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2023-11-03 10: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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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03 '필리핀 매일뉴스’ 
내용

 

✨️ 따갈록 한마디 : Magsaya tayo sa bakasyon 막사야 따요 사 바카시온 (휴일은 신나게 지내자) ✨️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All Souls' Day를 맞아 떠나간 사랑하는 사람들이 남긴 교훈을 기억하고 깊이 생각하자고 했습니다. 하루 앞선 All Saints' Day에는 그리스도를 위해 살기로 작정하면서 모든 고난들을 이겨낸 성인들의 용기를 기억하자가 말한바 있습니다. 

■ Comelec 선관위는 마지막순간에 투표 참관인 참석을 거부한 교사들이 선거용품들을 반납하지 않은 것에 대한 조사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대체인력들이 사용할 용품이 없었습니다.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조사는 정치인들이 참관인으로 활동하는 교사들을 위협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합니다. 교사들이 왜 갑자기 참관인 활동을 취소했는지 모든 케이스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필리핀 경찰청은 All Saints' Day(Undas)가 대체로 평화롭게 지나갔다고 밝혔습니다. 휴대가 금지된 화기를 압수하는 일이 몇건있었지만 대체로 평화로웠다고 평가했습니다. All Saints' Day에 약 3백만명이 공원묘지를 찾았고, 목요일 All Souls’ Day에도 많은 이들이 묘지를 찾을 것으로 대비했습니다. 

■ Comelec 선관위는 24시간 이상 선거에 참여한 교사들에게 초과수당을 지급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재정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정식 직원들에게만 초과수당을 지급할 수 있게 규정되어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2년에도 교사들은 동일한 문제를 제기했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 National Children’s Month 어린이달을 맞아 MRT3는 11월 6일 미성년자에게 무료 승차를 제공합니다. 18세 이하에 적용됩니다. 오전7-9시, 오후 5-7시에 무료승차가 가능합니다. 

■ NEDA 장관 Arsenio Balisacan은 Marcos 정부가 2028년까지 필리핀의 빈곤률을 한자리수로 떨어뜰릴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Social Weather Stations이 스스로 가난하다고 여기는 필리피노가 48%라는 여론조사를 발표한 다음날 이뤄진 언급입니다. 정부는 빈곤문제 해결에 초점을 두고 전략을 짜고있다고 했습니다. 

■ 규모 6.1의 지진이 Eastern Samar에서 목요일 오후 2:50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48Km입니다. 진원이 깊이 진동은 크지 않았고 Quinapondan, Can-Avid, Eastern Samar 등에서 진도 2의 진동이 감지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특별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디모데전서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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