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갈록 한마디 : subukan ulit 수부우칸 울릿 (다시 한번 해봐요) ✨️ ■ 80여세가 된 필리핀노 일본 위안부들은 정부가 배상기금을 만들어서 전쟁중에 있었던 참상을 인정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소수의 생존자들은 이제 모두 80대, 90대가 되었습니다. 88세의 Maria Quilantang는 살아생전 마지막 소망은 자신이 겪었던 고통에 대한 배상을 받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Mapaniqui village에 살고있는데 1944년 당시 약 100여명의 여성들이 일본 부대 인근에서 고통을 당했습니다. 초기에 CEDAW 단체를 조직했을 때만해도 100여명이 함께 했지만 지금은 25명만 생존해있습니다. 이미 사망한 97세의 Hilaria Bustamante는 일본정부를 고소했던 원고 중의 한명입니다. 이 단체는 대통령에 서한을 보냈고 Ferdinand Marcos Jr 대통령은 내용은 공개하지 않은채 정부의 입장 서한을 전달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후 법무부는 상원이 성노예로 학대받았던 할머니들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을 만들어달라고 청원했습니다. ■ Eduardo Año 국가안보자문위원은 필리핀 해경이 중국이 설치한 부표방해물을 제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West Philippine Sea에 관한 국가 테스크포스 위원장이기도 합니다. 상원의장 Juan Miguel Zubiri은 필리핀 해경이 이를 철거하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특별히 이 부표방해물이 양식장에 식료품 제공을 방해하는 비인도주의적인 행위라고 하원 부의장이 밝혔습니다. ■ France Ruiz라는 여성이 가사도움이 헬퍼 Elvie Vergara를 학대한 일로 한동안 소란했습니다. 주인은 이 헬퍼 성기에 매운고추를 넣거나 성기에 폭행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상원인권위에서 밝혀진 내용입니다. 상원청문회에서 증인들이 이것을 증언했습니다. Toling이란 증인은 주인의 폭행사실들을 증언했습니다. Vergara는 망치를 이용한 폭행이 성기에도 이뤄졌다고 증언했습니다. 상원조사위에 참석한 Ruiz 이런 증언들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남편인 Pablo Jerry Ruiz는 둘이 다투는 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 부인을 두둔했습니다. ■ Makati City와 Taguig City는 대법원의 관할권 이전 결정 이후에도 의료시설, 데이터, 서비스 등의 이전문제에 충돌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관된 8개 바랑가이의 보건시설과 보건데이터 및 Ospital ng Makati는 마까띠 시에 귀속되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따귁시가 마까띠의 소유권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마까띠는 지역 지역주민들의 의료지원을 위해 기꺼이 재정을 집행할 의지도 있다고 했습니다. 따귁시는 마까띠의 이런 주장을 일축하고 있습니다. 대법원의 결정으로 소유권이 따귁시로 완전히 넘어왔다는 주장입니다. ■ 필리핀 통계청은 필리핀 아이디 (PhilSys) 배송을 완료하는데는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봤습니다. 현재까지 8100만명의 필리피노가 등록했는데 이는 전체 인구의 81%에 해당합니다. 현재까지 3970만명이 아이디를 배송받았고 4120만명은 종이에 프린트해서 받았습니다. 카드 발행능력은 하루 8만개가 한계입니다. 이에따라 완료시까지는 1년의 시간이 예상됩니다. ■ 따귁시의 Baranggay New Lower Bicutan 지역 주민 일부가 누출된 암모니아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암모니아 누출은 월요일 오전 7시에 인근 얼음공장에서 일어났습니다. 이에 주민들에게는 대피를 권고했습니다. 총 8명이 호흡곤란을 호소했습니다. 인근에 있는 초등학교는 조기에 귀가조치했습니다. ■ 따알화산에서 나오는 화산안개로 인해 월요일 일부 지역에서 휴교조치가 내렸습니다. 바탕가스의 라우렐, 말발, 마따아스나까호이, 산또토마스, 까비떼에서는 알폰소, 따가이 따이, 라구나에서는 까부아야, 깔람바, 로스바뇨스 등입니다. ■ 중국 해경선이 필리핀 어민의 방카를 추적하고 길을 방해하면서 조업을 못하게 하는 사건이 Scarborough Shoal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는 필리핀 배타적 경제수역내에 있는 전통적인 필리핀 어장으로 여겨집니다. ■ 아시안 게임에서 필리핀 여자 축구대표팀은 대한민국 여자대표팀에 5:1로 졌습니다. 필리핀은 1승 1패가 되었습니다. 필리핀이 선취골을 넣고 앞섰지만 해트트릭을 기록한 Son Hwayeon이 이끄는 한국에 역부족이었습니다. 필리핀의 다음 경기는 목요일 미얀마를 상대합니다. 5개조의 선두와 2위중 상위 3팀이 8강에 진출하게 됩니다. ■ Department of Human Settlements and Urban Development 거주와 도시개발부는 마르코스 정부가 끝나는 2028년까지 550만호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 목표에 약 50만호가 미달할 것으로 봤습니다. 상원 청문회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4PH라는 이름의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초기 시작이 좀 늦기는 했지만 2025년이면 많이 따라잡고 50만호는 차기 정부로 넘기게 된다고 했습니다. ■ 세부의 한 도축업자가 돼지를 도축하다가 칼에 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Marcelito Lapeciros씨는 죽은줄로 알았던 돼지가 갑자기 움직이면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돼지를 잡다가 로프가 칼을 치는 바람에 그 칼에 목이 찔려 사망했습니다. 💢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게으른 자는 사리에 맞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 (잠언 26:1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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