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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쌀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은 중국을 제치고 최고 수입국가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Grain: World Markets and Trade” 보고서에 따르면 2023-2024 필리핀 쌀 수입량은 38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중국의 350만톤보다 높습니다. 필리핀은 쌀소비가 6번째로 높은 나라입니다. 중국, 인도 등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입니다. 미국 자료에 따르면 현재 쌀 수출 가격은 지난 15년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인도의 쌀 수출이 중지된 것이 국제 쌀가격 상승의 큰 원인입니다. 

■ 8월 필리핀 자동차 판매가 두자릿수로 증가했습니다. 총 판매대수는 36,714대입니다. 이는 전녀대비 21.6% 높고, 전월 대비로는 1% 낮습니다. commercial vehicles 26,620, light commercial vehicles 20,991, passenger cars 10,094, AUV 4,576대 등입니다. 

■ 경찰청은 다가오는 바랑가이 선거와 관련하여 27개 지역을 적색카테고리로 분류했습니다. 그린, 옐로, 오렌지, 레드 카테고리로 분류가 됩니다. red category란 지역 테러리스트들로부터 심각한 무장 위협을 받은 지역을 지칭합니다. 4,085 지역이 yellow category, 232 지역이 orange category로 분류되었습니다. 

■ 경찰청 사이버범죄팀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16,297건의 사이버범죄가 있었습니다. 4,092명이 마약단속이나 인신매매 등으로 구조되었고 397명이 체포되었습니다.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을 통해 경찰은 정당하고 신실하게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경찰은 메트로마닐라에서 7월 사이버범죄는 152%가 전년대비 증가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 Bulacan 주지사 Daniel Fernando는 최근 연설중 이를 실행하지 못하고 중단한 것과 관련해서 자신이 스트로크가 있다는 것을 부인했습니다. 그저 잠시 휴식이 필요할 뿐이라고 했습니다. 월요일 저녁 자신의 사무실에서 행사가 열리는 Bulacan Capitol Gymnasium으로 곧바로 갔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연설을 하려는 중에 말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부지사 Alex Castro가 다가와 그를 안내해서 장소를 빠져나갔습니다. 의사는 Fernando 주지사가 피로와 탈수 증세를 보였다고 했습니다. 

■ Manila International Book Fair (MIBF) 마닐라 국제도서박람회가 빠사이의 SMX Convention Center에서 14일 시작되었습니다. 40년간 이어온 도서박람회로 9월 17일까지 이어집니다. 

💢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