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갈록 한마디 : Nasira ko ang trabaho ko dahil sayo. 나시라 꼬 앙 트라바호 꼬 다힐 사요 (너 때문에 일을 망쳤다) 🎈 ■ 대부분의 피노이는 정부의 인프라, 재난대응, OFW보호, 교육문제에는 긍정적이지만 인플레이션이나 빈곤문제 대응에서는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는 OCTA Research 결과입니다. 공공인프라 확충 프로젝트 81%, 재난대응 및 OFW 보호 77%, 공공보건 제공 및 교육 75%, 외국과의 관계 개선에 72%의 긍정평가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 관리 6%, 빈곤문제해결에는 14%만 긍정평가를 내렸습니다. 이외에도 일자리 창출 33%, 식량안보 확보 34%, 기아감소 39%, 부패와의 전쟁 41%, 세금감년 46%, 저소득층 지원 48% 등을 나타냈습니다. ■ Bajo de Masinloc을 조사한 BFAR 어자원보호국은 개펄의 황폐화가 중국이나 베트남 어민들의 청산가리류의 시한화물을 사용한 때문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인근에서 필리핀 어민들의 조업을 막기 위해서 중국이 고의적으로 Bajo de Masinloc 지역을 황폐화 시키고 있다고 필리핀 어민들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필리핀 어민들의 이번 고소가 법적으로 가능한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BFAR은 이 지역 어민 19명에게 21,000리터의 연료를 지원했습니다. 이 일대에 중국이 설치해놓은 부표물들이 아직 제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수확기가 됨에 따라 쌀 가격이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확된 햇쌀이 시장에 공급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엘리뇨 현상으로 수확이 감소함에 따라 가격 하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엘리뇨 현상은 2월말까지 10개 Province에 더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 아미한 북동몬순이 끝나지 않음에 따라서 엘리뇨의 큰 영향을 받지는 않았다고 PAGASA는 설명합니다. 아직 덥고 건조한 날씨가 시작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3-5월까지 엘리뇨의 영향을 받을 것이고 6월까지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고 기상청은 예상합니다. 금요일 알바이의 Legazpi City는 섭씨 44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메트로마닐라도 40도의 기온을 경험할 것으로 봤습니다. 엘리뇨는 이미 서부 비사야스와 잠보앙가 반도에서 1억5,100만페소의 농업손실을 야기했습니다. ■ 필리핀 군은 군인들이 여전히 틱톡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틱톡 금지는 군 네트워크에 연결되어있는 장비에서만 금지입니다. 이를 위반시 조사를 받아야한다고 군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 2월 19일(월)부터 Quezon City를 시작으로 9시간의 단수 조치를 시행한다고 Maynilad Water Services Inc.가 밝혔습니다. 유지보수 공사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수압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테스트는 2월 25일까지 진행됩니다. 퀘존시는 바랑가이 별로 요일에 따라 단수가 시행됩니다. ■ IOC는 이미 연령제한을 넘긴 Manny Pacquiao가 2024년 올림픽 참가를 신청했다는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40세 이상은 출전금지인데 빠뀌야오는 이미 45세입니다. ■ 필리핀과 스웨덴은 필리핀 군현대화를 위한 장비 구매에 거의 합의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월 17일 기본적인 구매의견을 나눴던 양국은 3월 다시 미팅을 갖고 큰 결론을 도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스웨덴은 필리핀 군 현대화 프로그램인 Horizon 3에 참여할 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공군의 다목적 전투기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Saab Gripen과 미국 록히드 마틴의 F-16이 경쟁중입니다. ■ 필리피노 55%는 필리핀 정부가 국제사법재판소 ICC의 Rodrigo Duterte 마약과의 전쟁 조사에 협조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OCTA Research 조사 결과입니다. 루손 65%, 민다나오 42%, 비콜 79%, 다바오지역 65 등을 보였습니다. 💢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린도 전서 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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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2024 03 06 '필리핀 매일뉴스’ | 한인회-사 | 2024-0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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