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포럼은 한국과 중남미 기업 간 교류를 지원합니다.
포럼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가 세미나와 우수기술 전시·홍보, 1대 1 상담회, 스타트업 경진대회 등이 진행됩니다.
국내 기업으로는 LG유플러스와 현대건설, 삼성SDS, 카카오, KTNET, 현대자동차, LG전자, 한화 비전 등이 참여합니다.
기재부는 중남미 현지에서도 8개국의 60여 개 회사, 정부·협회 고위 인사가 참석한다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고 공급망이 재편되면서 신흥시장으로의 진출이 중요해짐에 따라 중남미와의 협력 관계를 다져나가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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