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2023-09-05 09:15:28
327 0 121 0.0 0
2023년 9월 5일 신문
내용


1. 출근시간 자유, 신입 최저 연봉 5500만원... 이런 회사 → 엔씨소프트. 주 40시간, 하루 최소 근무 4시간만 지키면 출근은 자신이 오전 7시부터 10시 사이 선택 가능.(헤럴드경제)
2. 역시 선생님... 질서정연한 교사 집회 → 바둑판 같은 교사 집회, 경찰도 '엄지 척'. 2일 7차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교사 20만 명에 교사 가족과 일반 시민의 수까지 더하면 최대 40만명.(아시아경제 외)▼
3. 세계 시장에서 한국이 1위인 분야 → 스마트폰, D램, 낸드플래시 반도체, OLED, 초박형TV(삼성전자), 조선(현대중공업) 등 6개 분야로 일본과 공동 3위. 미국은 22개, 중국은 16개 분야. (아시아경제)
4. ROTC 경쟁률 1.6대 1 ‘역대 최저’ → 창설 후 첫 추가 모집까지. 병사 처우는 계속 개선되는데 ROTC는 그대로. 현재 병사 복무 기간은 육군 기준 18개월이지만 ROTC는 24월.(세계)
5. 독일, 주요 7개국(G7) 가운데 올해 유일하게 역성장 예상. 이유? → 전통 제조업에 치우친 산업구조로 IT 등 첨단 산업분야 경쟁력 취약과 인구고령화가 주 요인. 노동시장에서 55∼64세 비율이 2018년 73%로 급상승했는데 이들이 조만간 은퇴하면 노동력 700만명 부족 예상.(헤럴드경제)
6. 오염수 오기전에 먹어두자?... 오염수 방류이후 노량진 수산시장 매출은 오히려 48% 늘어? → 한 대형 카드사 집계. 방류 시작된 8.24 ~ 30일 매출이 그 전주보다 48% 늘어. 오염수 영향이 본격화하기 전에 미리 먹거나 구매하려는 수요가 일시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한경 외)
7. 태권도 올림픽 정식종목 지정 → 1994년 9월 4일, 이전 1988년 서울 올림픽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선 시범종목. 당시 한국이 창설한 세계태권도연맹(WT)과 별도로 국제태권도연맹(ITF)을 조직, 운영하던 북한은 반대, 또한 일본도 태권도가 먼저 정식종목이 되면 자국의 ‘가라테’가 유사 종목으로 올림픽 입성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반대. 이 때문에 앞서 두 번의 정식종목 지정 시도는 실패.(문화)
8. 코로나 끝... 마스크 벗자 생긴 일 → 마스크를 벗으면서 세계적으로 립스틱 수요 급증. 올들어 7월까지 립스틱 등 입술 화장품 수출액, 지난해보다 63.5% 늘어.(매경)
9. 내년, 내후년 완공 목표 원전, 새울 3·4호기 → 울주군 새울 3·4호기의 콘크리트 외벽 두께는 137㎝로 기존 원전(122㎝)보다 15㎝가량 더 두껍다. 기존 원전은 진도 7.0의 지진을 견딜 수 있었는데 새울 3,4호는 진도 7.4까지 올려.(국민)
10. ‘다대기’, ‘단도리, ’땡깡‘, ‘땡땡이’ 무늬, ‘뽀록’나다... → 일본어에서 온 말. 순서데로 일본어 ‘다타키’(たたき,叩き), ‘단도리’(だんどり·段取り), ‘덴칸’(てんかん·癲癇), ‘덴텐’(てんてん·点点)’, ‘보로(ぼろ)’에서 온 말.(세계)
이상입니다

스크랩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