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2023-09-09 09: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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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9 09 '필리핀 매일뉴스’ 
내용

 

✨️ 따갈록 한마디 :  Mabait ang mga Pilipino 마바잇 앙 망가 필리피노 (필리핀 사람은 친절합니다)✨️ 

■ 필리핀에서는 ipo-ipo라고 부르는 용오름 현상이 보홀의 Garcia Hernandez 인근에서 최소 4개가 발생했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용오름 현상은 2시간 가까이 지속되었고 그뒤 비가 내렷습니다. 이로인한 피해는 없었습니다. 

■ 1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의 범죄율은 전년 동기가에 비해서 8.8% 감소했다고 경찰청이 밝혔습니다. 강간, 절도, 상해 등이이 기존의 28,558건에서 26,044건으로 많이 줄었습니다. 다만 살인은 0.42% 증가했습니다.경찰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필리피노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길거리에서의 범조를 대비하라고 지방경찰청에 지시했습니다. 

■ Calabarzon 즉 Region IV-A 지역의 근로자들은 35-50페소의 최저임금 인상을 적용받게 됩니다. 이 지역 비 농업부문 근로자 최저임금은 385-520페소가 됩니다. 농업부문 근로자 최저임금은 385-479페소, 10명 이하의 근로자가 있는 서비스업이나 소매점에서는 385페소가 적용됩니다. 특히 지역 조정에 따라 Calaca, Batangas and Carmona, Cavite의 농업부문 근로자는 89페소의 최저임금 인상이 적용됩니다. 

■ 필리핀 국가부채가 7월 14조2,400억페소로 6월보다 0.7% 증가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남겼습니다. 국내 부채가 증가한 것이 원인입니다. 68.9% 국내부채, 31.1%가 국외 부채입니다. GDP대비 부채 비율은 작년 62.1%에서 이번에는 61%로 낮아졌습니다. 국내 경기가 지속적으로 회복된 효과입니다. 

■ 메랄코 (Meralco)는 9월 전기 단가를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Kwh당 0.5006 인상되어 11.3997페소가 됩니다. 200kWh사용 가구당 100 페소의 전기요금 인상의 효과입니다. 

■ 다음주 기름 가격은 휘발류와 경유가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일 예정입니다. 휘발류는 가격 변동이 없거나 아주 작은 폭의 변동이 예상되며, 경유는 0.1-0.2페소 인상이 예상됩니다. 이후 여건에 따라 전망치는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MMDA는 9월 27일 오토바이 운전아카데미를 열기로 했습니다. 운전자들에게 이론과 실제를 교육하고 기초적인 응급처치 등을 교육합니다. 2018년 이후 오토바이 사고 사망자는 교통사고 사망 원인 최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카데미 개소를 위해 상원의원 Sonny Angara가 오토바이 10대를 기증했습니다. 앙가라는 빠식강에 에어컨 장착된 50석 규모의 페리도 기증했습니다. 

■ 한국과의 자유무역을 통해서 면세 정책에 따라 이익을 보게되는 필리핀 수출품은 농산물로 바나나와 파인애플 등이 됩니다. 이외에도 열대과일들의 수출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게됩니다. 한국은 필리핀 바나나 관세를 5년간 면제하게 됩니다. 파인애플에 대해서는 7년 무관세를 위해 협의하고 있습니다. 2022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총교역 규모에서 4위, 투자에서도 4위를 기록했습니다. 

■ LTO는 2023년 4월 3일까지 유효기간이 만료된 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을 2024년 4월 2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LTO가 20만장의 면허증 플라스틱 카드를 받았지만 아는 아직 적체를 해결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OFW들에게 우선순위로 플라스틱 면허증을 발급합니다. 면허증 갱신을 원하면 갱신 절차를 진행할 수는 있지만 영수증에 스탬프를 찍는 것으로 면허증을 대신하게 됩니다. 

■ MRT 3에 폭발물 테러 위협이 있었지만 당국은 어떤 폭발물도 목격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교통부는 이메일로 테러 협박을 받고 폭발물을 찾기위한 태스크포스팀을 꾸려 조사했습니다. 의심스러운 물건이나 정황은 없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시민들에게 폭발물 테러 위협과 관련한 소식을 퍼나르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런 폭발물 농담이나 위협을 하는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이나 4만페소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 West Philippine Sea의 Ayungin Shoal 항해하던 필리핀 선박에 대해 중국 선박이 위협 항행을 했습니다. 필리핀 배타적경제수역 EEZ에서의 항해에 중국이 위협항해를 했다고 태스크포스팀이 밝혔습니다. 

💢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누가복음 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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