일요일 하루동안 8차례의 화산지진이 있었습니다. 이산화황 배출량은 177톤이었습니다. 

💢 사악한 자의 길에 들어가지 말며 악인의 길로 다니지 말지어다. 그의 길을 피하고 지나가지 말며 돌이켜 떠나갈지어다 (잠언 4: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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