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갈록 한마디 : Saan ka pupunta?  kailan ka darating? 싸앙 까 뿐푼다? 카이란 까 다라팅 (어디 가세요? 언제 오세요?) ✨️ 

■ 화요일 기름값이 인하되었습니다. Chevron Philippines Inc. (Caltex), Petron Corp., Pilipinas Shell Petroleum Corp. and Seaoil Philippines Corp.은 휘발류 0.7페소, 디젤 3페소, 등유 2.3페소 인하를 시행했습니다. 다른 주유소들은 등유의 가격 변동없이 동일하게 인상폭을 적용합니다. 

■ MMDA는 월요일 오전 11시 기준 EDSA 버스전용차로 위반차량 333명을 적발했습니다. 새로운 벌금체계가 적용되기전 올한해 버스전용차로 위반 차량은 11,000여대였습니다. 

■ Taguig City시 경찰은 Signal Village National High School에서 사망한채로 발견된 2명과 관련하여 범죄 연관성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관련한 증인들을 비롯한 인터뷰와 조사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밤 2명의 학생이 사망한채로 발견되었습니다. 

■ National Intelligence Coordinating Agency (NICA)는 필리핀에서 POGO를 영구 금지하면 인신매매등과 같은 불법활동들이 줄어들게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상원 내년 예산청문회 중에 나온 답변입니다. 다른 나라들이 금지하는 산업에 대해서 필리핀이 허브 역할을 할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필리핀에서 왜 인신매매 등과 같은 범죄가 계속되느냐는 질문에 POGO와 연관되어 있을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 중부루손 교사단체 Alliance of Concerned Teachers (ACT)는 지난번 선거와 관련한 초과수당을 교사들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선관위에 이에 대한 요청서를 전달했습니다. 쉬지도 못하고 피곤하게 일하고, 선거와 관련한 사건사고의 위협을 무릎쓰고 일했는데도 초과수당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것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선관위 직원들에게만 초과수당이 지급되도록 되어있습니다. 

■ 필리핀 기상청 PAGASA는 열대성저기압이 수요일이나 목요일 경에 필리핀으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필리핀영해로 진입하면 ‘Kabayan’이라고 불리게 됩니다. 월요일 오후 3시 기준으로 민다나오 동북동쪽 1,465Km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LTO는 오토바이 번호판 적체가 2025년쯤에 1300만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면허증 소지나는 올해말 46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교통부 상원 예산청문회 중에 나온 말입니다. 10월 18일 기준으로 운전면허증 적체는 240만개입니다. 12월이면 390만개로 증가할 것입니다. 면허증 적체는 2024년에 2백만개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 WHO 해킹에 따라 필리피노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과 연관된 데이터들이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정보통신부 Department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DICT)가 밝혔습니다. 이 정보에는 이름, 주소, 생일, 전화번호, 이메일, 혈핵성, 투약이력 등이 포함됩니다. 약 1억8천만건의 데이터가 다크웹에 유출된 것으로 보입니다. 

■ Leila de Lima 전 상원의원이 6년 8개월 2일만에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었습니다. 아직 마약 혐의가 하나 남아있기는 하지만 문띤루빠 지방법원은 그녀의 보석금을 낸 석방을 허가했습니다. 보석금은 30만페소였습니다. 

■ APO Production Unit은 외국인들에 대해 필리핀 여권이 발급된 것을 자체 조사에 나섰습니다. Ronald “Bato” dela Rosa 상원의원이 APO 직원들이 범죄조직과 연결되었을 가능성을 상원 청문회에서 질문한데 따른 대답입니다. APO는 필리핀 여권등을 인쇄하는 정부소유 기관입니다. 

💢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