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2023-12-22 11: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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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2 "필리핀 매일뉴스’ 
내용

 

🎉 지난주로 마감한 2023년도 따갈록 공부 하신분들이 많은데 놀랐습니다. 아래와 같이 시상합니다. 1등 김연주(4천페소) 2등 최성봉. 김영우(3천페소) 3등 이종심 백종명 한민자(2천페소). 1년간 열심히 공부하심에 감사 축하드립니다. 저에게 은행구좌/gcash 알려주십시요. 구독자 분들께서 매일 몇마디씩 공부하다보면 따갈록 잘 하실수 있습니다. 2024년도에 도전해보시기를 !🎉 

✨️ 따갈록 한마디 : Dapat ibahagi ang kagalakan 다팟 이바하기 앙 깍알라칸 (기쁨은 나우어야 합니다)✨️ 

■ NAIA Terminal 3에서 Terminal 4로 이동하는 대만인에게 한사람당 만페소를 청구한 택시기사를 수배하고 있습니다. 이 택시기사는 택시비를 낼때까지 승객들을 가둬두기까지 했습니다. 녹화된 영상이 돌고 있지만 이 영상에는 번호판이 나오지 않습니다. 영상에는 가짜 요금표도 보입니다. 아주 가까운 호텔이나 버스 터미널까지 가는데도 요금표에는 만페소가 적혀있습니다. 당국은 조사에 나섰지만 기사를 특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경찰청 범죄수사국 (PNP-CIDG)는 바탕가스에서 Maria Leticia Cabañas와 8명의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라구나 빵일 (Pangil, Laguna)로 에어컨 45대 120만 페소어치를 주문하고 수표를 지급했습니다. 그런데 지급 날자에 지급이 거부되어 같은 장소를 찾아가봤는데 그들은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이들은 처음에는 주문후 현금으로 지급하면서 신뢰를 쌓았습니다. 그리고는 사기를 치는 수법을 썼습니다. 사기범들은 여러 가지 가짜 서류들을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 중국은 South China Sea 문제에 대해서 필리핀이 상황을 오판하지 말아야한다고 경고햇습니다. 중국은 중국의 권리를 보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 외무성 Wang Yi이 필리핀 외교부장관과 전화통화한 내용입니다. 중국은 당면한 많은 문제를 이야기할 것인데 그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해양경계문제라고 밝혔습니다. 

■ 12월 22일을 반나절 근무일로 대통령궁이 선포할 것이란 뉴스는 가짜 뉴스라고 Malacañang 대통령궁이 밝혔습니다.  Proclamation No. 427란 번호로 가짜 뉴스가 돌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말레이시아에 있는 필리피노들에게 코로나확산에 선제적 보호조치를 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주말레이시아 필리핀 대사관은 거리두기와 소독제, 마스크 착용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말레이시아 정부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이기 때문에 크게 두려워할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 Iligan City에서 14세의 소년이 종교지도자로부터 어린 소녀를 죽이라는 위협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년은 지난 12월 12일 자신이 7세 소녀를 죽인 것을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Alcom”이란 종교지도자에게 명령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소녀를 죽이지 않으면 소년을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아직 범행 동기를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University of Santo Tomas의 학생과 동문들 및 스태프들은 올해의 “Paskuhan(크리스마스)” 행사를 위해 캠퍼스에 모였습니다. 1991년 시작한 이 행사는 매년 대학이 진행하는 한달간의 크리스마스 행사의 마지막으로 이런 행사를 진행합니다. 동문들은 이날을 홈커밍 데이로 여기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10만명이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마태복음 6: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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