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필리핀 클락 앙헬러스 골프 여행은

매일 다른 골프장에서 라운딩하고

매일 마다 마사지 받는게 일상입니다.

 

​

 

오늘은 클락 현지여행사 이글골프에서

추천한 마사지 잘하는 집을 포스팅해볼게요.

​

사실 어제는 풀빌라로 테라피스를 불러서

마사지들 받았는데 너무 좋아

오늘은 직접 방문해서 마사지를 받아봤어요.

 

 

 

​

위치는 한인타운 근처에 아담한 건물이고

테라피 마사지 뷰티 클리닉 전문

맛사지 잘 하는 곳 라벤더 입니다.

​

어제는 Fa코리아cc 라운딩 후 마사지라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달래주려고

오일 마사지를 뱓았는데

얼마나 잘하는지 도수치료하는 수준입니다.

​

제가 어깨가 좋지않아 도수치료를 받는데

몸의 근육에 대해서 너무 잘 아는 테라피스 같아요.

​

너무 잘 한다고 해야하나

몸에 대해서 잘 안다고 해야하나

암튼 너무 좋았어요.

​

 

바디 마사지는 1시간 / 1시간30분 / 2시간

선택할 수 있고

가격은 500~1000페소.

​

1시간30분 받으니까 딱 좋아요.

​

이외 핫 스톤 마사지는 600~1200페소.

이외 발 반사구요법 마사지가 있어요.

 

 

 

클락 마사지 라벤더에 가보니

규모도 크고 마사지 샵 내부가 깨끗해요.

​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마사지 샵은

어둠컴컴하고

쾌쾌한 냄새

또 맨소래담 내음인데..

​

라밴더 마사지 샵은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내부가 밝고 깨끗하고 쾌적했어요.

​

테라피스 마다 마사지 하는 스킬은

조금씩 다른것 같아요.

어제는 섬세한 마사지었다면

오늘은 다소 와일드한 마사지였어요.

 

 

​

마사지를 받고나면

망고쥬스 / 냉커피 / 따뜻한 티

선택해서 마실 수 있는데

망고는 이글골프 풀빌라에서 셰이크로 매일 먹기때문에 커피를 마셨는데 굿!

 

 

클락 라벤더 마사지 샵은

처음인데 아늑하고 분위기가 좋았어요.

​

필리핀 클락 앙헬레스 여행 중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사지를 받고 싶다면 라벤더 마사지를 추천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