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2023-10-07 09: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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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07 '필리핀 매일뉴스’ 
내용

 

✨️ 따갈록 한마디 : May trabaho ka ba? 마이 뜨라바호 까 바? (일자리가 있습니까?) ✨️ 

■ 8월 무직자 수가 감소했습니다. 15세 이상으로 무직자는 7월 227만에서 8월 221만으로 감소했습니다. 작년의 268만명보다도 적습니다. 구직에 나선 총 노동 인구 5천29만을 기준으로 무직은 4.4%입니다. 7월의 4.8%나 작년의 5.3%보다 낮습니다. 일자리가 있는 인구는 4,807만명으로 7월의 4,463만명이나 작년의 4,787만명보다 높습니다. 고용이 증가한 곳은 어업, 건설, 농업, 보건, 사회복지, 정부지원 사업 분야입니다. 고용이 감소한 곳으로는 도소매업, 자동차 수리업, 공공사업 및 사회안정망, 금융 및 보험, 정보통신, 광산업 등입니다. 

■ 메트로마닐라의 250만 저소득층에 쌀과 현금지원을 2주 안에 진행한다고 하원의장 Martin Romualdez이 밝혔습니다. 1,000페소와 쌀 15Kg이 지원됩니다. 하원의원들이 자신의 지역에서 만명씩의 저소득 지원대상을 선정합니다. 

■ 주짓수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필리핀 3번째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Annie Ramirez는 여자 57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Meggie Ochoa도 주짓수에서 아시안게임 2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첫 번째는 EJ Obiena가 장대높이 뛰기에서 획득했습니다. 

■ 바기오의 Christmas Village가 개장하고 관광객들을 맞기 시작했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Worlds of Fun."으로 정했습니다. 관광객들은 인공눈과 여러 가지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후 5시부터 열립니다. 

■ 쌀가격 상한제 해제후 쌀 가격은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농업부차관 Leocadio Sebastian이 밝혔습니다. 가격항한제 해제가 적절한 시기에 이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쌀 수확기이기 때문에 쌀 가격은 계속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Metropolitan Manila Council (MMC) 메트로마닐라 시장단 위원회는 무단횡단에 더 무거운 벌금을 내리는 문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이미 한차례 이 문제를 다뤘지만 일단 벌금 인상 전에 전문의견을 듣기로 했었습니다. 현재 500페소인 벌금을 1,000페소로 올리는 안이 논의 중입니다. 특히 EDSA나 C5등 사고가 많은 곳에서의 무단횡단 벌금을 올리자는 제안입니다. 

■ 필리핀 경찰은 마닐라 컨네어너 항구에서 22억페소어치의 마약을 압수했습니다. 323,184그람의 샤부입니다. 멕시코에서 출발해서 올해 1월에 마닐라항에 도착한 화물입니다. 9월까지 버려져있던 컨테이너였고, 서류상에는 다른 물건들이 들어있는 것으로 적혀있습니다. 

■ 교육부는 교사들에게 자동차 담보대출 사기를 주의하라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29명의 교사들이 이 사기에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사기는 처음 빵가시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National Economic and Development Authority (NEDA) 국가경제발전국장 Arsenio Balisacan은 마르코스 정부의 경제관료들은 인플레이션을 심히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플레이션이 경제성장과 빈곤감소의 목표에 악영향을 줄것으로 염려하고 있습니다. Pulse Asia 여론조사에서도 필리피노 74%가 인플레이션에 최고 관심을 보였습니다. 

■ 다음주 화요일 기름값이 인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휘발류는 리터당 2.6-3페소, 디젤은 1.4-1.7페소 인하될 예정입니다. 등유는 2-2.2페소 인하가 예상됩니다. 

■ 마르코스 정부는 Bangsamoro Autonomous Region in Muslim Mindanao (BARMM) 모슬림민다나오 방사모로 자치지구에서의 불법 무기를 감소시키기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Gilberto Teodoro 국무장관은 Security, Peace, Integration and Recovery for Advancing Human Security Project(ASPIRE 진보단 안전을 위한 안보, 평화, 통합, 회복 프로젝트)는 지역에서 소형, 경형 무기들을 줄임으로서 평화진전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장관은 자치지구가 이런 일에 협조해줘서 고맙다고 전달했습니다. 

💢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시편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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